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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기록부' 무슨 문제있나
종합생활기록부 보완 대책의 특징은 대학의 고교 학력차 반영을인정하고 석차백분율 대신 석차제 도입,동일석차 인정등이다. 그동안 우수학생의 불이익 개선을 요구해온 특수목적고,비평준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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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生簿 석차백분율 철회-黨政,6일 최종확정 발표
종합생활기록부 성적산출 방식이 바뀌고 이를 입시에 활용하는 방법은 대학에 일임된다. 인문.실업계 고교는 종생부의 석차백분율을 폐지,과목별 석차만표기하고 예.체능계는 수.우.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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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생부 보완 대책-당정,내달중 마련
정부와 신한국당은 논란을 빚고있는 종합생활기록부(종생부)제도는 예정대로 내년도 대학입시부터 적용하되 특수목적고.비평준화지역 고교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구체적인 보완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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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위 내신평가시험 촉구-외국어.非평준화高 학부모 모여
서울지역 6개 외국어고와 전국 21개 비평준화고 학부모 모임인 「종생부 내신제도 개선을 위한 전국학부모연합회」는 30일 오전 서울송파구 올림픽공원내 역도경기장에서 3천5백여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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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生簿 파동
현실을 너무 미세하게 들여다보다 그만 미궁(迷宮)에 빠져 나갈 길을 잃고 허둥대는게 요즘 종합생활기록부 파동이다.교육개혁처럼 이상을 담는 큰 틀은 멀리 내다보는 망원경으로 그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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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평준화 명문高 학부모 정부에 綜生簿 개선 건의
서인천고.부천고.안양고.강릉고.순천고등 전국 23개 비평준화지역 명문고 학부모 대표들은 23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3차 협의회를 열고 종합생활기록부 개선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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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들에 불리한 종생부
빈번하게 바뀌면서도 충분한 예고기간이 없는 대입시험제도의 변화는 고교교육의 파행과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하고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보는 집단이 생기게 한다.특히 정치논리에 따라 입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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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생부 성적 산출방식 우수집단 학생에 불리
종합생활기록부 성적 산출제도에 예상치 않았던 허점이 드러나고있다. 「과목별 등위(백분율)합산」 방식인 종생부가 「총점 석차」를 매겼던 종전 내신에 비해 특수목적고.비평준화 지역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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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0시까지 붙잡아 '타율학습' 고교생 방학이 괴로워
지방 명문고로 손꼽히는 전남 M고교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을반납해야 할 형편이다.대학입시를 앞둔 3학년 뿐만 아니라 1. 2학년 전원이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을 위해 방학중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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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 떨어진다는 이유로 특수지학교로 지정
『하루 빨리 특수지 학교에서 해제돼 시내 고교생들과 동등한 교육환경에서 공부하고 싶어요.』 고교연합고사에서 탈락,「특수지학교」로 묶여있는 광일고교에 입학한 李모(16.1년)군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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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생부 새 변수 바빠진 고3교실
전국 대학의 종합생활기록부 성적 반영방법이 발표됨에 따라 고3교실이 「대입 새전략 찾기」로 술렁거리고 있다. 대학별 종생부 반영방법이 제각각이어서 어느 대학을 지원하느냐에 따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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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생활기록부의 문제
-종합생활기록부 도입으로 내신성적에서 고득점자를 내기 위한 파행적인 성적평가,남녀공학의 남녀 통합산출 방식등 일선 학교에서 많은 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이현주:저는 인문계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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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교육개혁 풀리지않는 궁금증 20문20답
「5.31 교육개혁」 발표 이후 교개위와 교육부.일선교육청. 학교및 언론사에는 학부모.학생.교원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교육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20問 20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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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大입시 자율화한다-97년부터 國.公立은 본고사폐지
중.고교 입학제도가 96학년도부터「先복수지원→後추첨배정」으로바뀌어 부분적이나마 학생들에게 학교선택권이 주어진다.또 국교취학 연령이 현재보다 1년 낮춰져 만 5세부터 취학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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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入 좌우하는본고사 채택여부 다시 論難
9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주요 대학의 합격.불합격이 본고사 성적에 크게 좌우되고 수학능력시험및 내신 성적 차이가 묻히면서 신학기부터 일선고교에서 본고사 대비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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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평준화 해제 학력조사 결과
평준화지역이나 비평준화지역에서 3년간 고교 생활을 한 학생들간에 큰 학력변화가 없고 오히려 평준화지역 학생들의 고입연합고사및 대입 수능시험 모의고사 성적이 높다는 한국교육개발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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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평준화 개선案 세미나 紙上중계
「고교평준화정책 개선방안」세미나는 한국교육개발원 김영철(金永哲)수석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언론.교육계와 일선 고교.학부모 대표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찬반공방을 펼쳤다. ◇권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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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特活 정기점검-교육부
주요 교과목 수업시간으로 편법 전용되는등 형식적으로 운영돼온일선 국.중.고교의 특별활동이 크게 강화되며 정상운영 여부를 정기점검받게 된다. 또 95학년도 고입전형은 12월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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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분야 좌담(전환과 왜곡 5·16유산 재조명:4·끝)
◎격변기마다 제도 “오락가락”/정책적인 개입… 정권안보에 이용/자율성 뒷전… 하향평준화 부작용/3공 교과서엔 개인숭배·국가정책 선전/군사학교육·장학지도로 학생·교원 통제/입시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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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육분야 좌담
다음으로 산업인력양성에 체계가 없었다는 것입니다.우리의 교육은 사회교육대신 평생교육에는 성공했지만 이를 사회에 써먹을수 있도록 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당시 국제정세등 사회변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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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학 梨大 3년 연구 야심찬 청사진 발표
비디오.오디오 자료를 갖춘 전산도서관은 학교 어느곳에서든 단말기만 두드리면 항상 모든 자료가 열람된다.도서관.연구실.학생회관은 24시간 개방되고 학교안에는 카페.영화관등「생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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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율 대학 자율로-金교육,빠른 시일내 개선案 마련
[釜山=鄭容伯기자]金淑喜교육부장관은 13일『현재 대학마다 40%씩 일률적으로 반영토록 한 고교 내신성적 반영비율을 각 대학 자율에 맡길 방침』이라고 말했다. 金장관은 이날 부산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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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 수입실태 밝혀라”(국회본회의/지상중계)
◎문화침투 대비 민주도 「두뇌은행」 필요/농민 자녀 고교까지 무상교육 용의는 ◇24일 사회분야 질문 ▲강용식의원(민자)=멀티미디어 시대에 대응키 위해 공보처 방송정책기능과 체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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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기르기 우월반(선진교육개혁:26)
◎뛰어난 학생 1∼2학년씩 월반/하향평준화론 백년대계 망친다/학습지진아도 영재 못잖게 배려/자긍심 길러주며 특별수업 받게 미국에 이민와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에 살던 교포 조구용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