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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테러]사건 수사는 어디로
언론인들에 대한 심야[테러]사건의 수사는 시일이 갈수록 점점 깊숙한 안개속에 파묻혀 버리고만 있는 것 같다. 이 놀라운 사건이 발생되자 일반국민들이나 야당은 더말할것도 없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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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낸 것은 중량급 정도
새해 총 예산안 심의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20일 동안 실시되고 있는 국회 12개 상임위원회의 일반 국정감사는 중반에 들어섰다. 각 상임위는 소관별 중앙관서를 먼저 돌아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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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모른채|외로운 꽃다발
속보=어린이를 구하고 대신 숨져간「건널목의 미담」의 주인공 신원이 사건발생 3일째인 16일 낮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시체가 안치된「세브란스」병원에는 분향객이 찾아 왔고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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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국회」시말
▲11일=한·일 협정비준동의안 특위통과 ▲12일 민중당소속 국회의원 61명 의원직 사퇴서 일괄제출, 민중당의원총회 최희송·강문봉 의원(이상 전국구) 제명 ▲13일=국회전투사단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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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내린 형제중태
【의정부】달리는 열차에서 실족 추락한 막내 동생과 이를 구하려던 형재 2명마저 중상을 입은 사건이 성동역 북쪽에서 발생 3명이 모두 위독하다. 3일 오후 5시35분쯤 양주군 미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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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쏘아 또2명 살상
[철암=본사 송평성.최순복 기자] 군.경 합동수색대가 쫓고 있던 살인간첩 2명이 지난 28일 안동군에서 자취를 감춘 지 3일만에 합동수색대의 포위망을 뚫고 1일 밤 강원도 철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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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 못 잡아
지난 18일 포천군 국망산 골짝에서 약초를 캐다 피살시체로 발견된 포천군 이동면 장암리 송영회(53), 김경구(21), 인현철(61)씨등 세 사람의 피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군경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