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프란체스카」여사도 문상

    정일권 국회의장과 32년 동안 동거동락해 온 부인 윤계원 여사가 1년 동안 병고를 치르다가 12일 사망. 윤 여사는 지난해에 암으로 앓아 눕게돼 그 동안 일본에서도 치료를 받았으나

    중앙일보

    1973.08.13 00:00

  • 박 대통령이 조문 김 비서실장 보내

    박정희 대통령은 13일 상오 김정렴 비서실장을 정일권 국회의장부인 고 윤계원 여사의 빈소에 보내 문상했다. 박 대통령은 이에 앞서 12일 낮 정 의장에게 전화를 통해 조의를 표했다

    중앙일보

    1973.08.13 00:00

  • 박 대통령 조의 표명 고 박두병 씨 별세에

    박정희 대통령은 6일 하오 고 박두병 대한상의 회장 빈소에 김정렴 비서실장을 보내 조의를 표했다. 김 실장과 함께 홍성철 정무수석·정소영 경제 제1·김시진 민정수석 비서관도 고인의

    중앙일보

    1973.08.07 00:00

  • 명복 비는 조객 줄이어

    이범석씨의 부보가 전해진 11일 아침 6시께부터 서울 대방동 이씨의 자택에 마련된 빈소에는 조객들이 줄이어 분향, 청산리 싸움의 용장으로서 평생을 조국광복에 바친 공에 머리 숙여

    중앙일보

    1972.05.11 00:00

  • 황종율 의원 국회장

    지난 2l일 별세한 고 황종율 의원의 국회장이 2일 상오 서울태평로의 국회의사당에서 엄수되었다. 이날 영결식에는 여·야 국회의원, 행정·사법부 요인들이 참석, 고 황 의원을 추모했

    중앙일보

    1972.01.25 00:00

  • 30분 늦어 유회된 총무회담

    임시 국회 첫 본회의의 유회 선포를 싸고 신민당의 의원들과 장경순 부의장간에 신경전. 장 부의장은 이날상오 10시 조금 지나 김준재 신민당 부 총무에게 『성원이 안됐으면 유회선도를

    중앙일보

    1972.01.22 00:00

  • 동정

    ▲정일권국무총리는 21일 낮 항일투사였던 고 이규갑씨의 빈소를 찾아 문상했다.

    중앙일보

    1970.03.21 00:00

  • 무궁화 훈장을 추서 독립 투사 서정희씨

    정일권 국무총리는 14일 하오 신민당 서범석 의원의 자친 빈소를 찾아 문상하고 서 의원의 부친인 독립투사 서정희씨(납북)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 했다.

    중앙일보

    1970.03.14 00:00

  • 이화 동산에 「달」이 지다|김활란 여사 빈소 조객 줄 잇고

    지병인 당뇨병 등으로 연 6일째 혼수 상태에 빠졌던 김활란 여사는 10일 밤 8시 8분 그가 52년간 가꾸어온 이대가 내려다보이는 「새집」(서대문구 대신동 85의1) 2층 동쪽 끝

    중앙일보

    1970.02.11 00:00

  • 사도에 바친 80평생

    우리나라 여성교육계의선각자고 춘강 조동식박사 (동덕여학단 이사장)의 빈소엔 26일 평소 그를 존경하고 아끼던 동료제자들이 잇달아 문상,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조박사는 25일상오0

    중앙일보

    1969.12.26 00:00

  • 최 대사 빈소 문상

    박정희 대통령은 13일 저녁 고 엄민영대사의 빈소(서울 관훈동)를 찾아 조문했다. 또 정일권총리는 15일 빈소를 문상하고 정부가 고인에기 추서하는 훈장을 전했다.

    중앙일보

    1969.12.15 00:00

  • 〃직언파가갔으니〃 창낭빈소 친구들 고인을추모

    ○…창낭장택상씨의 부음이 전해진 1일저녁 이재학·임흥순씨등고인의 오랜친구30여명은 고려병원의임시빈소를 찾아 밤을 새웠다. 이씨등은『입바른 소리(직언) 잘하는 한분이갔으니 국가적손실

    중앙일보

    1969.08.02 00:00

  • 조객들 줄이어

    지난10일 뇌혈전증으로별세한 고변형태옹의 빈소에는 10일 박경원내무, 진필식외무 차관, 이종우고대총장, 최두번적십자사총재등 20여명이 다녀갔고 11일상오에는 최규하 외무장관, 손원

    중앙일보

    1969.03.11 00:00

  • 영국대사등 조객 만4천

    장면박사가 서거한 지 닷새째 되는 8일 고인의 빈소에는 이날 정오 현재 1만4천여명의 조객이 다녀갔고 조전도 2백70여통이 왔다. 이날「로마」교황청에서 보내온 밤색 수도복을 입고

    중앙일보

    1966.06.08 00:00

  • 어젯밤 입관

    서거한지 4일째인 7일 장면 박사의 빈소 (명륜동1가 36의2) 에는 정오 현재 8천3백여명의 조객이 줄지어 찾아 왔다. 장 박사의 유해는 6일밤 11시50분 가족·친척들의 손으로

    중앙일보

    1966.06.07 00:00

  • 장면박사 빈소

    장면 박사가 서거한지 3일 째되는 6일, 명륜동 자택은 고인의 영복을 비는 조객들의 호곡없는 슬픔만이 감돌뿐 조용한 분위기 속에 싸여 있었다. 강박사의 빈소는 생시의 유지에 따라

    중앙일보

    1966.06.06 00:00

  • 줄 이은 조객들-윤후 빈소

    별세한지 3일째 되는 5일 상오에도 윤후의 빈소에는 영하의 추위를 무릅쓰고 찾아드는 문상객들로 줄을 잇고 있다. 낙선재에 마련된 빈소의 제단에는 박정희 대통령과 이효상 국회의장의

    중앙일보

    1966.02.05 00:00

  • 이조 최후의 왕비 윤비 별세

    이씨 왕조의 맨 마지막 임금인 순종의 황후 윤비가 3일 하오7시10분 향년73세틀 일기로 낙선재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이날 하오6시쯤 낙선재의 거실 석복헌에서 저녁 목욕을 마치

    중앙일보

    1966.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