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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풍경 낯익은듯 편안해요'-나리 남 방문 이틀째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Nevergive up) ." 지난달 미국피겨스케이팅선수권에서 2위를 차지, 세계 피겨계의 새별로 떠오른 나리 남 (13) 이 한국 피겨 친구들에게 당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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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소식] 빙상연맹 "금메달 1~2개 더 딸것"
*** 빙상연맹 "금메달 1~2개 더 딸것" ○…대한빙상연맹 관계자들은 쇼트트랙에 이어 4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금메달이 나오자 반색. 빙상연맹은 "쇼트트랙보다 스피드 스케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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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전주시 유치 신청
오는 2001년 국내에서 열릴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전북전주시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주시는 19일 "세계 쇼트트랙 대회를 우리 고장에서 치르기 위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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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스타 채치훈 은퇴 후 미국 유학
한국남자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채지훈(24.삼성화재) 이 끝내 얼음판을 떠난다. 92년 국가대표에 선발된 뒤 올해까지 7년간 한국쇼트트랙의 간판선수로 활약해온 채지훈은 7일 "만성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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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나가노는 첨단용품 경연장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가 열릴 때마다 세계 각국은 첨단 경기용품을 개발해 선을 보여왔다. 나가노겨울올림픽에서도 예외없이 첨단 빙상 경기복이 등장했다. 스케이트의 뒷날이 떨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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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때와 달리 피겨스케이트장 썰렁-겨울체전 소식
…제78회 전국겨울체육대회의 피겨스케이팅은 유니버시아드때와는달리.썰렁한 종목'이 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전주제1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피겨스케이팅은 모두 47개 세부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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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대회 결산-쇼트트랙 아성 휘청 氷速선 선전
국내에서 열린 첫 겨울스포츠 종합국제대회인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는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는 비교적 무난히 진행됐다. 알파인스키 활강과 슈퍼대회전 코스 펜스가 무너져 경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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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06년 열릴 예정인 겨울올림픽 유치 선언
전주.무주에서 97겨울유니버시아드를 치르고 있는 전북도가 오는 2006년 열릴 예정인 겨울올림픽 유치를 선언하고 나섰다. 전북도는 27일“전주.무주에 완비된 스키장과 빙상경기장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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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50개국 출전-무주.전주겨울유니버시아드
.젊음을 한곳에,세계를 품안에.' 지구촌 젊은이들의 최대축제인 97전주.무주 겨울유니버시아드가 오는 24일 오후3시 무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세계 50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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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겨울U대회 준비 순조
전세계 대학생들의 축제 제18회 겨울유니버시아드(97년 1월24일~2월2일,전주.무주)준비작업이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다. 세계 50여개국 1천2백여명의 선수와 임원.보도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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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訌앓는 빙상계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투서와 징계등 집안싸움의 와중에 선수들마저 훈련을 이탈하는등 와해위기에 처해있다. 이번 파문은 지난 8일 빙상인 일부가 현 張明熙회장 퇴진을 주장하는 탄원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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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잔치 딴죽거는 인허가규제
한국에서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주도와 민간주체 사업자의 시설조성계획에 따라 유치된 97겨울철유니버시아드개최가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경기장시설공사조차 착수하지 못해 심각한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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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기훈 선수촌에 입촌|기아사이클 선수 집단퇴직 파문
대표팀 코치 선임에 불만을 품고 입 촌을 거부해 온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의 김기훈 (조흥은행)이 20일 오후 태릉선수촌에 입촌했다. 알베르빌 겨울올림픽 2관 왕인 김기훈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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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권 단체, 여 복싱금지에 소송|올림픽축구 프로연령 제한 완화
○…미국의 한 인권 운동단체는 미국 아마 복싱연맹과 국제복싱연맹이 장차 올림픽 출전을 꿈꾸고 있는 10대 소녀 복서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 두 연맹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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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장·차관 취임 축하연 열때냐〃|준비위서 44개 경기단체에 찬조금요구 반발사기도
〃말썽나면 취소 마땅〃○…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비상근무태세에 들어가고 대통령이 시국담화를 발표하는 등 국가적으로 우울하고 어수선한 때에 느닷없이 전례가 없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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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체육인 성공다짐 대회
원로 체육인들이 중심이 된「범 체육인 서울올림픽성공다짐대회」가 8일 오후5시 반 태릉훈련원선수회관에서 열린다. 3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체육인들은 서울올림픽에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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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아이스링크 기공|목동 종합운동장안에
국내최초의 국제규격 실내아이스링크가 건설된다. 체육부는 30일 조상호(조상호) 체육부장관을 비롯, 이수영 (이수영)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등 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목동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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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선수는 서럽다|경기장 모자라 "한밤경기"에 쫓겨나기 일쑤
빙상선수들은 서럽다. 제철에도 제시간에 링크를 쓰지 못해 한밤에 .경기를 하는가하면 시간이 길어진다고 경기도중 쫓겨나기도 한다. 한국빙상은 실업팀 하나 없는 비 인기종목으로 학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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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투자등 장기대책 시급
제14회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은 기대한만큼의 성적을 내지못한채 부진한 기록으로 전경기를 끝냈다. 빙상스피드스케이팅은 20위권으로 목표 10위권진입에 실패했고 피겨는 최하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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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16개 경기단체 회장 경질
대한체육의 가맹 32개 경기단체(준가맹「롤러·스케이트」제외)회장중 연맹자체의 정화작업에 따라 11개단체 회장이 유임되고 16개 단체 회장(미확정3)이 경질되었으며 8개 단체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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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않고 차지않은 화학빙 개발
최근 일본에서는 녹지않고 젖지 않으며 차지 않은 화학빙을 개발함으로써 가까운 장래에 세제제일의 「스케이팅」왕국이 된다는 꿈속에 부풀어 있다.. 얼마전 서울에 하나 뿐인 동대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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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하게 끝난 회장기빙상 장소멀고 운영미숙
○…빙상인구 저변학대를 위해 지방으로 장소를 옮겨 벌인 제6회 회장기쟁탈남녀빙상대회는 그 근본취지는 좋았으나 대회장소가 시내에서 8km나 떨어진데다 대회운영이 미숙하고 기록마저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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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 쟁탈 빙상 개막
【춘천=이민우·박승신기자】제6회 회장기쟁탈전국초·중·고·대학 및 일반단체대항 남녀빙상경기대화가 10일 상오 춘성군신북면천전리의 북한강 쌍룡특설「링크」에서 개막되었다. 10,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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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부정에 망친 유망주
14일 태릉「아이스·링크」서는 세계빙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김영희 선수의 아버지 김성회씨가 양을 은퇴시키겠다는 자폭선언과 함께 빙상연맹 및 관계자들을 비난, 「링크」를 술렁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