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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왕복 티켓 10만원인데 수하물 요금은 7만원?
항공권과 호텔 예약만 싸게 했다고 ‘짠내 투어’가 완성되는 건 아니다. 짐도 잘 싸야 한다. 가방만 잘 꾸려도 허튼 데 새는 돈을 막고, 괜한 짐 걱정으로 여행을 망치는 상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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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김포 … 여의도 116배 군사보호구역 해제
국방부가 5일 여의도 면적 116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부지를 보호구역에서 해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2007년 군사기지법이 통합 제정된 이래 최대 규모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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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면적 116배 달하는 군 보호시설 개발 가능해진다
2008년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되는 서울 서초구 우면산 84번지 일대. [중앙포토] 국방부가 5일 여의도 면적 116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부지를 보호구역에서 해제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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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급락한 문 대통령 지지율, 국정 기조 확 바꿔야 오른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처음 50% 아래로 떨어졌다. 리얼미터의 지난 27∼28일 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48.8%, 부정 평가는 45.8%였다. 알앤써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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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군사합의' 북한이 더 불리해…한국보다 5배 큰 포병 못써
22일 도로연결 작업에 참여한 남북인원들이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제공] 남북 군사합의를 두고서 북한이 군사적으로 더 불리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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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남북군사합의서 무효 특별법 내겠다"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지난 9‧19 평양정상회담 당시 체결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를 무효로 하는 법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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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남북 군사합의로 軍응급헬기 이륙 못한 거 사실 아니야”
지난 16일 오후 5시쯤 강원 양구군 GP(감시초소) 내 화장실에서 머리에 총상 사고로 숨진 김모 일병이 홍천국군병원으로 후송되고 있다. [뉴스1] 국방부는 강원도 양구 GP(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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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한강하구 비행금지구역 논란에···국방부 "실수"
국방부가 9·19 남북 군사합의 당시 설명한 비행금지구역에서 오류가 드러나자 “북한과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뒤늦게 남북 합의에 나섰다. 아직 북한과 합의되지 않은 한강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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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북한이 기만한 것 없다” 한국당 “누구의 대변인인가”
김의겸. [뉴시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보고서에 대한 김의겸(사진)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이 13일 정치적 논란을 일으켰다. 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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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핵화는 미사일도 포괄하는 것…청와대는 북한 옹호하나"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뉴스1] 북한이 미사일 기지를 몰래 운용하고 있다는 미국 CSIS 보고서에 대해 청와대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라고 밝히자 자유한국당이 비난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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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北 기만한 적 없다"…野 "靑이 北 대변하나?"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가 북한의 미신고 미사일 기지 13곳을 확인했다고 한 데 대해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국제전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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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틀 만에 JSA 찾은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
로버트 에이브럼스 신임 한ㆍ미연합사령관이 10일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이 군사분계선(MDL) 너머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유엔군사령부]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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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면적 3배만 한 오존 구멍…한번 뚫린 상처 70년 간다
남극 상공 성층권에 나타난 오존 구멍 [중앙포토] 오존 구멍 (Ozone Hole) 최근 세계기상기구(WMO)는 '오존 고갈에 대한 과학적 평가' 보고서를 내고 지구 보호막 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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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관리 “비핵화 거부시 北 정권교체 추진가능”
미국은 북한의 정권교체(regime change)를 추구하지 않지만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계속 거부한다면 미국은 북한의 정권교체를 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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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포 포문을 열어 둔 북한 의도가 궁금…전문가 평가 들어보니
남북이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한 1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망향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옹진군 해안의 일부 포진지가 열려 있다. 남북은 '919 군사합의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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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야생·'어벤져스'…드론 촬영 고수가 제주도 온 이유
아프리카 야생을 담은 마이크 비숍 감독의 드론 단편영화 '야생의 왕국' 한 장면. 영상은 아래에서 볼 수 있다. [사진 Mike Bishop] 아프리카 초원에 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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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남북 간 지상·해상·공중 적대행위 전면 중지”
서해 해상 적대행위 금지구역(완충수역) 합의 시행을 하루 앞둔 31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면 망향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장재도의 포진지가 닫혀 있다. [뉴스1] 남북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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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견 얼마나 심했길래···한미 사전조율 워킹그룹 만든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환담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8.10.29/뉴스1 미국 국무부는 30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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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까지 GP 11곳 완전 철수…제10차 남북장성급 군사회담
남북은 다음 달 말까지 비무장지대(DMZ)에서 각각 11개의 전방 감시초소(GP)를 완전히 철수하기로 합의했다. 9ㆍ19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른 조치다. 남북은 26일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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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Mr. 밀리터리] 전쟁을 뒤집을 지상군 무인 전투체계
━ 육군 미래 걸린 드론봇 전투체계, 예산은 쥐꼬리 ○○○○년 어느 날. 북한군이 우리 군에 장사정포를 쏘고 기갑부대는 전차와 장갑차를 앞세워 비무장지대(DMZ)를 돌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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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 헌법상 국가 아니다 … 합의서 비준은 위헌 아니다”
자유한국당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평양 공동선언과 남북 군사분야합의서를 비준한 데 대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동시에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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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국가가 아니라서 국회비준 필요없다는 靑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와 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무회의서 비준한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분야합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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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NLL), 북한에 양보 말아야"…목소리 높이는 예비역 단체들
23일 국방부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김진호 향군 회장이 전달한 안보 관련 입장을 듣고 있다. [사진 향군] 예비역 단체들이 최근 안보현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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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분야는 한·미간 긴밀한 소통 필요 … 비핵화 전까지 강력한 방어태세 유지를”
━ 대북 정책 한·미 이견 해소는 권만학 경희대 교수의 사회로 열린 세 번째 세션은 ‘한·미 동맹 강화’를 다뤘다. 토론자들은 한·미 양국이 대북 정책을 놓고 같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