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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생활소품 장식하고 리폼도 척척…리본 하나로 다 돼요
원예진(왼쪽)·조하나 학생모델이 리본 아트를 응용해 만든 리본 헤어핀과 플라워 볼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끈·띠 모양의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리본은 일상에서 다양하게 사용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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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7일
2022년 2월 7일 월요일 (음력 1월 7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6년생 찬 음식 먹지 말 것. 48년생 아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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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현이 꿈이었던 올림픽…대표팀 최선 다해주길”
고 최숙현 선수 아버지 최영희씨가 푯말을 들고 겨울올핌픽 대표팀을 응원했다. [사진 칠곡군] “올림픽 무대를 꿈꿨는데…, 하늘로 먼저 간 딸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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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만원→1억 급등…돌풍 일으킨 34세 작가에 쏠린 눈
Sunset beach, 2021,캔버스에 과슈,112x112cm.[사진 가나아트] Paradise of Dodo, 162x520cm(162x130cm 4pcs),캔버스에 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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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노무현 묘소 찾아 눈물 “참혹했던 순간 잊기 어려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너럭바위 앞에서 묵념하며 눈물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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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몫까지…" 故최숙현 선수 아버지의 겨울올림픽 응원
고 최숙현 선수 아버지가 푯말을 들고 대표팀을 응원했다. [사진 칠곡군] “올림픽 무대를 꿈꿨는데…, 하늘로 먼저 간 딸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 주세요.” 가혹행위로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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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女 발만 까딱까딱…천만뷰 찍은 '시몬스 영상' 뭐길래
#1. 푸른 하늘과 같은 빛의 하늘색 수영장. 나른하게 기댄 여인들이 까딱까딱 발을 움직여 물결을 만든다. 찰랑 찰랑…물 소리가 퍼진다. #2. 아무도 없지만 누군가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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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6개월 뒤 지구종말 온다는데…아무도 관심이 없다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128) 영화 '돈 룩 업' 프랑스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올 것이다’는 예언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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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희생으로 죄사함 받았다? 이건 또 무슨 '마케팅'이냔 당신 [백성호의 예수뎐]
━ [백성호의 예수뎐] 예수의 십자가 죽음에는 유대의 제사 코드가 녹아 있다. 2000년 전 이스라엘은 로마의 식민지였다.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나타나 로마의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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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드러내도 붕대감고 티켓 따냈다, 루지 임남규 '사흘의 기적'
2022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는 루지 국가대표 임남규. 옌칭=김효경 기자 목발을 짚고, 붕대를 감은 채 따낸 올림픽 티켓. 루지 국가대표 임남규(33·경기도루지연맹)가 '사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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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지났는데…주말 강추위, -16도 내려가고 찬바람 분다
입춘인 4일 오후 광주 북구 중외공원에서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연합뉴스 절기상 봄에 들어서는 입춘을 지났지만 주말엔 강추위가 예고됐다. 북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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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무슨 일…"몸 박살났다, 구급차에 실려가"
방송인 노홍철. [일간스포츠] 방송인 노홍철이 허리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건강 조심하세요! 전 갑자기 아무것도 할 수 없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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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료품값 무섭게 뛰었다…식용유 30년만에 최고치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인근의 밀밭에서 콤바인이 밀을 수확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식료품 가격이 역대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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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부인의 실수로 사람 잡아먹는 호랑이 된 사나이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78) ■ 「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장림깊은 골에 대한 짐승이 내려온다. 몸은 얼숭덜숭, 꼬리는 잔뜩 한 발이 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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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의 시선] 연금고갈의 시계가 빨라진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전주-프리랜서 장정필 이제 3년밖에 남지 않았다. 한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2025년까지 남은 시간이다. 인구 변화의 '시계’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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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펜타곤 보안구역 몰래 돌아다니다 붙잡힌 스파이의 정체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펜타곤 보안 구역에서 암탉 한 마리가 붙잡혔다. [알링턴 동물복지단체 트위터 캡쳐] 출처를 알 수 없는 암탉 한 마리가 미국 펜타곤(국방부 청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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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음식이 내려와요"…도쿄보다 낫다는 베이징 맛집 [베이징 V로그]
로봇들이 조리부터 서빙에 바텐더까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람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베이징올림픽의 조치 중 하나다. 필자도 한 번 베이징 맛집(?)을 둘러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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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파트너 잃은 봅슬레이 원윤종 '쿨러닝'처럼 도전
평창 올림픽 은메달을 합작한 브레이크맨 서영우(왼쪽 둘째)와 파일럿 원윤종(오른쪽). [뉴스1] 우여곡절 끝에 베이징 땅을 밟은 봅슬레이 원윤종(37·강원도청) 팀이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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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베이징] 베이징 같지 않은 베이징
담장 밖 하늘은 파랗지만 취재진은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 베이징=김경록 기자 베이징에 온 뒤 제일 많이 듣는 말은 "분위기 어떻느냐"다. 솔직히 말하면 "베이징이 아니라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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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황제의전' 의혹 당사자 "내가 먹으려 남 처방약 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씨.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지사로 재직할 당시 부인 김혜경씨가 도 공무원에게 사적인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에 대해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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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약 대리처방, 황제의전"…野 '김건희 리스크' 맞불 공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과거 경기도청 공무원에게 사적 심부름을 시켰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문제로 곤욕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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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반 만에 입 연 푸틴 "우크라, 크림 탈환 시도 땐 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해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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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설' 지나자 혹한 온다…내일 영하 12도, 주말까지 계속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크게 떨어진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 인근에서 한 시민이 빙판길에 미끄러지고 있다. 뉴시스 '화이트 설날'을 맞았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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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아니었어?" 초대형 보잉747 모는 미모의 여성 정체
사진=킴 드 클롭 인스타그램 캡처 '금발은 멍청하다(dumb blonde)'라는 편견을 깨부수고 6년째 초대형여객기를 조종하고 있는 미모의 파일럿 킴 드 클롭(사진·27)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