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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난민 싣고와 숲에 뿌렸다? 벨라루스 기상천외 EU 공격
지난 8월 폴란드와 벨라루스 간 국경을 지키던 폴란드 국경수비대가 특이한 현상을 보고했다. 벨라루스 쪽 접경에 난데없이 중동 난민들이 나타나 폴란드로 넘어오려고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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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재판서 오히려 영주권 받을 수 있다
추방 재판 회부시 구제책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달부터 이민서비스국(USCIS)의 추방 재판 관련 지침이 변경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민 변호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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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신청 기각 시 추방 재판
오늘(10월 1일)부터 각종 이민 신청 서류가 기각될 경우 이민서비스국(USCIS)이 곧바로 '추방 재판 출두 명령서'를 발부한다. 이는 USCIS가 지난 6월 발표한 (비)이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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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대표변호사가 가짜 난민 만드는 방법…“종교박해 받았다고 써라”
예멘 난민 신청자들이 지난달 29일 제주시 제주이주민센터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상담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한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가 가짜 난민신청을 대행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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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전능신교 신봉한다 써라” 가짜 난민 신청한 변호사
예멘 난민 신청자들이 29일 제주시 제주이주민센터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상담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국내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난민 신청을 해준다며 돈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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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대연정 붕괴 막으려 난민 포용정책 후퇴
난민 정책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었던 독일 기독민주당(CDU)과 기독사회당(CSU)의 대연정이 가까스로 붕괴 위기에서 벗어났다. 기민당을 이끄는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기사당 대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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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연정 붕괴위기 해소…메르켈 난민 포용책 본격 후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과 기독사회당 호르스트 제호퍼 대표. [EPA=연합뉴스] 난민 정책을 둘러싸고 마찰을 빚었던 독일 기독민주당(CDU)과 기독사회당(CSU)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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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나온 한인 2년째 군입대 대기만
외국인 특기자 모병 프로그램인 이른바 '매브니(MAVNI)' 신청자에 대한 보안 검사가 강화되면서 입대 계약을 맺고도 입대하지 못하고 있는 청년들이 곤혹스러운 상황에 빠졌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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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사이트] 국경 없지만 전문직 높은 벽 … EU 이주율 미국 3분의 1
━ 유럽연합 보이지 않는 장벽 유럽연합(EU)은 세계에서 가장 앞선 지역통합을 이루어가고 있다. EU 28개 회원국(이하 EU 28) 간에는 아무런 제한 없이 상품과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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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취업 어렵다면 미국취업이민 떠나볼까?
[지난 10월 1일 국제이주개발공사의 미국 이민 정착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미국취업이민 대기기간이 1년 반 정도로 대폭 짧아진 것으로 알려져 청년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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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취업이민 대기기간 최소 2~3년 길어질 듯
연방하원이 지난 달 29일 국가별 취업이민 비자 발급 숫자 제한을 없애는 법안(HR3012)을 압도적으로 통과시키고 상원 통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본지 11월 30일자 A-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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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A 학점 프로젝트 소개
미국투자이민 전문업체인 국민이주㈜에서 14일(금) 오후 2시와 15일(토) 오전 11시에 미국투자 이민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가진다. 캘리포니아 태양광 발전소 건설, 볼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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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로 시작된 E2비자 열기 '그 후 10년'
자녀의 신분 문제로 고민하는 소액투자(E2) 비자 소지자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2000년대 들어 한국을 떠나 미국에 온 '사오정' 세대들로 체류신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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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따라 타주 학비 부과는 위법"…윤창희 변호사, 펜 주립대 등 상대로 소송 제기
윤창희 변호사는 최근 필라델피아 블루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펜실베이니아 주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주립대학과 공립대학들이 연방 대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타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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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기각 사유 1순위 살펴보니…
2010 회계연도(2009년 10월~2010년 9월)에 영주권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건수는 총 35만3834건으로 전 회계연도(34만4791건)보다 9043건 늘었지만, 구제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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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문호 확대' 美 민주당, 이민법 개정 방향 제시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과 미국 민주·공화 양당의 지도부가 25일(현지시간) 백악관 회동을 시작하면서 이민법 개정안 작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민주당 상원은 개정안에 포함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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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급행 서비스, 비숙련직까지 확대
취업이민 3순위 전문.숙련직 부문 신청자에 한해 시행하고 있는 취업이민 신청서(I-140) 급행서비스가 비숙련직까지 확대됐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오는 25일부터 급행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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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자 신청 다음주부터 지문 찍어야
▶ 18일 주한 미국대사관 ‘생체인식정보 입력(지문) 시연회’에서 탤런트 이동건씨가 컴퓨터 스캐너에 지문을 찍고 있다. 아래 사진은 모니터에 나타난 이동건씨의 지문과 비자신청용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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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채취는 인권 침해" 中, 美 새 비자제 거부
[베이징 AFP=연합] 중국은 24일 비(非) 이민비자 신청자들에게 지문을 채취하기로 한 미국의 새 비자제도를 인권을 침해하는 차별적 조치로 규정하고 이를 거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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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자신청서 인터넷에서 다운받는다
미 대사관은 19일 비이민 비자(NIV) 신청자들이 대사관을 방문해 비자 신청서를 내는 대신 대사관 인터넷 홈페이지(영문본 http://usembassy.state.gov/se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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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등 이민아닌 美비자 인터뷰 전화예약만 받는다
다음달 2일부터 미국 유학 및 직업교육을 위한 비(非)이민 비자(NIV) 신규 신청자 및 그 가족은 예약을 통해서만 비자 인터뷰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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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비자발급 재개
주한 미국대사관은 지난 15일이후 중단됐던 비자발급 업무를 21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대사관 관계자는 『미국의 전 해외공관은 이날 미국무부로부터정상업무 재개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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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移民 영어시험 강화-담당장관 밝혀
[웰링턴 AFP=聯合]뉴질랜드 이민 희망자들은 앞으로 매우 어려운 영어시험에 합격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 로저 맥스웰 뉴질랜드 이민장관은 1일『이민 신청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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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뉴질랜드 非영어권이민 論難
[오클랜드.시드니 AFP.로이터=聯合]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아시아등 非영어권 이민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뜨거운정치적 쟁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로저 맥스웰 뉴질랜드 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