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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데릭스 도박' 성공
프로농구 동양과 TG는 정규리그 막판에 외국인 센터를 교체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동양은 토시로 저머니가 다치자 얼 아이크로, TG는 데릭 존슨이 다치자 리온 데릭스로 바꿨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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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정규리그 2연패
지하철 화재 참사의 악몽이 아직도 생생한 대구.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는 연고지 팬들 앞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기 위해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했다. 동양의 젊은 심장들이 헐떡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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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LG 1위 싸움…눈 터지는 끝내기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와 동양 오리온스의 길고 긴 정규리그 선두 다툼이 종착역을 눈앞에 뒀다. 5일 현재 두 경기씩을 남긴 LG와 동양이 끝까지 동률로 가면 정규리그 패권은 동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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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代打 데릭스 납시오"
프로농구 TG 엑써스가 어깨를 다친 데릭 존슨(2m5㎝) 대신 지난 시즌까지 SBS 스타즈에서 활약한 리온 데릭스(2m5㎝.사진)를 일시 교체 선수로 불러들였다. 데릭스는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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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 서장훈 협상 실패 프로농구 재계약 마감
한국농구연맹(KBL) 10개 구단의 소속선수 재계약이 5월 31일 마감됐다. 외국인 선수로는 마커스 힉스(동양 오리온스), 퍼넬 페리(SBS 스타즈), 조니 맥도웰·얼 아이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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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커스 2연승 "오리온스 나와라" 조성원 펄펄… 빅스 꺾고 4강에
23일엔 프로농구가 없다. LG 세이커스가 창원에서 SK 빅스를 89-85로 물리쳐 2연승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끝냈기 때문이다. 세이커스는 정규리그 우승팀 동양 오리온스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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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안이한 뒤처리로 승리 놓쳐
LG 세이커스의 마이클 매덕스는 전반 3점슛 2개를 명중시키며 빅스의 센터 얼 아이크를 괴롭게 만들었다. 아이크를 골밑에서 끌어내려는 세이커스의 작전이었다. 그러나 외곽에서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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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송영진 펄펄 세이커스 먼저 웃었다
프로농구 LG세이커스가 SK빅스를 극적으로 따돌리고 4강 플레이오프전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세이커스는 19일 부천에서 펼쳐진 6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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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슈터 문경은 "주연보다 조연"
프로농구 SK 빅스의 문경은(사진)은 지난 17일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베스트5'로 선정됐다. 1997~98시즌에 이어 두번째. 명성에 비해 상복은 없었다. '기록상'인 3점슛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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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펄펄 썬더스 '희망봉'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팀이 플레이오프에조차 진출하지 못한다면 보통 이변이 아니다. 삼성 썬더스가 자칫 불명예를 뒤집어쓸 판이다. 24일 현재 7위. 썬더스가 마지막 승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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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통산 4,000점 돌파
프로농구 SK 빅스가 모비스 오토몬스를 99-95로 꺾고 단독 3위를 지켰고,오토몬스는 6연패의 늪에 빠졌다. 빅스는 초반부터 조니 맥도웰(28득점·12리바운드)-얼 아이크(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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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통산 4,000점 돌파
프로농구 SK 빅스가 모비스 오토몬스를 99-95로 꺾고 단독 3위를 지켰고,오토몬스는 6연패의 늪에 빠졌다. 빅스는 초반부터 조니 맥도웰(28득점·12리바운드)-얼 아이크(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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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어시스트 허재가 살아났다
프로농구 최하위 삼보 엑써스가 7일 원주 홈에서 2위팀 SK나이츠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73으로 꺾었다. SK빅스 역시 부천 홈에서 SBS스타즈와 마지막까지 혼전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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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송곳 패스 오리온스 빛냈다
동양 오리온스가 공동선두였던 SK 나이츠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리온스는 2일 잠실에서 라이벌 나이츠를 76-63으로 대파하고, 26승12패를 기록하며 13일 만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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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외인선수 복귀한 빅스-썬더스
무릎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던 프로농구 SK 빅스의 얼 아이크(2m3㎝)와 삼성 썬더스의 아티머스 맥클래리(1m92㎝)·무스타파 호프(2m) 콤비가 2일 복귀전을 치른다. 빅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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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문경은-맥도웰 '찰떡 콤비'
프로농구 공동선두 SK 나이츠와 동양 오리온스, 3위 SK 빅스, 4위 SBS 스타즈가 13일 똑같이 승리를 거두고 자리를 지켰다. 선두와 빅스의 게임 차는 세게임, 스타즈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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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문경은-맥도웰 '찰떡 콤비'
프로농구 공동선두 SK 나이츠와 동양 오리온스, 3위 SK 빅스, 4위 SBS 스타즈가 13일 똑같이 승리를 거두고 자리를 지켰다. 선두와 빅스의 게임 차는 세게임, 스타즈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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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나이츠 10연승 질주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형제팀 빅스와의 크리스마스 대결마저 승리로 이끌어 파죽의 10연승을 질주하며 팀 최다 연승기록(종전 9연승)을 수립했다. 나이츠는 25일 잠실 경기에서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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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나이츠 10연승 질주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형제팀 빅스와의 크리스마스 대결마저 승리로 이끌어 파죽의 10연승을 질주하며 팀 최다 연승기록(종전 9연승) 을 수립했다. 나이츠는 25일 잠실 경기에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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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나이츠 최다연승 신기록 세울까
프로농구 SK 나이츠는 지난 3주일에 걸쳐 9연승을 쌓아올리며 선두로 치솟아 '골리앗 군단'의 위용을 되찾았다. 이제 프로농구 최다연승 기록이 눈앞에 있다. 1997~98시즌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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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나이츠 최다연승 신기록 세울까
프로농구 SK 나이츠는 지난 3주일에 걸쳐 9연승을 쌓아올리며 선두로 치솟아 '골리앗 군단'의 위용을 되찾았다. 이제 프로농구 최다연승 기록이 눈앞에 있다. 1997~98시즌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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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썬더스 맥클래리 펄펄 선두 오리온스 사냥
'형제팀' SK 나이츠와 SK 빅스의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동양 오리온스의 단독 선두는 일단 '1일 천하'로 끝났다. 형님격인 나이츠는 23일 원주에서 삼보 엑써스를 84-8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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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썬더스 맥클래리 펄펄 선두 오리온스 사냥
'형제팀' SK 나이츠와 SK 빅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형님격인 나이츠는 위대했으나 아우격인 빅스는 가시밭길을 헤맸다. 나이츠는 23일 원주에서 삼보 엑써스를 84-82로 눌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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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썬더스 맥클래리 역전 '버저비터'
프로농구 SK 빅스가 센터 없는 설움을 톡톡히 맛봤다. 팀의 기둥인 얼 아이크가 부상으로 빠진 빅스는 18일 LG 세이커스와의 부천경기에서 72-88로 패해 14승7패로 간신히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