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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 부조리 발본
정부는 앞으로 공무원의 잔존 부조리를 중점적으로 발본색원할 방침이다. 국무총리 행정 조정실은 조달청·내무·재무·국세청·관세청·법무·문자·건설·보사 등 정부 각 부처의 잔존 부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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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범죄 4백68명 적발
올 들어 1월부터 3월까지 1·4분기 동안 전국 각급 수사 기관에 적발된 공무원 범죄는 모두 4백68명으로 이 가운데 내무부 일반직 및 경찰 공무원의 범죄가 1백5명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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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숙정 6백명 징계|각 부처별로 상부에 통보
정부는 12개항에 걸친 숙정지침에 따라 그동안 각부처 장관 및 소속기관장의 책임 하에 단행해 오던 숙정작업을 31일로 일단 매듭지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번 숙정이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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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0여일 앞둔「숙정」회오리
3월말까지로 돼 있는 공무원 숙정 시한은 앞으로 10여일. 표면상은 어느 부처나 조용하지만 숙정 물결은 행정부와 입법·사법부는 물론 국영기업체·은행까지 뻗쳐 전 공직자 사회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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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4∼5명 숙정
정부는 오는 3월말까지 사무관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규모의 숙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0일『전국 3급 이상 공무원을 주 대상으로 하여 부정이나 비위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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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행정사무 줄이라.
【대전=양태조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4일 상오 충남도를 순시, 『막연한 업무파악과 통계로는 행정목표를 제대로 세울 수 없다』고 지적. 『전국 행정기관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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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색채의 제거
『국가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릴 하나의 고질』-. 관료주의에 대한 최초의 정의를 내린「프랑스」중농주의자「벵상·드·구레이」등의 이 경고는 본질을 꿰뚫은 지언이라 할 수 있다. 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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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시공·세무 등에 부조리 잔존
공무원의 서정 쇄신 작업으로 변태 경리·관폐 행위 등은 개선되었으나 공사 시공 및 준공 과정의 부조리·여비 변태 지출 등 고질적 병폐는 아직도 남아 있다는 사례가 14일에 열린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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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질문·답변-요지
◇22일 ▲황산덕 법무 답변=외국 시민권을 가지고 국내 직장을 가진 사람은 특수 과학 분야, 특히 방위 산업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외국 시민권을 악용하면 법에 따라 엄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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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받은 공무원 잘못 상쇄 계획
국회는 28일 법사, 외무, 내무, 국방, 농수산, 상공, 보사위 등을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국방위에서 홍창섭 의원(무소속)은 『목적세로 신설된 방위세가 오는 79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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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공무원 3천 7백명 적발
대검찰청온 13일 작년 한햇동안 정부가 벌인 서경 쇄신작업과 관련, 각종 범죄를 저지른 비위 공무원 3천7백72명이 검찰에 적발되어 이중 37%인 1천3백78명이 구속·불구속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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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내각 백일
최규하 국무총리는 27일로 취임 1백일을 맞았다. 김종필「정치내각」에 뒤이어「실무내각」「행정내각」으로 출범한 최 내각은「내실」과「안정」위주의 행정「스타일」을 정착시켜가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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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숙정작업 2월로 끝나
김치열 내무부장관은 3일 그동안 추진해온 경찰공무원에 대한 숙정작업은 2월말로 일단 끝났으며 지방공무원에 대한 숙정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내무부산하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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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안만상…서정쇄신
『부조리는 공산당보다 더 나쁘고 무서운 적』이라고 박정희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래 정부의 서정쇄신작업은 폭과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각부처마다 서정쇄신을 한 항목씩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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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의 자율
신임 김치열 내무는 새해 경찰행정의 기본방침을 밝히는 자리에서 『경찰관들의 사기앙양을 위해 외부로부터의 부당한 간섭을 배제, 경찰 본연의 자율성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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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관련 내무부산하 공무원
내무부는 29일 서정쇄신이 시작된 지난 1월부터 9개월 동안 내무부산하 비위 관련 공무원 3천3백56명을 면직 또는 파면하고 40명을 직위 해제했으며 2천8백52명을 감봉 또는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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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공무원 등 모두 백10명 구속
대검은 4일 정부가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3월23일부터 벌인 서정쇄신작업에서 8월말까지 5개월 동안 모두 1백10명을 구속하고 25명을 입건했으며 2백6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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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 올해 안에 일소|박 내무, 지방장관 회의서 10개 유형 들어 지시
내무부는 13일 하오 2시 충남 대전시 「가톨릭」 문화 회관에서 전국 지방장관·시장·군수·구청장 회의를 열고 서정 쇄신의 추진 강화, 민방위대 편성 지침, 새마을 운동의 자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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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리 제거작업에 편승한 부조리 「모함투서」가 많다
서정쇄신의 회오리가 휩쓸고있는 각급 관가에 부조리 제거작업에 편승한 거짓투서와 진정서사태가 적지 않다. 서정쇄신작업이 4개월째로 접어드는 10일현재 각 부서에 접수되는 각종투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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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공무원 명단 발표
내무부는 20일 서경쇄신작업 중간점검결과 아직도 공무원들 사이에 경비의 변칙 조달 등 부조리요소가 시정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공무원들은 서정쇄신에 무관심한 채 처우개선에만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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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노이로제」…몸사려 눈치 살피기
서정쇄신의 회오리가 두 달째 계속되고 있는 관가에는 급행료 등 외면적인 부조리가 전에 비해 훨씬 움츠러들었으나 한편으로는 업무처리의 지연, 공무원의 사기저하 등 새로운 형태의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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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에「서정쇄신」감사 회오리
서정쇄신에 따른 한달 간의 각 부처별 자체 시정기간이 지남에 따라 정부는 22일부터 감사원을 동원, 기동반·암행반 등으로 나눠 부조리제거 진척상황 등을 확인하고 공무원 부정색출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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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국위손상, 민심 이반에 정부 책임 안 느끼나|답 일부인사의 국외의존성향 계속되면 규제
▲송효순 의원(유정)질문=작년 초에 많은 공무원을 물러나게 한 후 아직도 부조리가 운위되고 있는 사태를 정부는 어떻게 보며 이의 시정을 위한 종합적인 계획은 무엇인가. 일본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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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에「부조리추방 서약대회」한창
공무원의 대민 봉사 자세를 다지고 민원창구 급행료 등 뿌리깊은 부정행위를 일소하겠다는「부조리추방서약대회」가 관가마다 한창이다. 정부는 총무처·행정개혁위원회 및 각 행정부처별로 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