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종석 인증샷에…조종사는 ‘종신 비행금지’ 처벌
[연합뉴스] 중국의 한 항공사 소속 조종사가 비행 도중 민간 여성을 조종석에 앉게 했다가 다른 승무원들과 함께 ‘종신 비행금지’ 처벌을 받았다. 조종석은 민간인 통제구역이다
-
[소년중앙] 지금 구하러 갑니다, 멸종위기 처한 제주 돌고래
제돌이, 춘삼이, 삼팔이, 복순이, 태산이, 금등이, 대포…. 이 이름들을 들어본 적 있나요. 바로 불법포획돼 돌고래 쇼 등에 이용되다 바다로 돌아간 제주 남방큰돌고래 7마리의
-
북한 감시할 중고도무인정찰기 사업 또 연기
국내 개발 중인 중고도 무인 정찰기(MUAV) 사업이 또 다시 연장됐다. 2017년 첫 시험평가가 계획된 뒤 3번째 지연으로 빨라야 2021년 양산이 가능해진 것이다. 고고도 무
-
또 연기된 무인정찰기 사업…전작권 전환 검증 '발등에 불'
국내 개발 중인 중고도 무인 정찰기(MUAV) 사업이 최근 시험평가 단계의 문제로 사업 기간이 또 다시 연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첫 시험평가가 계획된 뒤 3번째 지연으
-
[데이터브루]조두순 출소일, 알고계십니까?
조두순 출소일 계산기. 데이터브루 홈페이지에서 '조두순 출소일 계산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databrew.joins.com/deepbrew/ar
-
국감장에 등장한 ‘드론’과 ‘드론 헌터’
‘드론’과 ‘드론 헌터’가 국감장에 등장했다.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7일 국회에서 열린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드론'과 '드론 헌터(전파교란기)'를
-
[단독] 9·19 합의로 수방사 불똥···靑영공방어 훈련 올해 '0번'
지난해 9·19 남북군사합의 체결로 군내 최대 규모의 대공사격장 훈련이 전면 중단되면서 청와대 등 수도권 영공방어를 맡는 부대의 사격 훈련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6일 국회 국방
-
생각없이 덜컥 9·19합의…군 최대 대공사격장 못 쓰게 됐다
지난해 9·19 남북군사합의 체결로 군 최대 규모의 대공사격장 훈련이 전면 중단됐다. 9·19 군사합의의 비행금지구역 규정에 따라 표적기를 띄울 수 없게 돼서다. 군 당국이
-
美 ICBM 쏘는 날, 北 SLBM 도발…일정 맞춰 맞불 놓았나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던버그 공군기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미니트맨 3가 발사돼 하늘을 날아가고 있다. 이 미사일엔 핵탄두가 장착돼 있지 않았다. [사진
-
[단독] 표적기 깜빡 잊고 北과 합의, 최대 대공사격장 올스톱
지난해 9ㆍ19 남북군사합의 체결로 군 최대 규모의 대공사격장 훈련이 전면 중단됐다. 9ㆍ19 군사합의의 비행금지구역 규정에 따라 표적기를 띄울 수 없게 돼서다. 군 당국이
-
[서소문사진관]공장문은 닫고 전시관 문은 열고...중국 건국 70주년 앞둔 베이징
중국 베이징 전람관에서 시민들이 24일(현지시간) 근현대의 주석들의 인물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중국이 건국 70주년 기념일(10월1일)을 앞
-
예비역장성단, ‘정경두·송영무’ 이적혐의로 고발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8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이취임식을 마치고 떠나며 정경두 신임 국방부 장관과 손을 잡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대한민국 수호
-
‘1급 보안시설’ 한빛원전 상공에서 드론 비행 8번 더 있었다
정체불명의 드론이 출몰했던 전남 영광 한빛원전 상공에서 또 다른 드론이 수차례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과 이달 한빛원전 상공에서 야간비행했던 드론은 조종자가 확인되지 않고
-
1급 국가보안시설인데, 드론에 무방비로 뚫린 한빛원전
지난달 29일과 지난 7일 무허가 드론이 출몰한 한빛원전 6호기 전경. [뉴스1] 지난 7일 오후 10시 12분쯤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옛 영광원전). 인근 가마미해수욕장 부근에
-
미확인 드론이 두번 휘저었다'···1급 보안시설' 한빛원전 굴욕
벼 병해충 방제용 드론. 오른쪽은 한빛원전 전경.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중앙포토] ━ ‘2조 원대 손실’ 한빛원전 상공도 뚫렸다 지난 7일 오후 10시1
-
[이코노미스트] 아슬아슬 한일 관계 ‘정냉경냉(政冷經冷)’ 덫에 빠지나
역사문제, 징용공 판결에서 비롯된 양국 갈등… 무역·투자 이어 외교·교류에도 악영향 문재인 대통령이 8월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NS
-
[와칭] 원전 폭발로 폐허가 된 땅에 매년 수만명이 몰려드는 이유는?
체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을 돌아본 관광객들이 기념품 가게에서 간식을 사고 있다. [AFP=연합뉴스] 체르노빌(Chernobyl).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시 북쪽에 있는 도시입니
-
1급 국가보안시설 부산 고리원전에 이틀간 '드론' 무단출현
부산 기장군의 고리원전. 맨 오른쪽이 지난해 영구정지된 고리1호기다.[중앙포토] ‘1급 국가보안시설’인 부산 고리원자력발전소 인근 상공에서 드론으로 추정되는 비행물체가 이틀 연속
-
"불만 있어도 대화로" 대통령 경축사 다음날 北 발사체 2발 쐈다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을 향해 손을 내민 지 하루 만인 16일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쏘아올렸다. 이날 군 당국이 실시하고 있는 한미 연합연
-
선택 압박 아니라면서…美 "우리 동맹국, 中 야망 좌시 안해"
4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미국과 호주 간 2+2 장관회의 뒤 양국 외교ㆍ국방 장관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ㆍ일 갈등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ㆍ중의 움직
-
[이코노미스트] 7월 참의원 선거 앞둔 아베 공세 이어질 듯
개헌 노리는 아베 보수파 결집 위해 강경 노선… G20 한·일 정상회담 패싱에 관계 더욱 꼬여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해 5월 9일 일본 도쿄 일본경단
-
北목선에 놀란 軍, KF-16까지 출격시켰지만···알고보니 새 20마리(종합)
기러기 무리가 쉴 곳을 찾아 날아가고 있다. [뉴스1] 1일 오후 강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미확인 비행체가 날아다닌 게 포착돼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
‘北목선’ 놀란 軍, ‘새떼’를 ‘미상 항적’ 오인…KF-16 전투기 출격
기사 내용과 무관한 자료 사진. 북한 접경지역에 새떼가 날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소형목선 경계 실패로 비난을 자초한 군 당국이 이번에는 기러기로 추정되는 새떼를 정체불명 항
-
합참 “강원도 중부전선 DMZ 레이더에 미상 항적 포착”
강원도 철원 중부전선 [사진공동취재단] 강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헬기로 추정되는 미상 항적이 포착되어 군 당국이 확인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