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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하 대회신
70년도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선발전을 겸한 제3회전국대학빙상선수권대회가 7일상오뚝섬경마장특설「링크」에서 개막, 첫날 상오 경기에서 이옥하(이대)등 4명의 선수가 3종목에 4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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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훈 유일한 우승
【예천=박영신기자】5일 이곳 공지천 특설「렁크」에서 열린 한일고교빙상대회 제2차전에서 우리나라의 최중훈(숭의여고)는 3천미터를 6분30초F로달려 1·2차대회를 통한 16개종목중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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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팀,4종목석권
2일뚝섬경마장에서 개막된 한일친선고교빙상경기대회 첫날경기에서 일본은 한국보다 월등한 실력으로 4개전종목을 휩쓸었다. 해방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한일빙상대회는 3일 나머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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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팀에 패권
【춘천=박영신기자】26일 이곳 공지천 특설「링크」에서 폐막된 제3회 전국남녀아동도시대항빙상대회에서 춘천「팀」은 서울보다 20점이 많은 2백5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을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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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수 16명선발|한일고교 빙상경기
전국중·고빙상경기연맹은 29일 한일고교빙상경기대회에 츨전할 대표선수16명을 선발했다. 해방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한일대회의 제1차전은 오는 2월2일·3일 이틀동안 뚝섬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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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대회신8 추가
【운천=이근량기자】 22일이곳 산정호수특설 「링크」에서 개막된 제2회 전국남녀중·고등학교빙상선수권대회첫날 8개 종목경기에서 8개의 대학신기록이 추가되어 모두20개가 되었다. 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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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대회신 12개나
【운천=이근량 기자】제2회 전국남여중·고등학교 빙상선수권대회 겸 한일고교 교환경기대회 출전선수 최종선발전이 22일 상오 이곳 산정호수 특설 「링크」에서 열렸는데 첫날 5백m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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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귀 한국 신
17일 상오 경마장특설「링크」에서 열린 작고빙상인 추모경기대회에서 경희대 정충귀는 남자대학부5백m에서 종전의 자기기록을 0·2초 단축, 44초2로 국내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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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 모두25개
【원주∥윤태일 기자】14, 15 이틀동안 이곳 특설「링크」에서 거행된 제5회 전국 남녀중·고 및 국민학교 대항 빙상 경기대회는 중등부에서 하나, 국민교부에서 24개의 대회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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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 대회신 14개
【원주=윤태일기자】제5회 전국남여 중·고등학교 및 국민학교 대항 빙상경기대회가 14일원주특설「링크」에서 개막되었다. 15일까지 이틀동안 열리는 이 대회에는 서울 원주 춘천 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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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작"의 아쉬움|50회 동계체전총평
「스키」를 제외한 3개 동계종목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체전동계대회는 빙상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춘천에「윈터·스포츠」의「붐」을 일으켰다는 점에 큰 의의를 지녔다. 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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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낙수
○…「스피드·스케이팅」「아이스하키」등 경기장에는 5백여명의 관증들이 있는 반면「피겨」장에는 수천명의 관중이 운집, 자못 대성황을 이뤄ㅡ「피겨」임원들은 즐거운 비명. 이런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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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 기록속출
【춘천=동계체전임시취재반】11일 이곳 공지천 특설「링크」에서 벌어진 제50회 전국체전동계대회는 2일째 경기에서 모두 30개의 대회신기록이 나와 첫날에 이어 모두 43개의 대회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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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에「힘과 미」의 제전
【춘천=추계체전임시취재반】제50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경기대회는 개막 첫날 속도경기에서 하오3시 현재 13개의 대회신기록이 수립되었다. 상오11시정각부터 시작된 이날 경기에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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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체전 낙수
○…한국기록경신을 호언하던 빙상인들이「링크」를 보더니만 자못 심각한 표정들. 의암발전소의 발전 때문에 빙판 밑의 수면이 오르내려「링크」가 여러 곳이나 갈라졌고, 인근에 있는 경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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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여중고 5연패
【춘천=이근량·박영신기자】숭의여중·고는 제5회전국남녀 중·고 대항 빙상경기대회에서 우승, 이대회에서만 5연패했다. 8일 공지천특설「링크」에서 폐막된 이대회 여고부경기에서 숭의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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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저조…대회신만 7
【춘천=이근량·박영신기자】8일 이곳 공원천특설「링크」에서 속개된 제5회 전국남녀중·고대항빙상경기대회 이틀째 상오 남고부 1천5백m에서 박남환(춘고)은 2분37초7 (종전2분38초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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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접전 181명|춘천서 중고 빙상경기 개막
【춘천=이근량·박영신 기자】제5회 전국남녀중·고교빙상경기대회가 7일 상오9시 이곳 공원특설 링크에서 개막되었다. 7, 8 양일간 거행될 이 대회에는 남녀 28개교 1백81명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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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서 은석 2연승|국민교 빙상 경기 폐막
제5회 전국 남녀 국민학교 대항 빙상 경기 대회의 우승기는 서울의 은석 (남자부)과 강원의 흥천 국민학교 (여자부)가 각각 차지했다. 중앙일보사의 주최로 4, 5일 이틀 동안 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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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교 370명 각축|본사 주최 국민교 빙상 경기 개막
금년도 겨울철 스포츠 첫 「테이프를 끊은 제5회 전국 남녀 국민학교 대항 빙상 경기 대회가 4일 상오 효창운동장 링크에서 열렸는데 눈이 내리고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첫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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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포츠 반세기|체전 50돌의 해… 어제의 고난과 내일의 기약
스포츠 한국은 69년의 동이 트자 어언 반세기의 연륜을 새겼다. l920년7월 조선 체육회가 발족, 그해에 첫 체전 (전 조선 야구 대회)을 연후 올해로써 50회 전국체육대회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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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속의 열전|1월의 스포츠
「멕시코·올림픽」대회, 「아시아」경기대회 반납등 다사다난했던 68년은 가고 줄기찬 전진을 약속하는 새해를 맞는다. 매서운 추위가 닥쳐올 1월에는「스피드·스게이팅」「스키」및「아이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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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수들 맹훈련
중앙일보사는 새로 창간된 「소년중앙」및 대한 「스피드·스케이팅」연맹과 공동으로 재5회 남녀국민교대항 빙상 대회를 1월 4, 5일 이틀 동안 서울 경마장특설 「링크」 (예정) 에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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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스포츠」활기|8개종목20팀 창단
8개종목 20개「팀」이 새로 창설되어 69년「스포츠」계는 자못 활기을 띨것으로 보인다.신설종목가운데 축구는 7개「팀」으로 가장 많고 빙상은 5개「팀」,「배드민턴」과배구는 2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