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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택진이형' 엔씨, 연매출 2조 클럽…엔터·콘솔도 잡을까
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진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NC)가 연매출 2조 클럽에 합류했다. 1년새 매출이 42% 가량 급증한 결과다. 엔씨는 5일 지난해 매출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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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와 팬을 꽁꽁 묶어라, K팝 팬덤 플랫폼 ‘쩐의 전쟁’
K팝 팬덤 플랫폼을 둘러싼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각각 브이라이브와 위버스를 운영해온 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위버스컴퍼니’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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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C·CJ까지…한층 치열해진 K팝 팬덤 플랫폼 전쟁
1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영국 보이밴드 뉴 호프 클럽. [사진 위버스] K팝 팬덤 플랫폼을 둘러싼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각각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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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빅히트, K팝 플랫폼 합친다
네이버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자사의 팬 플랫폼 ‘브이라이브’, ‘위버스’를 합쳐 신규 엔터 플랫폼을 선보인다.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가운데)과 BTS.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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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빅히트, K팝 플랫폼 합친다 "글로벌 1위 엔터 앱 만들겠다"
네이버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힘을 합쳐 유튜브에 맞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앱'을 만든다. 네이버의 해외사업 역량, 정보기술(IT) 인프라와 빅히트의 엔터테인먼트 콘텐트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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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엔터사 3월 출격…김범수, 내수용 넘어 글로벌 도전
카카오가 기업가치 7조원에 달하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를 세운다. 웹툰·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TV를 서비스하는 ‘카카오M’을 합병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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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 만든 김범수 승부수, 7조짜리 '엔터社' 만든다
카카오가 기업가치 7조원에 달하는 대형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를 세운다. 웹툰·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TV를 서비스하는 '카카오M'을 합병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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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이번엔 BTS 빅히트 손잡나···카카오 시큰둥한 이유
━ 무슨 일이야? 글로벌 K팝 스타 방탄소년단(BTS)을 키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대 인터넷기업 네이버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양사 모두 공식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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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형, 이젠 가수도 키워?
유니버스 플랫폼에 합류한 인기 아이돌그룹 아이즈원. [사진 엔씨소프트] ‘사라지다’라는 문구가 나온 뒤 카메라는 바닥에 널린 볼링화 12켤레를 비췄다. 텅 빈 소파 위엔 오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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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개미들 우는데, 4대주주는 주식 팔아 3600억 챙겼다
방탄소년단(BTS) 자료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유가증권 시장에 데뷔한 직후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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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5조 증발 빅히트…8위→12위 방시혁, 최태원 뒤로 밀렸다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해 11월 2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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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은 빅히트에 절규···방시혁은 정의선 꺾고 '주식부자 8위'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왼쪽). [중앙포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유가증권 시장 상장 첫날인 15일 오후 시초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지만, 방시혁 빅히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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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했던 빅히트의 배신…"첫날부터 마이너스일 줄이야"
방탄소년단(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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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확률 78.37%…1억 빚내 1주 건져도 공모주에 빠진 30대
“저위험이 아니라 무(無)위험이죠”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등 공모주에 투자한 경험이 있는 대기업 직장인 A(30) 씨는 공모주 투자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A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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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해명에 3% 반등했지만…뿔난 개미 1167억 또 던졌다
배터리 사업 분사 소식에 급락했던 LG화학 주가가 외국인의 '사자'에 사흘 만에 반등했다. LG화학이 "주주 가치는 제고될 것"이라며 '주주 달래기'에 나선 효과로 풀이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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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 던진 개미들 다시 줍줍…LG화학 사흘만에 3%대 반등
배터리 사업 분사 결정으로 급락했던 LG화학 주가가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주가가 단기간에 많이 빠진 데다, LG화학이 '투자자 달래기'에 나선 덕에 일부 개인 투자자와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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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놀란 LG화학 긴급해명 "피해 없을 것"…개미는 '글쎄'
17일 이사회를 열고 배터리 사업 분할안을 결의한 LG화학이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15일 종가가 72만6000원이었던 LG화학 주가는 이 소식이 알려진 16일 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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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상상' 꿈 날아갔다…개미들 울린 LG배터리 분할 뭐길래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물적분할 결정으로 주식시장이 차갑습니다. LG화학은 17일에만 6.1%(4만2000원) 하락해 6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물적분할 소식에 개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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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 분사, 증권가는 호재라는데 주가는 왜
LG화학은 오는 12월부터 전기차 배터리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가칭)’을 출범할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 [뉴시스] 17일 이사회에서 배터리 부문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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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상장했는데 BTS 옮긴 격"…LG화학 배터리 분사 논란
17일 이사회를 통해 배터리 부문 분할을 결정할 예정인 LG화학의 주가가 하락세다. 15일 72만6000원에서 거래되던 LG화학 주식은 이 소식이 알려진 16일에는 68만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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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돈방석 앉나···빅히트 '따상'땐 주식부자 TOP5 오른다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지난해 11월 25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 행사에 참석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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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최대어로 떠오른 빅히트… BTS 병역 문제 딛고 대박 칠까
1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서울관광홍보영상 '서울에서 만나요' 이미지. [사진 서울관광재단]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하반기 공모주 시장 최대 관심사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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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BTS 소속사' 빅히트 상장…시총 4조 넘을 듯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 규모만 최대 9626억원에 달해 올 하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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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게 섰거라…엔씨소프트, 엔터사업 진출한다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엔씨소프트] 국내 최대규모 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연예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준비 중이다. 20일 엔씨소프트 등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