검색결과
  • 부상자 치료·복구에 최대 지원하라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이리역 화약폭발사고 현장을 돌아보고 『우선 부상자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다음에 가옥 등이 파괴된 이재민구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관계관에게 지시했다. 박 대통령

    중앙일보

    1977.11.14 00:00

  • 고속도로의 구조적 결함

    고속도로에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윤과는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하기보다는 고속도로 자체의 구조적 결함의 소산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이는 우리 나라의 고속도로가 건설 당시부터 세심하

    중앙일보

    1977.11.10 00:00

  • 횡단보도 윤화

    서울을 비롯한 우리나라 대도시의 길거리는 이제 안전지대로 설정해놓은 횡단보도마저 마음놓고 건너 다닐 수 없을 만큼 윤화의 상습지대가 된지 오래다. 제한속도·우선 멈춤·주행선 지키기

    중앙일보

    1977.10.31 00:00

  • 내년 부턴 사회악 제거에 주력

    ▲남덕우 부총리 답변=제2 종합청사는 청사가 집결된 지역에 신축할 계획은 없고 서울 인근에 약 2만평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16억 원을 내년 예산에 계 상했다. 전국 1만8천6백3

    중앙일보

    1977.10.11 00:00

  • 열차추돌 참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제 휴일에 특급열차가 역구내에서 완행열차와 충돌, 18명이 사망하고 1백여명의 중경상자를 낸 대형참사가 빚어졌다. 이번 사고는 흔히 발생했던 건널목사고와는

    중앙일보

    1977.07.25 00:00

  • 수도권 전철화 계획

    수도서울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보다도 악화일로에 있는 교통난을 해소하는 문제다. 하루 8백95만명의 교통인구를 가진 서울의 교통사정은 이제 가는 곳마다 승차 난과 교통체증이 겹

    중앙일보

    1977.07.20 00:00

  • 노후 「버스」의 고속 운행

    치안 본부는 25일 고속도로 안전 운행 대책을 마련, 도로공사·고속「버스」운수업체· 화물 자동차 연합회에 긴급 시달했다. 이 지시는 고속도로 교통 사고의 원인을 제거하고, 사고를

    중앙일보

    1976.11.27 00:00

  • 지방특유의 미 살린「프랑스」의 고속도로

    【파리=주섭일 특파원】 「프랑스」의 고속도로는 선진국에 비해 뒤진 감이 없지 않으나 기술은 이제 같은 수준에 올라있다. 59년「파리」∼「루앙」간을 처음으로 개통했던「프랑스」의 고속

    중앙일보

    1976.09.30 00:00

  • ″간이공판제 만들 필요 있나〃

    국회는 28일 운영·외무 국방위를 제외한 10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 현황보고를 들었다. 법사위에서 여야의원들은 법무부가 마련한 형사소송에 관한 특별조치법개정안이 필요한 입법인

    중앙일보

    1976.09.28 00:00

  • 육교나 신호등 세워달라

    중구 만리동2가2 봉래국민교 입구 간선도로의 횡단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주민들이 육교나 신호등을 설치해 달라고 진정하고 있다. 너비 28m인 이 도로는 만리고개에서 서부역

    중앙일보

    1976.08.06 00:00

  • 봉륜회사 대표 등 6명구간

    강원도내 운수업계부조리 수사에 나선 춘천지검특별수사반(반장 전재휴 차장검사)은 15일 춘천시내세기운수대표 김음근씨(56)와 오창식(54·세기 운수전무) 이우선(41·전 대성기업대표

    중앙일보

    1976.06.16 00:00

  • 규정에 얽매여 못하는 개선|위험 건널목은 줄지 않는다

    철도청은 철도법상의 건널목규정만을 따져 현행 5종의 건널목을 6년 동안 한번도 재조정하지 않은 채 매년 3천만원 규모의 예산으로 유지 보수에만 손대고 있어 건널목 사고는 전혀 줄어

    중앙일보

    1976.05.25 00:00

  • 북경을 휘몰아친 열풍

    청명절-. 북경을 휘몰아친 열풍 섞인 폭동을 고비로 중공의 권력투쟁과 노선투쟁은 일단 강경파의 승리로 낙착된 것 같다. 그러나 그 승리는 강경파가 당외 군중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기

    중앙일보

    1976.04.09 00:00

  • 춘천∼화천간노선면허 취소

    【춘천】강원도는 3일 춘천호「버스」추락사고회사인 강원운수(대표 김기호·53)에대해 춘천∼화천간 노선면허를 10일자로 취소하고 이구간을 금강운수와 삼진운수에 신규허가했다.

