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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 리 독주회일시 11월 1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문의 1577-5266중국 태생의 스타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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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쇼팽 전곡 연주, 함께 떠나실까요
각각 모차르트·쇼팽 전곡 연주에 도전하는 이경숙(위쪽)·오윤주씨. [크레디아·뮤지필 제공]‘전곡 연주’는 중독일까. 한 작곡가의 작품을 모두 연주했던 피아니스트들이 올 가을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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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척하기 싫다는 아이돌‘그 누나에 그 동생’
클래식의 딱딱함을 걷어낸 리처드 용재 오닐(비올라), 수필가 피천득의 외손자인 스테판 재키브(바이올린), 부산 태생으로 뉴욕에서 화려하게 성장한 지용(피아노). 모두 흥행을 보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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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독주회
클라리넷티스트 이종욱(사진)이 10일 오후 7시30분 장천아트홀(강남구 신사동)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에서는 클라리넷과 피아노가 속삭이는 듯한 미하일 글린카의 ‘미완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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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후드·피노크·맨슨 내한공연
베를린 필의 수석 플루티스트 엠마누엘 파후드를 주축으로 트리오 리사이틀이 22일 오후 2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무대에 함께 서는 음악가는 하프시코 디스트 트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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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옥 바이올린 독주회시간 3월 11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000원(학생증 지참)문의 02-6303-77003세에 런던으로 건너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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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가 주인공 된 브람스 현악 3시간 반
피아니스트 오윤주씨가 7일 연주하는 7곡에는 브람스의 청년부터 말년이 녹아있다. 작곡가가 32세(첼로 소나타 1번)에서 61세(비올라 소나타 2번) 사이에 쓴 작품들이다.7일 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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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이 비올라 독주회시간 2월 1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입장료 전석 2만원문의 02-587-5961미국 인디애나 음대에서 공부한 비올라 연주자 강주이가 해설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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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음악콩쿠르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세계무대를 향한 신인음악인의 꿈의 제전 중앙음악콩쿠르가 오는 3월 제36회 대회를 개최합니다. 역량 있는 신인 음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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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에센셜스 Ⅱ시간 12월 17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전석 3만원, 청소년 8000원(학생증 지참)문의 02-6303-7700금호아트홀의 상주 실내악단인 ‘금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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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톱10 중 베토벤 곡이 넷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은?’ 한국인은 베토벤의 음악을 가장 즐겨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클래식FM(93.1MHz)이 전국 10대 이상의 남녀 6413명에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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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 집안, 악기로 말하고 악기와 논다
바이올리니스트 넬슨 리(29)는 “말보다 음악을 먼저 배웠던 것 같다”며 어린 시절을 설명했다. 어머니는 문용희(60) 미국 피바디 음대 교수, 아버지는 이대욱(61) 한양대 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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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이 망가지는 통쾌함 … 우리가 보여주마
‘웃기는 클래식 공연’을 하는 이구데스만(右)과 주형기씨. 영국의 예후디 메뉴인 음악학교에서 만난 동갑내기다. 주형기씨는 “서로가 지루한 클래식에 염증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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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 맞춘 정명훈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연 해설 음악회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한 지휘자 정명훈씨.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는 재잘대는 소리가 가득했다. 이날 객석을 메운 특별 손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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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작곡가’ 즐기는 네가지 방법
1809년, 역사적인 두 작곡가가 엇갈렸다. 하이든이 세상을 떠났고, 멘델스존이 태어났다.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가 한 해에 운명을 달리하면서 시대의 변화를 알렸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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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음악계, “작곡가 산맥 넘어보겠다” 전곡 연주 도전 붐
수원시향 지휘자 김대진(右)과 제자 피아니스트 김선욱에게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는 올해의 가장 큰 프로젝트이자 힘든 도전이다.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하루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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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띔! 문화 내비게이션] 연속 이틀, 건반의 잔치
클래식 대형 피아니스트 두 명이 30, 31일 잇달아 독주회를 엽니다. 머리 페라이어와 로버트 레빈은 모두 한국 청중을 기다리게 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엄격한 해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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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이지은 귀국 비올라 독주회 外
이지은 귀국 비올라 독주회 ◇비올라 연주자 이지은씨가 귀국 독주회를 연다.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후 미국에서 매네스·줄리아드 음대를 나온 이씨는 뉴욕·모스크바 등의 무대에 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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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클래식 새 흥행코드 ‘YKK’
2008년 상반기, 불황을 몰랐던 몇 개의 클래식 공연이 있었다. 예술의전당·세종문화회관·성남아트센터 등 국내 대표적인 클래식 공연장에서 올해 1~6월 가장 많은 청중이 모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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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한’ 비올라를 ‘당당한’ 악기로
비올라 연주자 유리 바시메트(55·사진)의 첫사랑은 기타였다. “비틀스가 유행하던 때였다. 전자 기타로 그들의 음악을 연주하는 데 흠뻑 빠졌고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었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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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콘돌리자 라이스 30년만에 아스펜 컴백 무대
콘돌리자 라이스(54) 미국 국무장관이 8월 2일 세계적 권위의 음악제인 ‘아스펜 음악 페스티벌(Aspen Music Festival and School)’에 참가한다. 관객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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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재즈의 선율
3월 공연장엔 봄소식에 앞서 클래식과 재즈 선율이 먼저 도착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두 오케스트라, 비발디의 사계로 유명한 실내악단, 클래식을 재즈로 들려주는 트리오 등 면면이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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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기 소리 지켜라" 슈바이처 말이 내 삶 바꿨다
2004년 9월 국내의 한 TV방송에서 폴란드를 무대로 제작한 ‘명품 악기의 세계’란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었다. 포츠난에 있는 국립악기박물관에서 진행된 장면에서 등장한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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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을 들을 수 있는 연주회
백건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12월 8일(토)~14일(금)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7시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1577-5266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