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서울대 교수의 강제징용 판결 비판 "피해자 인간탁구공 만들어"
조국 전 민정수석이 26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민정수석 사의를 표하며 소회를 밝히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전 민정수석이 다시 페이스북 활동에 돌입했다. 조 전
-
"피해 여성 몸에서 DNA 검출"···강지환, 오늘 검찰 송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씨. [뉴스1] 경찰이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추행·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에 대한 수사를 18일 마무리
-
"강지환, 출동당시 노래방 기계 틀고 노래…마약검사도 의뢰"
배우 강지환. [뉴스1]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의 성폭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씨에 대한 마약 검사도 의뢰했다는 보도가 17일 나왔다. 경찰이 강씨의 마약 투
-
“나 잘못한 거 맞아? 그러면 감옥 보내달라” 강지환 카톡 공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지난 12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호송차량으로 이동
-
"기습 키스" 배심원 6명 유죄···무고녀 어떻게 혐의 벗었나[판다]
━ 판결다시보기 처음에는 이 사건이 이렇게 길어질 줄 누구도 몰랐습니다. 2014년 6월 부현정(34)씨가 직장 선배 A씨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할
-
20년 넘은 강제징용 소송, 95세 피해자 "나 때문에 큰일이···"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관한 중재위원회 개최를 한국에 요청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일본이 발표한 수출규제의 영향이 거세다. 일본은 “강제징용 판결
-
檢 신뢰회복 나선 문무일, 만화가 이현세 찾아 사과한 사건은
문무일 검찰총장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검찰역사관에서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지적한 검찰 과오와 관련한 대국민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이
-
신뢰 회복 나선 검찰…과거사 피해자 487명 '명예회복'
검찰이 권위주의 정부 시절 과거사 피해자 487명에 대해 직권으로 재심을 청구했다. 재심은 유죄 확정판결에 중대한 흠이 있을 경우 취할 수 있는 비상구제수단이지만 검사의 직권 재
-
文 "영변 핵시설 완전 폐기해야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 단계" [전문]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8~2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연합뉴스 및 AP·로이터 등 전세계 6개 뉴스통신사
-
강남 클럽 간호장교 성추행 피해자 "매우 불쾌, 엄벌해달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서울 강남 클럽에서 남성 2명을 추행하고 지갑을 가져가려 한 여성 간호장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4시쯤 논현동의 한 클
-
잔인한 폭행에 생활 안되는데…가해자 달아나 속타는 피해자
17일 오전 대구의 한 술집에서 남성 2명이 다른 남성 2명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이 두개골과 코뼈 등 머리·얼굴 부위를 크
-
"침대 때문에" 가족 살해 20대, 엄마는 끝까지 선처 호소했다
“죽은 아버지와 누나에게 미안하지 않다”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난해 3월, 자신의 아버지와 누나를 살해한 대학생 김모(24)씨가
-
“미터키 켜달라”고 했다가 태국 택시기사에 폭행당한 승객들
방콕을 방문한 한국인 여성 2명이 현지 택시기사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태국 택시기사가 택시 미터기 작
-
[뉴스A/S] 검찰 사망 공식화했는데···조희팔 목격담 미스터리
조희팔씨가 2008년 다단계업체 세미나에서 강연하는 모습. [중앙포토] '정말 죽었을까요?.' 86ch*. '죽었다고 믿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심장마비로 죽었다고.' c
-
"유명해지면 학폭 다 나온다"…'효린 쇼크' 10대들 인성관리
가수 효린. [일간스포츠] "효린에게 3년간 학교 폭력을 당했다"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 글의 파장은 컸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아이돌 출신 가수 효린에
-
[단독]2000명 정보 술술 샌 네이버, 2년 전 '쌍둥이 사고' 있었다
━ 네이버 2017년 채용과정서 개인정보 유출 70만원 물어줘야 네이버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해 수익을 얻는 블로거 2200여명의 개인정보가 지난달 30일 오전 유출되는 사
-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건 송치…8명에 3억2000만원 사기 혐의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6)의 아버지 신씨가 지난 11일 오전 11시께 청주지법 제천지원 제2호 법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제천경
-
"이희진 부모 고문 흔적…김다운, 정보 얻으려 잔혹 범행"
이희진(33.수감)씨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다운. [사진 JTBC 화면 캡처] 주식투자 사기범 이희진(34)씨의 부모를 잔혹하게 살해한 김다운(34)의 범행 최종 목표는
-
강남에 나타난 마이크로닷…“변제·합의 최선” 논란 후 첫 심경
[사진 쨈이슈다] 마이크로닷(26·본명 신재호)이 논란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마이크로닷이 빚투 논란과 관련 직접 심경을 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
“경찰청 수사국장, 김학의 내정 전 동영상 첩보 청와대 보고”
지난 25일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김학의 전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과 관련해 재조사를 권고했다. 이와 함께 당시 경찰 수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는 박근혜 정부 시절
-
"파티 시작" 게임하듯 총질···페북에 '테러 생중계' 17분
끔찍한 ‘라이브 테러리즘(Live Terrorism)’이 벌어졌다. 테러범은 손에 무기를, 머리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범행에 나섰다. 눈에 비친 잔인한 장면을 시선과 같은 각도로
-
"괜찮다"던 교통사고 피해자···알고보니 '보험 사기꾼'
지난달 14일 서울 중랑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이모씨가 주차하던 흰색 차량을 걷어찬 뒤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성동경찰서] 지난달 14일 서울 중랑구의 한 이면도로에서 주차
-
양승태, 김앤장 변호사에 “대법관이 귀띔도 안 해주고”…강제징용 판결에 불만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서초중앙로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양승태(71·구속) 전 대법원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
-
'신유용 사건' 검찰 수사 막바지…그루밍 판단이 유·무죄 가른다
서지현 수원지검 부부장검사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여성폭력근절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미투 1년 지금까지의 변화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 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