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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로 멋진 가을 남자 되는 법
넥타이 대신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소지섭. [드라마 `주군의 태양` 화면 캡처] 대형 쇼핑몰 30대 사장. 냉정하고 추진력 있는 성격에 완벽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차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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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로 멋진 가을 남자 되는 법
넥타이 대신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소지섭. [드라마 `주군의 태양` 화면 캡처] 대형 쇼핑몰 30대 사장. 냉정하고 추진력 있는 성격에 완벽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차도남’(차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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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지도자의 패션은 메시지요, 소통 도구다
강승민문화스포츠부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8대 대통령 취임식 하루 동안 옷을 다섯 번 갈아입었다. 세 벌의 양장, 두 벌의 한복. 전문가들은 박 대통령이 이날 의상을 통해 조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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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승객이 좋아하는 女승무원 옷보니, 앞쪽이
항공사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승무원 유니폼. 항공사들은 유명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의뢰하며 유니폼 제작에 노력을 쏟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 중 가장 인기있는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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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항공사 인기 女승무원 유니폼 1위는?
항공사의 이미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승무원 유니폼. 항공사들은 유명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의뢰하며 유니폼 제작에 노력을 쏟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사 중 가장 인기있는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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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후 파격 변신? 꽃분홍색 재킷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의상에 변화가 생겼다. 최근 주황색과 꽃분홍색 등 과감한 색상의 재킷을 입은 모습이 눈에 띈다. 박 당선인 측 관계자는 “두 벌 모두 당선 전에는 입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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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도 탑승" 北고려항공 홈피보니 '의외'
[사진=홈페이지 화면 캡처] 북한 고려항공이 외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고 적극적인 온라인 영업에 나섰다. 미모의 스튜어디스 사진을 초기 화면에 배치하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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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고려항공 사이트 미모의 女승무원 복장이…
[사진=홈페이지 화면 캡처] 북한 고려항공이 외국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고 적극적인 온라인 영업에 나섰다. 미모의 스튜어디스 사진을 초기 화면에 배치하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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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일 배틀 ④ 커플 리조트룩
7말8초. 야구 용어가 아니다.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휴가 기간 얘기다. 그래서 지금쯤 어디를 갈까 계획 세우는 이도 많을 터. 멋쟁이들은 무슨 옷을 가져갈까도 고민이다.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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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들 위한 ‘골든맘 파티’
화려한 조명의 무대. 모델들이 한발짝 한발짝 걸음을 옮긴다. 그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긴장의 빛이 역력하다. 하지만 얼굴보다 시선을 끄는 부위가 따로 있다. 알파벳 D처럼 불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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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스타일링
야외활동은 즐겁지만, 그에 맞는 옷을 준비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 특히 캠핑을 떠날 때는 텐트나 침낭 등 짐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짐을 줄이기 위해 캠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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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는 빨간 가죽에 노란 실, 휠은 초록색 …
화사한 조명과 은은한 가죽 향기가 어울린 작업장. 금발 여성이 재봉틀로 능숙하게 두 개의 가죽을 꿰매 잇는다. 두 손으로 가죽을 가볍게 짚고 재봉틀 쪽으로 조금씩 밀어내길 반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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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로열 룩, 그 매력은 절제
흰색 블라우스와 바지, 검정 조끼 차림으로 연출한 ‘로열 룩’. 색상 조합은 평범해 보이지만 앞여밈 부분이 층계처럼 2단 처리된 조끼, 소매 부분에 긴 트임이 있는 블라우스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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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따스한 햇살처럼, 스트라이프 셔츠
피카소·달리·샤넬·장 폴 고티에·메릴린 먼로·알랭 들롱. 예술가, 패션 디자이너, 영화배우인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모두 줄무늬(스트라이프) 셔츠를 즐겨 입었다. 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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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부부 헷갈린다, 연극? 실제?
연극에서 장민호(아래)씨는 남편 ‘장오’로, 백성희씨는 아내 ‘이순’으로 나온다. 겨우내 묵었던 문창호지를 갈아 끼우는 둘의 모습은 정겹다. 막판 반전은 울림이 크다.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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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한복·단청의 과감한 컬러 매치 놀랍다”
“한국의 색은 푸샤 핑크(꽃분홍)다. 중국의 빨간색보다 현대적이고 일본의 연분홍보다 선명하다.” 2011년 현재 이 땅에서 옷 좀 입는다는 사람들은 죄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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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럭셔리? 난 동의하지 않는다”
명품 산업계를 피라미드로 그리면,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는 단연 그 정점에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의 손으로만 제품을 만드는 장인 정신, 그에 따른 희소성은 초고가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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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감 패션’
검은색 계통의 양복을 입은 남성들이 모여 질책과 고성을 주고받는 국정감사장은 늘 분위기가 딱딱하다. 여성 의원들의 추궁 역시 남성 의원 못지않게 날카롭지만 적어도 이들의 컬러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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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런던 거리서 만나 봤어요, 옷 좀 입는 언니들
영국 런던은 스트리트 패션의 고향이다. 펑크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도, 빈티지 스타일링의 천재라 불리는 알렉사 청도 이 도시가 만든 스타들이다. 여기 젊은이들은 살인적인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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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기자의 스타일 발전소] 축제의 여름, 청춘들아 화끈하게 입어라
인생이 사계절이라면 청춘은 명백히 여름이다. 뜨겁고 변덕스럽고 질척거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 이 계절, 신체적으로 나이든 건 죄가 아니다. 지루하게 늙어가는 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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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요트는 화려했다, 요트룩은 소박했다
월드컵이 전 세계를 달군 12일. 축구보다 요트로 들썩댄 곳이 있었다. 이탈리아 지중해에서 둘째로 큰 섬 사르데냐에 있는 항구 도시, 포르토 체르보다. 전 세계 요트 애호가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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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은은한 은 그래서 더 강렬한
은으로 만든 수공 액세서리로 유명한 ‘크롬 하츠’의 설립자 로리 린 스타크는 은제 액세서리의 매력으로 두 가지를 꼽았다. “슬쩍 드러나는 은근한 매력” “격식을 차리지 않은 듯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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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패션' 위해 파워숄더, 스터드장식은 기본
그야말로 '악녀천국'이다. 공중파 방송을 통해 권력의 중심에 선 악녀 캐릭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MBC '선덕여왕'의 고현정(미실 역), KBS '아가씨를 부탁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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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ashion] 지루한 일상 탈출 … 자유를 입는다
여행의 가장 큰 의미는 일상 탈출. 휴가지의 자유로움과 경쾌함을 표현한 샤넬 09-10 크루즈 컬렉션에서 휴가지에 꼭 맞는 리조트 룩을 골랐다. 여행 가방을 꾸리는 일은 언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