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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알래스카 빙하 트레킹
알래스카 빙하 트레킹 무더위가 절정이다. 30도를 넘는 기온과 90%에 육박하는 습도에 진이 빠진다. 이럴 때 머릿속에 문득 떠오르는 4글자, ‘알래스카’. 생각만 해도 시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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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영·송한나래·김세준·임일진…전문 산악인, 매니지먼트사에서 한솥밥
사진 왼쪽부터 임일진 감독, 송한나래, 안치영·김세준 대장. [사진 미디언스] 전문 산악인도 매니지먼트사에 소속돼 활동하는 시대가 열렸다. 마케팅기업 미디언스는 14일, 롯데시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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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파워 피플 (79) 닉 우드먼 고프로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 - 서핑 즐기다 액션카메라 만든 만능 스포츠맨
닉 우드먼 고프로 창업주 겸 최고경영자. 디지털 카메라의 수난시대다. 스마트폰에 수백만 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면서 디카 촬영은 촌스러운 모습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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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높이 빙벽 등반…'마무트 나이트 아이스클라이이밍'
마무트 아이스 클라이밍 [사진 마무트코리아] 마무트코리아(www.mammut.ch)가 지난달 20일 강원 원주 판대빙벽장에서 이틀 동안 촬영한 ‘나이트 아이스 클라이밍(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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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빙벽 오른 세계 유일한 커플…도구는 얼음용 도끼 하나!
캐나다의 한 산악인이 세계 최초로 얼음이 언 나이아가라 폭포에 올랐다. 얼음용 도끼 등 기본 장비만 이용해서다. 이번 도전의 주인공은 케나다 출신의 전문 산악인 윌 개드(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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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눈꽃 썰매, 동심은 즐겁다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15일까지 이어진다. 축제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 겨우내 쌓인 눈이 제 매력을 발휘하는 게 바로 이맘때 2월 초여서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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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여제' 송한나래, 이탈리아 아르코에서 담금질…
27일 이탈리아 아르코에서 등반 중인 송한나래. [사진 이재용] 세계산악연맹(UIAA) 주최하는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출전을 위해 유럽 투어 중인 송한나래(23·아이더)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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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이 된 한국의 빙벽 '나이트 아이스클라이밍'
마무트코리아(www.mammut.ch)는 지난 20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원주 판대 빙벽장에서 진행한 ‘나이트 아이스 클라이밍(NIGHT ICE CLIMBING)’ 이벤트를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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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밤의 빙벽 등반
‘나이트 아이스 클라이밍 ’ 행사가 20일 강원도 원주 판대빙벽장에서 열렸다. 클라이머들이 LED 조명이 켜진 100m 높이의 빙벽을 오르고 있다. 행사는 21일까지 열린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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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크럭스도 술술 통과…극적 버저비터 찍은 '빙벽여제'
‘빙벽여제’ 송한나래가 11일 경북 청송 얼음골 인공빙벽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산악연맹(UIAA) 2015 청송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결승에 올라 빙벽을 오르는 모습을 위에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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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키만큼 스릴 넘치는 '빙벽 오르기'
찬 공기가 남하해 전국 기온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11일 오후 산악인들이 강원도 춘천 남산면 강촌리에 있는 구곡폭포를 찾았다. 안정장비를 갖춘 산악인들이 얼어붙은 빙벽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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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얼음 절벽 ‘영동빙벽장’
지난 3일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한 영동빙벽장이 개장했다. 영동빙벽장을 찾은 동호인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얼음 절벽을 오르며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이 빙벽장은 금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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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썰매 … 대구는 씽씽 겨울왕국
지난 5일 대구시 신천 둔치 생활체육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1830㎡ 규모인 스케이트장은 하루 평균 1000여 명이 찾는다. [프리랜서 공정식]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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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길이 10m 초대형 고드름
충북 영동군 용산면의 인공빙벽장 입구 다리에 10m가 넘는 고드름이 생겼다. 이 고드름은 영동군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물을 뿌려 만들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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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악구조대 빙벽 훈련
강원소방안전본부 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원들이 동계 사고에 대비해 5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매바위 인공 빙벽에서 빙벽구조 심화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강원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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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인 사파리서 맹수 구경 해볼까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everland.com)가 3월1일까지 겨울 축제 '스노 페스티벌'을 연다. 호랑이, 불곰 등 맹수가 사는 사파리월드는 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스노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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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영하 20도 혹한? 사람들 오히려 신났다
스노 배스(snow bath)를 즐기는 사람들. 퀘벡 윈터 카니발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볼거리다. 혹독한 추위와 함께 찾아오는 축제가 있다. 캐나다 퀘벡(Quebec)주 퀘벡시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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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극한의 추위 속에 궁극의 낭만 … 겨울을 정면으로 만나는 네 곳
겨울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스키·스케이트 등 겨울 레포츠를 하는 것도 좋고, 제철 음식을 찾아다니는 것도 좋다. 추위에 약한 사람이라면 온천에서 언 몸을 녹이거나,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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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의 명소명인 ⑤ 도담삼봉] 호연지기 키우던 정도전의 모습이 어른어른
도담삼봉(島潭三奉)은 아름답고 특이한 모양 때문에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꼽힌다. 물안개 위로 떠오르는 도담삼봉의 일출을 보고 있으면 무릉도원에 와 있는 듯하다. 안갯속에서 살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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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리산 가면 눈썰매 있고 이글루도 있다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의 눈사람 만들기 체험 지리산은 과연 명산이다. 한겨울 지리산에 오르면 흰 도포를 뒤집어 쓴 산 능선의 장엄한 자태에 푹 빠진다. 험하기로 유명한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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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봤니, 한탄강 주상절리 들어봤니, 두루미 울음소리
1 겨울 철원에서 볼 수 있는 흰머리수리. 오직 겨울에만 열리는 길이 있다. 강원도 철원 한탄강은 한겨울이면 단단히도 얼어붙어 얼음 트레킹 코스로 변신한다. 주상절리와 직탕폭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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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반가운 영동, 국내 최대 빙벽 개장
전국 최대 규모인 영동 인공빙벽장이 15일 개장한다. 40~90m 높이의 4개 코스로 이뤄졌다. 사진은 지난해 빙벽대회. [중앙포토]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금강 변에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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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눈높이 맞춘 아산 기후변화체험관 개관
1 체험관 전경. 최근 북미의 ‘폭설’, 남미의 ‘폭염’과 같은 기상이변으로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비롯된 기후변화가 인류가 직면한 지구 최대의 과제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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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명소 얼음골 빙벽, 촌로 깜짝발상서 탄생
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등 3개 마을은 얼음골 빙벽 덕분에 해마다 세계 30여 개국 선수와 관광객이 찾는 겨울 명소로 탈바꿈했다. 특산물 얼음골사과는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