    중앙일보

    1976.03.04 00:00

  • 고속버스승객 보험제

    4월부터 고속「버스승객 보험제가 새로 실시된다. 이 보험은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 생긴 사고에 대해 보험금을 주는 것으로 승객이 고속「버스」표를 살 때 보험에 가입하면 사망1백만

    중앙일보

    1976.02.24 00:00

  • (418)「동」과「서」를 잇는 산업 대동맥 영동·동해 고속도로|태백 준령 뚫고 동해절경 따라 233㎞

    국토를 가로질러 강원도 두메산골에 고속도로가 뚫린다. 새말∼강릉간 97㎞, 강릉∼묵호간 32㎞의 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이 달 안에 완공돼 내달 중순 설악산 단풍이 동해를 물들이는

    중앙일보

    1975.09.12 00:00

  • 위험 안은 30년 노후터널|중앙·영동선 30%가 금가고 물 스며

    【안동】전국철도의 「터널」중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영주지방 철도청관 내「터널」 가운데 30%에 해당하는 60여개 소가 낡아 천장에 금이 갔거나 또는 누수가 심한 것으로 밝혀져

    중앙일보

    1975.09.10 00:00

  • 박 대통령, 영동 일대를 시찰

    박정희 대통령은 2일과 3일 이틀간 영동·동해 고속도로를 시찰하고 북평항만 건설 현장·쌍용「시멘트」공장·설악산 관광 개발 현장을 둘러봤다. 박 대통령은 이틀간 공사중인 1백29㎞의

    중앙일보

    1975.09.04 00:00

  • 지하철1년…아직은 서툴다|승객 예상의 60%, 월적자 1억5천만원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으로 지난해 8월15일 개통한 서울지하철 및 수도권 전철이 15일로 운행 첫돌을 맞는다. 대중교통수단의 혁명이라고까지 불려온 지하철과 전철은 개통후 1년동안 운영

    중앙일보

    1975.08.14 00:00

  • 기관 고장 열차 멎어 전기 55분간 불통

    3일 상오 6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역 남쪽 1㎞지점 수도권 전철 상행선에서 인천을 떠나 청량리로 가던 3958호 화물 열차 (기관사 이경순·39)가 기관 고장으로 정차하는

    중앙일보

    1974.12.03 00:00

  • 전동차, 사구간서 정차 소동

    19일 상오 8시56분쯤 전철 서울역 구내 진입선인 사구간(사구간·무전압 구간)에서 인천 발 청량리 행 S118호 전동차(기관사 이선근·45)가 9시12분까지 16분간 정차하는 바

    중앙일보

    1974.11.19 00:00

  • 지하철 긴급 복구반을 편성

    서울시는 14일 지하철 안전 운행 방안을 마련, 운전사를 비롯, 신호보안원·통신원·검수원 등 책임사고가 따르는 현업요원의 기능업무를 서로 확인토록 하는 한편 사고가 났을 때 빠른

    중앙일보

    1974.11.15 00:00

  • 전철개통 3개월 그 실태와 문제점

    15일로 수도권전철 및 서울시 지하철이 운행 3개월을 맞았다. 그러나 대중교통수단의 혁명이라고까지 불려온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은 운영 미숙에 의한 잦은 연발착 및 사고와「서비스」부

    중앙일보

    1974.11.15 00:00

  • 전동차 합선사고

    8일 상오 9시44분쯤 인천발 청량리행 K122 전동차(기관사 홍선준·36)가 서울역 구내로 들어오던 중 합선 사고를 일으켜 지하철 상행선이 단전되는 바람에 청량리 쪽으로 가는 지

    중앙일보

    1974.1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