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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딸, 아빠 버리고 北 남아"에...태영호 "저 딸 없습니다" [태영호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오늘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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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방청도 막았다...'시진핑 하야 요구' 쉬즈융 황당 극비재판
지난 2020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하야를 요구하는 글을 발표한 뒤 체포되어 22일 산둥성 린이시에서 비공개 재판을 받은 인권변호사 쉬즈융(왼쪽)과 24일 재판을 받는 시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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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에 돈 주고 불법입국자 보낸다' 논란의 해법 낸 英 장관
지난해 10월 영국 보수당 회의에서 연설 중인 프리티 파텔 영국 내무장관. AP=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난민 신청자를 포함한 불법 입국자들을 아프리카 르완다에 보내기로 했다.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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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백신 받고 핵협상 '먹튀'할라···통신선 뚫려도 신중한 靑
지난 27일 13개월만에 남북 통신선이 복구됐음에도 청와대는 신중한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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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 공무원' 유족 만난 尹 "생명 못 지킨 정부 자격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0일 서울 광화문 캠프 사무실에서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부인과 형 이래진씨 등 유가족을 면담하고 있다. [사진 윤석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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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朴때는 사살? 그건 대북용의자, 비교할 걸 비교하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정부 때는 민간인이 월북하려다 우리 군에 의해 사살당한 사례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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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유시민 공개 저격 "밥만 먹으면 거짓말 하는 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앙대 교수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공개 저격했다. 지난해 말 유 이사장이 “검찰이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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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우 미국송환 기각에, 판사 비난 청와대 청원 21만 명
손정우씨가 6일 오후 미국 송환 불허 결정으로 석방돼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법원이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씨를 미국으로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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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라이트워치 "탈북단체 허가 취소, 명백한 결사자유 침해"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현안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통일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자단체 두 곳에 대해 설립 취소와 더불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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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 선원 추방, 한국 결정 매우 우려” 서한
유엔 산하의 북한 인권 담당자가 지난해 벌어졌던 북한 선원 강제송환에 대해 “한국 정부의 결정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서한으로 정부의 입장을 공식 문의했던 것으로 1일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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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사회주의와 전체주의 나라로 가고 있나
고대훈 수석논설위원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식은 진심일 것이다. 나쁜 보수 적폐 세력을 괴멸시켜 주류를 교체했고, ‘서초동 국민’의 외침을 받들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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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격리 후회 안해” 닐슨 前 장관 참석에…힐러리 보이콧
커스텐 닐슨 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AP=연합뉴스] 커스텐 닐슨(47) 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이 미국에서 큰 사회적 논란을 부른 국경 이민자 아동 격리 정책에 대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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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측, 형집행정지 신청 “허리 불에 덴 듯한 통증”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오른쪽)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17일 국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황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성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계시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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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루 가스 매우 안전하다"…트럼프 '최루탄 발포' 해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미 이민자 행렬(캐러밴)의 여성들 중 부모가 아니면서 남의 아이를 끌고 온 사람(grabbers)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AP 통신과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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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출산 병원' 데려가던 불체 남편 연행
제왕절개 수술을 받으러 임신한 아내를 병원에 데려가던 불체자 남편이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에 의해 구금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라틴계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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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두살배기 눈물···트럼프를 궁지로 내몰다
━ 美 주지사들 “죄없는 아이들 부모와 떼어놓는 데 주 병력 안 보낸다” 1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수백명의 시민들이 모여 '무관용 정책'을 비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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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류샤오보 시신 조속한 화장 요구 … 유족은 거부”
류샤오보 타계 소식이 전해진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중국의 인권 탄압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표현의 자유는 인권의 기초이자 인간 본성의 바탕이고 진리의 어머니’라고 적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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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중국의 인권 현실과 맞싸우는 류샤오보
말기 간암으로 숨진 중국의 민주화운동가 류샤오보(劉曉波)를 애도하는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13일 오후 투병중이던 중국 선양의 병원에서 류가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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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반도 전문가…"결국 평양을 버릴 수밖에 없다"
“결국 평양을 버릴 수밖에 없다.” 북한 문제로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에서도 북한 대신 남한을 지지해야 한다는 발언이 나왔다. 주펑(朱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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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 투옥, 중국의 만델라...류샤오보 간암으로 사망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가석방 상태에서 투병 중이던 중국의 민주화운동가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가 13일 끝내 숨을 거뒀다. 61세. 201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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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이민 단속 논란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인신매매 피해자와 9.11 테러 현장 수습 작업으로 만성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까지 불법 체류자 단속 대상에 포함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6일 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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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동물원서 북극곰이 돌연사한 까닭
한 동물원에서 북극곰이 돌연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미국 NBC뉴스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씨월드 샌디에이고'에 살던 암컷 북극곰 시니야(21)는 갑작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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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가능성 크지만 정유라 불복하면 1년 이상 걸릴 수도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검찰청사(왼쪽). 모하마드 아산 덴마크 검찰청 차장검사는 7일 “정씨의 송환은 범죄인 인도법상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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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가능성 크지만 정유라 불복하면 1년 이상 걸릴 수도
“복잡한 절차, 긴 시간과의 싸움이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주범 아서 존 패터슨(38)을 국내로 송환하는 데 관여한 법무부 관계자의 얘기다. 법무부는 2009년 10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