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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잊지 말자" 우크라이나인들의 간절한 호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19 오후 3:4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잊지 말자" 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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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라는 이름의 멀고도 낯선 나라를 여행했다
━ 인천 섬 여행① 백령도 백령도는 해무가 지배한다. 배가 들고 나는 것도 해무가 결정한다. 한낮인데도 해무는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끝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용기포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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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유유히 들어간 노인…언제 고치나, 軍경계실패 흑역사
전방 경계초소 통문에서 군인들이 문을 개방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최근 군의 경계 실패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오후 수방사 방공진지 울타리 밑 땅을 파고 침입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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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 30m서 동해 훑는다···북·중·러 잠수함 잡는 P-3C
P-3C 조종실에서 정조종사와 부조종사, 기관조작사가 작전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유리창 너머로 동해가 보인다. 새해를 앞둔 동해는 어느 때보다 격하게 너울대는 편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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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1주일만 버티면 된다"···中과 맞서는 대만 비밀병기
C-130 허큘리스 수송기의 플레어 발사 장면. [유튜브 캡처] 지난달 30일 대만의 쯔유스바오(自由時報)에 따르면 대만 인근 상공에서 대만 공군 전투기가 중국인민해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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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2억8000만원, 90분 환상 우주여행 ...버진 캘러틱의 유인우주선 첫 시험비행 성공해
버진 갤러틱의 유인우주선 스페이스쉽2의 조종석 창문으로 보이는 지구와 우주의 풍경.13일(현지시간) 스페이스쉽2는 유인 우주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했다.[로이터=연합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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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김정은을 달래듯 야당도 설득해보라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평양으로 간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노 전 대통령이 넘었던 판문점 경계선을 벌써 두 번이나 넘었다.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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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어도 상공 우리 하늘인데…中에 통행료 냈다
━ 우리 하늘인데.. 35년 간 중국 ·일본이 관제하고 통행료도 징수 인천공항 관제탑 옆으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중앙포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인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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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노예국가와 북핵, 그리고 사드
이영종통일문화연구소장 겸통일전문기자이달 초 북한과 마주한 중국 동북 접경지대를 다녀왔다. 압록강과 두만강을 따라 5박6일 동안 1750㎞를 달리는 여정이다. 이 지역은 북한의 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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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짜리 우주여행 내년 꿈이 이루어진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에서 실시된 우주선 ‘스페이스십2’의 시험비행 도중 로켓을 점화한 모습. [모하비 로이터=뉴시스]지상에서 1만5000m까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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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종전의 돌파구 찾다
속전속결이냐 확전이냐. 지난주 미국이 한반도에서 감행한 엄청난 도박의 결과는 그 둘 중 하나다. 인천 상륙작전이 성공하면 한국전쟁의 신속한 종결이 가능하다. 물론 전쟁에서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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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출신 유명건축가 한스 홀라인 씨
“건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건물이 들어설 장소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눈에'이건 누구의 작품'이라고 표시하듯 어느 곳에나 똑같은 건물을 만드는 것은 좋아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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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대전의 25시(10)|미24사단의 혈투(4)|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역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북괴군은「딘」소장이 처음 판단한 것처럼 점령한 제 2사단과 대평리 정면의 제3사단, 논산으로 돈 제4단, 그리고 주력을 공주 쪽으로 옮긴 제 105 탱크사단의 4개 사단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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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코끼리귀」에서 이방훈특파원|「캄보디아」전선을 가다
「델타」중대는「캄보디아」영내 제일 깊숙이 들어와 있는 미군 25사단 제1여단1연대5대대소속 최전방 초소이다. 월남 국경선에서 21.7마일까지 전진했다가 뒤로 물러나 8일 국경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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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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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장애물 등 철거
정부는 전국에 있는 공군기지주변을 정리하기 위해「공군기지법」을 마련, 곧 국무회의에 올린다. 국방부가 성안한 이 법안은 비행안전과 기지보호에 큰 위해를 주는 기지주변의 각종 건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