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첫 우주관광…우주비행선 이륙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71) 버진그룹 회장이 우주관광 시범 비행의 첫 테이프를 끊고 우주로 날아올랐다. 브랜슨 회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서부시간 기준으로 오전
-
첫 우주관광 억만장자 브랜슨, 출발 두시간전 맨발의 머스크와 찰칵
'억만장자 우주관광'의 첫 주인공이 출발 전 함께 사진을 찍은 사람은 '우주관광 경쟁자'인 억만장자 친구였다. 리처드 브랜슨(71) 버진그룹 회장이 11일 오전(현지시간) 자신의
-
승무원 물어뜯은 女승객, 항공사는 테이프로 입까지 막았다
틱톡 유저 'arieana mathena'가 올린 영상 캡처 하늘 위를 운행 중인 비행기에서 ‘문을 열어 달라’며 승무원을 때리고 무는 등 소란을 벌인 승객을 항공사 측이 테이프
-
베이조스도 제쳤다…억만장자 '괴짜 CEO' 오늘밤 우주여행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1일(현지시간) 우주 여행에 나선다. AFP=연합뉴스 리처드 브랜슨(71) 영국 버진그룹 회장이 억만장자 우주 관광 레이스의 첫 테이프를 끊는
-
[최준호의 사이언스&] 브랜슨·베이조스, 두 억만장자가 직접 나선 첫 우주여행 경쟁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억만장자들의 우주여행 경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대표적 우주기업 창업주 두 사람이 이달 안으로 ‘우주여행 첫 도전’에 몸소 나선다. 미국 아마
-
브랜슨·베이조스, 두 억만장자가 직접 나선 첫 우주여행 경쟁
민간 우주기업 창업주 두 사람의 자존심 건 우주여행 경쟁이 본격화됐다. 왼쪽이 아마존과 블루 오리진의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 오른쪽은 영국 버진그룹의 창업자 겸 버진 갤럭틱 회장
-
[더오래]힘든 세상일수록 사기꾼 득실, 실없이 웃는 사람 조심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81) 얼마 전 유력 대선 주자가 대선후보 경선 연기 주장을 야바위꾼 속임수에 비유한 바 있다. “한때 가짜 약장수들이 기기묘묘
-
국민 5% 몸에 타투…51%가 “법제화 찬성”
김지훈(35)씨는 그의 예명 혼각(魂刻)처럼 혼을 다해 새기고 또 새겼다. 손에는 라텍스 위생 장갑이 쫄깃하게 밀착됐다. 그 손에 잡힌 기계 끝 바늘은, 전신 타투를 원한 손님의
-
헬기 바닥에 테이프로 사람 묶고 날았다…도넘은 유튜버 [영상]
러시아의 한 유명 유튜버가 헬리콥터 바닥에 테이프로 사람의 몸을 묶은 뒤 비행하는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출처 유튜브 러시아의 한 유튜버가 헬리콥터 외부 바닥에 테이프로 사람의
-
[소년중앙] 야경 비추던 네온사인 활용하면 우리 집 거실도 반짝반짝
김민아(왼쪽) 학생기자·김려원 학생모델이 직접 만든 네온사인을 들고 환하게 웃었다. 밤하늘의 별을 대신해 어둠이 내린 도시를 밝혀주는 불빛. 멀리서 보면 은하수처럼 잔잔하게 반짝
-
[이후남의 영화몽상] 미국영화 ‘미나리’의 한국노래
이후남 문화디렉터 “사랑해 당신을/정말로 사랑해….”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는 혼성 듀엣 라나에로스포가 1970년대 초 부른 ‘사랑해’다. 요즘 젊은 세대는 가수 이름부터 낯설겠지
-
하늘길 꽉 막혀 우울? 나만의 공간·취미·SNS가 ‘일등석’
━ [세컨드 라이프] 슬기로운 집콕 생활 일러스트=전유리 jeon.yuri1@joins.com 이제 휴가철이다. 성큼 다가온 불볕더위 속에서 땀을 닦다 보면 한 단어가 간
-
강도 행각 뒤 출국하다 활주로에서 붙잡힌 러시아인들 '징역 5년'
한국인 지인의 돈을 빼앗은 뒤 귀국하려다 활주로 위에서 붙잡힌 러시아인 2명이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불법체류 사실을 출입국사무소에 자진 신고한 뒤 귀국 하루 전 강도
-
깎고 자르고 꺾어 나만의 ‘무기’ 장착, 골프가 유쾌해진다
━ [스포츠 오디세이] 골프 피팅스쿨 참가기 코로나19 폭풍을 맞지 않은 거의 유일한 곳이 골프장이라고 한다. 코로나가 물러가면 지금보다 골프장이 더 붐빌 것은 확실하다.
-
[단독]우한 전세기 승무원 "긴 기다림에도 누구 하나 짜증 안냈다"
━ [단독 인터뷰] 우한 전세기 탑승 오중현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김포에 도착한 우한 교민 어린이. [연합뉴스] “저랑 악수해도 괜찮으시겠어요
-
술에 취해 러 항공기서 난동 부린 남성, 테이프에 묶인 채 비행
[러시아 내무부 촬영 영상 캡처=연합뉴스] 술에 취해 항공기 기내에서 행패를 부린 남성 승객이 테이프로 좌석에 몸이 묶인 채 비행하는 망신을 당했다. 18일 콤소몰스카
-
가끔은 목적 없는 시간도 즐겨보자, 하재연의 시처럼
━ [더,오래] 전새벽의 시집읽기(49) 사람마다 약속장소를 고르는 유형이 다르다. 시계탑 앞에서 만나자는 ‘고전파’가 있는가 하면 “네가 내리는 버스정류장에서 만나자”고
-
떠돌이라고 홀대한 죄…부잣집 아들에게 내린 무서운 병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43) 요새 복고풍을 즐기는 ‘레트로(retro)’라는 취미가 유행이다. 21세기 태생의 젊은이들이 신기한 듯 향유하는 복고풍 문
-
외계인과 UFO 있다는 그곳···200만명 ‘51구역 급습작전’
미국 네바다주 링컨 카운티의 사막을 지나다 보면 그룸 레이크(Groom Lake)가 나온다. 오랜 옛날 이곳은 바다였다. 현재 바닷물이 말라 소금만 남았다. 그 소금밭(Sal
-
제주 펜션 극단적 선택 3명 내일 부검 예정
14일 제주 시내 한 펜션서 출동한 119구조대가 부상자를 옮기는 모습.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도의 한 펜션에서 성인 남녀 4명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3명이 숨진 가운데
-
"마이클 잭슨에게 바칩니다"…'덕후' 작가의 특별한 개인전
백효훈, ' 'MOONWORK-MOONWALK' , 장지에 혼합재료, 213x149cm, 2019. [사진 갤러리도스] 백효훈의 개인전 'MO
-
[박현영의 글로벌 인사이트] 중국, 보잉 737 맥스 보이콧 뒤에는 C919 야심
중국이 미국 정부와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다. 글로벌 항공산업 주도권과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둘러싼 행보로 보인다. 중국 민항총국(CAAC)은 에티오피
-
스페인 법원 "대사관 침입자 北해방단체라 밝혀. FBI 접촉"…탈북자 있을 가능성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AP=연합뉴스] 스페인 고등법원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주스페인 북한 대사관에 침입한 괴한들의 범행과 관련한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멕
-
트럼프, 보잉737맥스 굴욕…미국도 운항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국경 지역 마약밀매에 관한 브리핑을 듣고 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보잉 737 맥스 기종의 운항중단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