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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연합팀 ‘슈퍼엠’ 출격…미국은 K팝 격전지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이 함께 선보이는 보이그룹 슈퍼엠. 샤이니·엑소·NCT 127·WayV 멤버들로 구성됐다. [사진 각 기획사] 미국 시장이 한국 대중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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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처럼···SM 아이돌 보이그룹 멤버, 미국 총출격
10월 공개 예정인 슈퍼엠. 샤이니·엑소·NCT 127·WayV 멤버들로 구성된 팀이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미국 시장이 한국 대중음악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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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베이징과 프라하의 불화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지난 17일 중국 외교부 브리핑장. 겅솽 대변인의 제재 발언에 귀가 솔깃했다. 국가나 기업이 아닌 도시를 겨냥한 제재여서다. 겅 대변인은 체코의 수도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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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엘튼 존과 에이티즈 팬의 공통점
정효식 워싱턴특파원 엘튼 존이 1970년 8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의 유명 나이트클럽 트루바두르에서 첫 공연을 했을 당시 스물세 살. 이날 같은 신인 미국 가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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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전에도 건재한 박효신…11만 팬 “괜찮아질 거야” 위로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를 시작한 박효신. 피아노를 치며 이날 발표한 신곡 ‘연인’을 선보였다. [사진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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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사의 영업비밀 전속계약금···BTS는 70억?
지난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BTS 경제 효과 56조…평창 올림픽 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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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촌 선술집 주인이 불러준 ‘돌아와요 부산항에'
━ [더,오래] 홍미옥의 폰으로 그린 세상(29) 아오모리현의 어촌마을 하치노헤의 작은 선술집 '프린스'. 작고 낡은 이곳은 자칭 한류 극성팬이라는 노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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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들 덕분에 더욱 풍성해진 벨기에 엄마의 집밥 솜씨
서울 서교동 다산북살롱에서 만난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엄마 베로니끄 퀸타르트. 아들과 함께 한국 방송에 몇 차례 출연한 그는 최근 요리책 『유럽식 집밥』을 출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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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퀸이 섰던 곳…팝의 성지 웸블리 달군 BTS
한국 가수 최초로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방탄소년단. 유럽 각국에서 온 6만여 관객이 운집해 열띤 환호를 보냈다.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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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의 BTS] 41세 엄마도 BTS팬 "아이에게 좋은 롤 모델"
━ 부모·자녀 함께 '아미'…한국 소프트 파워의 진수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 중인 BTS.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나도 BTS를 좋아한다고요." 기자가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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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손흥민은 마드리드, BTS는 런던…6월 2일 유럽이 불타오른다
토트넘 손흥민은 다음 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리버풀과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같은 시각 아이돌 그룹 BTS는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한다. 웸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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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요리 배우고, 무료 공연까지… 어린이날은 리조트에서
켄싱턴리조트 충주 마법학교 포토존. 의상과 소품을 무료로 빌려준다. [사진 켄싱턴리조트] 어린이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전국 리조트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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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낳은 영국의 진짜 저력은?
━ 안나푸르나's pick 영국인 재발견 1·2 영국인 재발견 1·2 권석하 지음 영국에 관한 관심은 비틀스에서 시작했다. 비틀스는 단순히 음악을 뛰어넘어 문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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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블핑 빌보드 ‘핫 100’ 3곡 진입…K팝 연일 신기록 행진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를 발표한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세계 팝 시장이 K팝으로 들썩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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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빌보드 ‘핫 100’ 8위 새 기록…다음주 더 오를까
지난 17일 새 미니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뉴시스] 방탄소년단(BTS)의 빌보드 정복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미국 빌보드는 22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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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터널 통과한 BTS “도망치고 싶을 때도 많았어요”
방탄소년단은 17일 열린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팬덤 아미에 대한 궁금증이 새로운 테마의 근원이 됐다“며 ’더불어 우리가 스스로 긍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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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전부 이뤄지니 부담, 아미 덕에 두려움 이겨내"
17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뉴시스] “저희도 사람인지라 좋은 성적을 세웠다고 하면 너무 기쁘죠. 자축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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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제조기 BTS…팝 본고장 영·미 차트 올킬
13일 미국 방송사 NBC의 간판 프로그램 ‘SNL’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처음 선보인 방탄소년단. 지난해 5월 ‘페이크 러브’의 첫 무대는 빌보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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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본고장 미국·영국 동시에 1위..모든 경계 허문 방탄소년단
13일 미국 ‘SNL’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방탄소년단. [사진 NBC] 방탄소년단(BTS)이 팝의 본고장 영국과 미국을 석권했다. 지난 12일 발표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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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은 끝났어도 음악은 계속된다
소치 겨울예술축제에서 모차르트 협주곡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김대진. [사진 알렉세이 몰차노프스키] 러시아의 휴양지이자 2014년 겨울올림픽 성화가 불타던 소치는 매년 2월 음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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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음악인들은 2월에 러시아 소치로 몰려간다, 왜?
16일 러시아 소치시의 겨울극장에서 열린 공연. 피아니스트 김대진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이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을 협연하고 있다. [사진 소치겨울예술축제] 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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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정의롭다는 정권은 결코 정의롭지 않다
━ ‘장자’ 15년 연구서 낸 김정탁 교수 15년째 ‘장자’를 파고든 김정탁 교수는 ’이제 산업사회의 패러다임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 시대가 오고 있다. 먹고 사는 생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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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탁 교수 "스스로 '정의롭다' 는 정권은 정의롭지 않아"
1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연구실에서 김정탁(65ㆍ신문방송학) 교수를 만났다. 그는 최근 『장자』를 출간했다. 장자는 중국 전국시대 때 송나라 출신의 사상가다. 제자백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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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