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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駐韓 라빈총리빈소 문상
◇李養鎬 국방장관은 6일 서울강남구역삼동 駐韓 이스라엘대사관에 마련된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 겸 국방장관의 빈소를 찾아 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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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동리씨 빈소 각계인사 문상 줄이어
故 김동리(金東里)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강남구청담동 자택에는 사망 소식이 알려진 18일 새벽부터 가족친지.후배문인등 문상객이 찾아 오기 시작해 19일 현재까지 발길이 끊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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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前대통령.박태준씨 5분간 단독대화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은 11일 오전 경남양산군 박태준(朴泰俊)전포철회장의 모친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모든 일은 다 하늘의 뜻이니까 소신껏 해나가세요』라고 朴씨를 위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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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喪家 정치권 물밑교류
○…박태준(朴泰俊)전포철회장의 생가인 경남양산군장안읍임랑리 김소순(金小順)씨의 빈소에는 10일까지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최형우(崔炯佑)내무장관등 모두 8백여명이 문상했다. 문상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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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씨 구속 崔내무,文민자총장 조문
前포철회장 박태준(朴泰俊)씨가 9일 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모친의 빈소가 차려진 경남 양산 본가(本家)에서 문상객을 맞고 있다. 〈관계기사4面〉 노태우(盧泰愚)前대통령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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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前대통령.박태준씨 착잡한 상봉 묵은 감정 풀릴까
『외국에서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이 10일 오전9시 박태준(朴泰俊)전포철회장의 모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두 사람은 악수하며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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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케네디 곁에 영안/장례행사 이모저모
◎고인 뜻따라 가족·친지들만 초청/교제막은 케네디2세 연인 참석 ○…지난 19일 타계한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여사의 유해는 23일 오후(한국시간 24일 오전) 미국 워싱턴소재 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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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권 전 의장 빈소/최·전 전직대통령도 문상
◎조화 10개만 진열하고 부의금 사절 ○…정일권 전 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중앙병원에는 20일 하룻동안 3백여명이 다녀가는 등 21일 오전까지 5백여명의 조문객이 문상. 2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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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기경등 만2천명 조문-문익환목사 빈소
○…서울수유동 한신대에 마련된 故文益煥목사의 빈소에는 20일오후 金壽煥 추기경.레이니 주한美대사.세계적 첼리스트 鄭明和씨등이 조문하는등 21일 오전까지 1만2천여명이 문상.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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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인사의 빈소표정
하루 간격으로 타계한 정일권 전 국무총리와 문익환목사가 북간도 용정의 광명중학교 1년 선후배 사이로 서로 대조적인 삶을 살아온데다 빈소표정도 크게 엇갈려 화제. 광명중학교는 일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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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도피 金宗輝씨 모친 永訣式도 不參
○…지난27일오전 前 靑瓦臺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인 金宗輝씨(58.미국도피중)모친의 영결식이 喪主도 없고 40여명의 조객들만이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하게 치러졌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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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피 김종휘씨/모친 영결식도 불참(주사위)
○…지난 27일 오전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인 김종휘(58·미국 도피중) 모친의 영결식이 상주도 없고 40여명의 조객들만이 지켜보는 가운데 쓸쓸하게 치러졌던 사실이 뒤늦게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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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 가라앉자 “기지개”/활기 되찾는 전·노 두 전 대통령
◎예술인 접대… 주초엔 엑스포 구경/전/골프 재개… 2박3일 지리산행도/노 연희동에도 절기가 바뀌고 있다. 지난 여름 전두환·노태우 두 전 대통령을 짓누르던 장마전선이 저만치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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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숙-이순자 여사 3년8개월만에 만나
전두환 전대통령 장모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강남성모병원 영안실엔 22일 밤에도 5,6공 인사들이 대거 조문해 눈길을 모았다. 조문객들은 오랜만에 마주앉아 연신 술잔을 건네며 뼈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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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빙모빈소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21일 오후10시 노환으로 별세한 장모 이봉년씨(80)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반포동 강남성모병원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빈소에는 장세동 전 안기부장, 주영복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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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20일만의 소복차림(촛불)
하얀 면사포의 신혼단꿈에서 채 깨어나기도 전에 소복을 입어야했던 새색시는 신랑의 영정을 끌어안고 오열했다. 8일 오전 10시 강원도 양양군 수산해수욕장에서 물에 빠진 국민학생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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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어린이는 살았지만…(촛불)
『필석아 필석아,못간다 못가. 에미·애비 놔두고 네맘대로는 못간다. 입이 있으면 대답을 해봐,이 불효자식아….』 1일 오전 11시 물에 빠진 세 어린이를 구해낸 뒤 익사한 양필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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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의 문상 제지 이해할 수 없다|객실에 강군 분향소 차릴까 신경
제6회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남북 단일팀 구성을 위해 서울에 온 북한 선수단(70명)은 8일 오후 1차평가전을 가진 후 9일 오전 3박4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판문점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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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원로들 줄이어 문상
고 우양 허정 선생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평창동 자택에는 정계원로 및 전현직 관계인사들이 줄지어 문상. 19일 오전 최규하전대통령을 비롯, 이현재국무총리, 정일권·노신영전총리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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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사망확인에 부인실신
○…사망자명단에 들었다가 1일밤, 생존사실이 알려진 박희병씨(41·경기도남양주군와부읍덕소7리 일성아파트 4동101호) 집에는 이웃주민 30여명이 몰려와 박씨의 어머니 문금순씨(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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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박종규 연행되기 직전 전장군에 전화
정풍파의원들의 공격에 대해 『당국에서 조사해보면 알것』이라고 호언했던 이후낙씨는 그의 말대로 당국의 조사를 받게됐다. 물론 그가 희망한 방식은 아니었다. 「소문난 잔치」운운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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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치는 격 될까봐 신경
○…민주당은 18일의 야권3당 총재회담과 1노3김의 여야 영수회담 형식을 놓고 4당 체제하 당의 위상과 역할을 연결시켜 집중 손익계산. 상도동의 한 측근은『1대1의 개별 형식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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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의 큰 별 떨어졌다"|이병철 삼성회장 부음에 각계서 애도|"높은 뜻" 기려 조문 줄이어
고 이병철 삼성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이태원동 108자택에는 일반조문이 시작된 20일 상오부터 각계인사들의 추모문상이 줄을 잇고있다. 자택 영빈관 거실에 마련된 빈소에는 경북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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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군 떠나던 날|빗속에도 분향행렬 줄이어
○…상오2시25분쯤 이한열군의 사체가 중환자실에서 영안실로 옮겨지자 희생 50여명은 영안실 입구에 스크럼을 짜고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 상오 3시 7분 형사20여명과 헬밋을 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