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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차주도 처벌
서울형사지법합의 12부(재판장 김형기 부장판사)는 29일 뺑소니 교통사고를 일으킨 정지권 피고인(35·서울 도봉구 미아동 5의31)과 정피고인의 소속회사인 주식회사 남강건설회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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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운전사가 발작
8일하오 7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신길7동1330「버스」 정류장에서 서울 2 라 1134호 「포니」 승용차를 운전하던 최희찬씨(30·서울용산구용문동141)가 발작을 일으키면서 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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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변의 강」에 핀 시민의 인간애|조난자 구조에 발 벗고 나선 6인
조난자의 구조는 사고순간을 목격한 시민들에 의해 맨 먼저 이뤄졌다. 눈 깜짝할 사이 30여명의 생명을 빼앗아간 휴일 한낮의 끔찍스런「버스」추락사고를 본 시민들은 타고 가던「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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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가 줄었다
전체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어나고있는 가운데 사람을 치고 달아나는「뺑소니사고」가 올들어 부쩍 줄어들고 있다. 이같은 이변은 뺑소니차량에 대한 벌칙이 강화되고 신고포상제도가 신설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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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길서 버스「브레이크」파열
【성남=이장규기자】15일하오7시쯤 경기도성남시신여동208 15도경사의 언덕길에서 천호동에서 남한산성입구 쪽으로 달리던 경기교통 소속 경기5아2098호 시외「버스」(운전사김성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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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버스 등 이틀 새 큰 교통사고 11건
7일과 8일 이틀 사이 성묘객들을 태운「버스」등 각종 차량의 대형 교통사고가 전국에서 11건이 발생,7명이 숨지고 2백 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8일 상오9시 10분쯤 전남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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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변사 수사,혼선
강력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초동수사에서 가강중요한 현장주변수사에 소홀했음을 또다시 드러냈다. 조찬력씨 (27) 부부변사시체유기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사건당일 사고지점에 비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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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뺑소니 운전사가 아니다|벗겨진 누명 7개월
목격자의 그릇된 신고로 뱅소니운전사로 몰렸던 피의자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 끝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형사지법 합의8부 (재판장 심동술부장판사)는 20일 행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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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트럭, 브레이크 과열 폭주
【성남=홍적호기자】20일 상오 10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352 상대원 고개에서 서울을 떠나 한국 「곤티넨탈」식품 성남공장(상대원동 248)으로 밀가루 5백부대를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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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뺑소니 자가용 행인이 잡아
2일하오11시50분쯤 서울동대문구용두1동24 남용두파출소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1나2872호 「피아트」승용차(운전사 공세윤·36·영안기업사대표·서울중구 신당동 276의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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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검거는 시민신고로
서울마포경찰서는 28일 뻥소니운전사 이형술씨(33·H전기공업전기주임·영등포구영등포l동618의60)를 뺑소니 일제검거령이후 처음으로 검거, 미필적고의에의한 살인죄룰적용,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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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귀성객 태운
【부산】20일하오9시40분쯤 진주시 호탄동 앞 남해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마산소방서소속 경남1가3450호 「지프」 (운전사 박우성·37)가 빗 길에 미끄러져 언덕 아래로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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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력 운전사 검거
서울용산구한남동 정성만씨 실종 뺑소니사건을 수사중인 용산경찰서는 8일상오11시 지명수배 된 운전사이재춘씨(21·일명 재철·전남광산군평동면동산리363)를 친척집인 광산군송정읍송정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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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과속 삼륜차에
2일 하오8시30분쯤 영등포구화곡1동148 주택가골목에서 딸백은경양(4)을 업고 길을 가던 임경자씨(25·영등포구목동374)가 과속으로 달리던 삼륜차(운전사 정수원·25)가 넘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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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차상 뺑소니
20일 하오11시55분쯤 중구·장충동1가33의6 서울주유소 앞길에서 모기관 소속인 서울 1나7604호 검은색「코로나」(운전사 양두헌·32)가 길을 건너던 이상기씨(32·전남 나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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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87.5%가 부적격 운전사 실수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사들의 대부분이 정밀적성검사부적격자임이 인력개발연구소(대표조현상·47)가 연초부터 지난18일까지 비교적 사고규모가컸던 22건의 고속 및 일반「버스」사고차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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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4건 행인 3명이 부상
27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 4건의 뺑소니 사고가 발생했다. ▲하오 6시20분쯤 서울성동구?실동 향토예비군교육장 앞길에서 서울××3567호 삼륜차가 황윤기씨(29·동대문구리문동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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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던 5살 쌍둥이자매 과속트럭에 역사상
17일하오 12시45분쯤 서울성동구마장2동771 대호제재소 앞길에서 서울7아9618호 화물「트럭」(운전사 김수인·31)이 길을 건너던 권귀용씨(31·성동구마장동345의1)의 5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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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 부주의로 6중 충돌 승객 12명이 부상|한남동
29일 하오 2시20분쯤 용산구한남동산10 삼거리 남산관광도로 입구에서 한남동에서 남산쪽으로 달리던 서울교통소속 서울5바1810호 관광「버스」(운전사 박향길·42)가 장충동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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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의 연쇄충돌 1차 사고차 외는 무죄-서울지법서 판결
고가도로에서의 차량연쇄 충돌사고는 1차 사고의 차량을 제외한 나머지 차의 운전사에게 비록 사고가 크다해도 일반도로에서와는 달리 죄가 안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서울형사지법 김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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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라이트」켠 승용차
16일 하오7시쯤 서울 영등포구 내발산동115 관문주유소 앞 김포가도에서 비상「라이트」를 켜고 공항쪽으로 달리던 서울1다5128호 검은색「레코드」승용차가 질을 건너던 유기형씨(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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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으로「역살」자백
【진주】함양서장 「지프」역살도주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진주지청 김인환검사는 22일하오 11시30분쯤 살인도주차량이 서장「지프」가 아닌것처럼 사건을 허위로 조작한 혐의로 산청경찰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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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폴크스바겐 행인치고 뺑소니
6일 하오 9시 40분쯤 용산구 이태원동 57 이태원 시장앞길에서 희색 독일제「폴크스바겐」이 길을 건너던 박순자씨(44·여·전북 정읍군흥덕면)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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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치기 어린이 승용차에 역사
10일 하오5시50분쯤 서울성동구마장1동473 집앞골목길에서 동네친구들과 구슬치기하던 이준영씨(41·상업)의 2남 훈필군(10·동명국민교2년)이 서울자3-8320호 「코티나」(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