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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미얀마 오지마을의 일일교사가 되다!
전통복장을 입은 판캄마을 할머니. 우리 부부의 이번 여행은 미얀마 북부의 작은 마을 시포(Hsipaw)에서 시작합니다. 여행자가 이 작은 마을을 찾는 이유는 소수민족 마을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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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도루묵 트럭 전복돼 와르르…그야말로 ‘말짱 도루묵’
[사진 강릉소방서] 26일 오후 3시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7번 국도에서 속초 방면으로 도루묵을 싣고 가던 1t 포터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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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는 땅 폭삭…폭우 '팟홀' 위협
국립기상대는 LA 등 남가주일대에 오늘(11일)부터 13일까지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예고했다. LA지역에 내린 폭우로 도로면이 꺼지면서 팟홀이 늘고 있다. 팟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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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고성능·SUV·겨울용…타이어, 사용 목적 맞춰 골라 쓰세요
한국타이어 : 벤투스 S2 AS는 고속주행 성능을 높인 초고성능 타이어다. 성능과 함께 승차감을 높이기위한 기술도 추가됐다. [사진 한국타이어]타이어는 차종에 따라 승용차용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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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빗길 트럭 운전사고, 승용차 충돌해 2명 사망 4명 부상
2일 충남 부여에서 1t 포터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탑승객 2명이 숨지는 등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36분께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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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빗길 교통사고 1t 트럭 두 동강
28일 오후 부산 도시고속도로 문현램프 인근에서 시내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방음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충격으로 트럭 차체가 분리됐지만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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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료보다 불법 주차 과징금이 더 싸”…도로 위 흉기로 밤새 방치된 화물차들
대구시내 한 거리에 불법 주차된 화물차가 갓길을 차지하고 있다. 25일 대구미술관 앞(삼덕요금소→경기장 방향)에 화물차가 여러 대 주차돼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2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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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글로컬] 보름 새 사고 3건…부산 곰내터널 ‘인재’ 방치 말아야
강승우내셔널부 기자부산 금정구 회동동과 정관 신도시를 잇는 길이 1.8㎞의 곰내터널. 2009년 개통되면서 차량 주행시간이 기존 40분에서 10분 정도로 줄어 시민 편의가 크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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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 곰내터널 보름새 3건 전복사고
지난 17일 오전 부산 기장군 곰내터널에서 정관 방향으로 가던 3.5t 트럭이 빗길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지난 12일 트레일러, 지난 2일에는 유치원생 이 탄 25인승 버스가 빗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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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사량도 240㎜, 남해 235㎜ 등 태풍 영향 폭우
·제14호 태풍 ‘므란티’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부산·울산·경남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다.지난 17일 부산 기장군 곰내터널 안에서 3.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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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바닥신호등’ 개발한 윤외련 ㈜에스지앤테크 회장
빨간불, 파란불 신호등 따라 LED 지면신호등 작동되는 ‘스마트안전블록’ 선봬… 15년 가까이 발품 팔며 연구개발 나서 전국 20개 지자체에 시범설치해윤외련 회장 - 1952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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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10년 새 호수 1166개, 강 887개 말라 "국토 80% 사막화"
지난달 14일 몽골 남동쪽 도르노고비 지역의 고비사막에서 만난 야생마 무리. 조심스럽게 접근했지만 야생마들은 1㎞ 이내로 사람이 접근하는 것을 싫어해 멀리서 촬영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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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로봇도 아니고…집이 차를 덮쳐 '아찔'
사진 = 유투브 영상 캡처 ‘차가 집을 덮치는 게 아니라 집이 차를 덮쳤다?‘ 유투브에 올라온 해외 교통사고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5월 러시아에서 일어난 교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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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사람 잡을 컨테이너차, 알면서 잠금장치 풀고 달린다
지난 3일 오전 부산 감만동 신선대 부두 앞 도로. 경찰이 컨테이너 잠금장치를 하지 않은 화물차량을 단속하고 있었다. 단속이 시작된 지 1분도 지나지 않아 40피트 대형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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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타이어
문병주 기자자동차 운전자에게 신발과 같은 존재이면서도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크게 부각되지 않는 부품이 타이어다. 마모 상태나 공기가 얼마나 차 있는지에 따라 자동차의 제동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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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추돌인가, 충돌인가
그들은 말했다. 갑자기 덮친 안개 탓이라고. “한 치 앞도 안 보였어요. 앞차를 받고야 정신이 들었죠. 그 순간 뒤차가 와서 들이받는 거예요. 연이어 차가 부딪치는 소리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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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용 차 70대가 중국 거친 사막 195.9㎞를 내달린 이유
중국 장예에서 열린 차이나 랠리 챔피언십에서 만우 레이싱팀의 차량이 먼지를 날리며 질주하고 있다. 1999년 시작돼 12회째를 맞은 차이나 랠리 챔피언십은 경주 전용 트랙을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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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F1 시대 ④ F1에 숨은 과학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원(F1)은 과학의 집적체다. ‘더 빨리 달리고 싶다’는 F1 욕망에는 끝이 없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달리기 위해 인간이 거둔 모든 과학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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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오르막길도 “일반차 비켜”
“자, 이제 밟아볼까요?” 10일 오후 중부고속도로 동서울 톨게이트 부근. 경차 마티즈의 운전대를 잡은 레오모터스 이정용(45) 사장이 가속페달을 밟았다. 시속 80㎞ 정도였던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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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325km ‘괴물’이 몰려온다, 매니어 가슴이 뛴다
엔진 소리만 들어도, 지나가는 차량의 외관만 보아도, 자동차 매니어의 가슴을 흥분시키는 수퍼카가 하반기 몰려온다. 캐딜락 CTS-V, 아우디 R8 스파이더, 벤츠 SLS 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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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DJ, 막을 내려선 안 된다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자신에게 다섯 번의 죽을 고비가 있었다고 말해 왔다. 1945년 해방 후 DJ는 해운사업을 하면서 해안경비대와 친했는데 이게 빌미가 되어 6·25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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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아는 새 생명 얻은 저의 분신”
김혜자·정성도씨 부부가 2007년 3월 입양한 희아를 농기구에 태우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희아는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성장하지 못해 앞을 보지 못하는 장애아다. [진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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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1중 추돌
14일 일본 나가노현 아치무라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21중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 도로가 완전히 마비됐다. 대형 트럭과 승용차들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이 사고로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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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590㎜'물 폭탄'… 곳곳 침수
▶ 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6일 오후 9시쯤 경북 포항시 창포동 주택가 이면도로가 어른 무릎 높이까지 잠겼다. 주민·공무원·소방대원들이 트럭에 양수기를 싣고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