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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저동 지하철사고구간 완전복구 개통

    서울 현저동 지하철사고공사구간이 사고발생 22일 만인 30일 하오 원전복구 됐다. 지하철사고대책본부는 30일 정오 사고현장에 대한 마무리작업을 모두 끝내고 하오 1시부터 폭14m의

    중앙일보

    1982.04.30 00:00

  • 지하철 붕괴사고 현장 내일부터 차량통행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의 복구작업이 계획대로 진척돼 사고발생 22일만인 30일 하오 1시부터 교통소통이 재개되고 이날 자정부터 정상적인 급수가 시작된다. 지하철사고대책본

    중앙일보

    1982.04.29 00:00

  • 하청업자 1명 자수 지하철 공사장 붕괴

    서울 현저동 지하철 붕괴 사고와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수배를 받던 만승실업 토목십장 홍재표씨(30·서울 연남동 B지구 아파트2동 509호)가 20일 낮12시쯤 서울 서대

    중앙일보

    1982.04.21 00:00

  •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지역 교통·상수도, 월말께나 정상화

    박영수 서울시장은 13일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 지점의 정상적인 교통소통과 상수도공급은 4월말쯤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처럼 복구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중앙일보

    1982.04.13 00:00

  • "화약 잘못 써 붕괴 자초"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 붕괴사고는 지반균일이나 허술한 H빔설치, 토류판 미비보다 폭파방식의 잘못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우리 나라 유일의 방재공학박사 이규

    중앙일보

    1982.04.13 00:00

  • 지하철 서소문구간 철제빔3개가 휘어

    서울 현저동 지하철공사장붕괴사고에 뒤이어 10일 하오 11시쯤 서울 서소문동 중앙일보사∼시청 앞 사이 지하철공사장의 철제빔 3개가 휘어져 있는 것이 발견돼 인근교통을 차단한 채 긴

    중앙일보

    1982.04.12 00:00

  • 김재명씨

    『지하철건설은 큰 댐이나 고속도로를 만드는것 이상으로 어려운 작업이어서 어느정도의 사고는 예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2, 3, 4호선등 1백여km의 구간을 한꺼번에 착공해

    중앙일보

    1982.04.12 00:00

  • 지하철공사 피해상점 30%까지 보상

    서울지하철공사는 9일 지하철3, 4호선 도심구간 주변 점포주들에게 앞으로 지하철공사로 인한 피해액의 30%까지를 보상해주기로 했다. 김재명 지하철공사 사장은 이날 하오 지하철붕괴사

    중앙일보

    1982.04.10 00:00

  • 지하철공사와 사고

    모든 사고에는 사고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까닭이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8일하오 서울시내 무악재의 지하철3호선 공사장에서 일어난 사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중앙일보

    1982.04.09 00:00

  • 공기단축에 밀려난 "안전제일"|지하철공사붕괴 계기로 본 문제점들

    서울 도심을 지날 때마다 불안하게 느껴지던 지하철공사장에서 끝내는 대형사고가 일어났다. 시민들은 멀지 않은 장래에 쾌적한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을 이용한다는 생각아래 공사장구간의 교

    중앙일보

    1982.04.09 00:00

  • 「토목공사 무경험」이 부른 참사

    안전대책의 소홀이 빚은 엄청난 대형사고였다. 지하철 3호선 연쇄붕괴사고는 기술축적이 이루어지자 않은 상태에서 외국의 선진공법을 들여와 섣불리 흉내낸 데다 공사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보

    중앙일보

    1982.04.09 00:00

  • 3개 고속도로에 「기동순찰대」

    고속도로에 모터사이드카 기동순찰대가 18일 등장했다. 이 순찰대는 미국 하리데이비드슨사에서 만든 고성능사이드카(배기량 1천3백40㏄·시속 2백㎞·싯가 1천만원) 5대로 편성, 경찰

    중앙일보

    1982.02.18 00:00

  • 초중고 체력장검사 오래달리기 부활

    문교부는 5일 88년 서울올림픽과 86년 아시안게임에 대비,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높이기 위해 초·중·고교의 체력장 검사에 오래 달리기 종목을 83학년도부터 부활시키기로 했다. 문교

    중앙일보

    1982.02.05 00:00

  • 사고위험 도사린 지하철 공사주변 통행로 막아 "곡예보행"

    서울의 지하찰공사가 시민의 통행편의는 거의 외면한 채 진행돼 공사장주변의 보도가 대부분 지반이 꺼져 보도블록이 내려앉거나 깨지고 일부지역에서는 보도 한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어 사고

    중앙일보

    1981.11.07 00:00

  • 48개구간 43㎞나|인도와 차도 구분없는 간선도로 많다

    보·차도 구분이 안된 간선도로 (너비15m 이상)가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서울시가 최근 조사한바 에 따르면 등촌동∼공항동간(너비40m , 길이2·3㎞)의 공항로를 비롯,

    중앙일보

    1981.09.09 00:00

  • 년10회 이상 교통사고 내면 운수업체 면허취소

    정부는 경산 열차참사를 계기로 이제까지 수송력확대에 치중해왔던 교통정책을 개편, 사고예방에 역점을 두어 연10회 이상 사고를 내는 운수업체는 면허취소 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추진키

    중앙일보

    1981.05.19 00:00

  • "보급이 85km의 과속"

    경산열차 사고의 주요원인을 밝혀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두 기관차에 설치된 속도 기록계였다. 속도 기록계(Speed Recoverder)는 차가 출발에서 도착하기까지의 운행

    중앙일보

    1981.05.18 00:00

  • ◇그림을 통해본 사고원인

    ABS(자동폐색장치·Automatic Block System)와 ATS(자동정지장치·Automatic Tranin Stop)는 같은 라인으로 연결된 자동장치. ABS가 작동하면 동

    중앙일보

    1981.05.15 00:00

  • 피로물든 경산 벌|열차사고 무엇이 문제였나

    이번 사고는 한마디로 열차가 자주 운행되는 철도건널목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기관사 및 당국의 무리한 열차운행에 의해 빚어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솔선수범 해야

    중앙일보

    1981.05.15 00:00

  • 특급,연락않고 후진

    철도청 사고대책본부 (본부장금영관철도청차장)는 현지조사를 종합, 이번 사고가 앞서가던 제116 특급열차 기관사 문창성씨가 철도 운전 규clr을 무시, 멋대로 후진을 함으로써 일어

    중앙일보

    1981.05.15 00:00

  • 원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윤상군 유괴 백20일 생사조차 못 가린 공개수사 보름

    윤상군(14·경서중1년) 유괴사건이 공개된 지 12일로 보름째. 사건발생1백20일이 지나도록 윤상군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가운데 수사는 원점에서 다시 시작됐다. 사상유례 없이 대

    중앙일보

    1981.03.12 00:00

  • 전 대통령 방미 10박11일 취재낙수-"알찬 결실"에 피로도 잊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말할 사람은 별로 없으리라 봅니다. -방문의 막후교섭을 미국측은 「리처드·앨런」국가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벌

    중앙일보

    1981.02.09 00:00

  • 가정의 민주화는 희망적이다|남녀 완전평등은 시간 더 흘러야

    남녀평등의 문제는 어제오늘에 비롯된 것이 아니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생긴 불평등 관계는 아직도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오차는 인정 할 수 있겠으나

    중앙일보

    1981.02.05 00:00

  • 국회의원 선거법-전문

    제1조 (목적) 이 법은 국민의 자유 의사에 의하여 국회의원을 공정히 선거함으로써 민주정치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선거인의 정의) 이 법에서 『선거인』이라 함

    중앙일보

    1981.01.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