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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간 달 착륙선 결국…"달에 연착륙 가능성 없어" 공식 발표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의 무인 달 탐사선 '페레그린'이 8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 EPA=연합뉴스 미국 민간 기업이 발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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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간 최초 달 착륙선 실패 위기…"심각한 연료 손실 발생"
미국 우주기업 애스트로보틱이 개발한 달 착륙선 ' 페레그린 (Peregrine)'이 탑재된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ULA)의 '벌컨' 로켓이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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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대회와 레즈비언 축제, 둘 이별시킨 ‘오거스타 심술’ 유료 전용
1997년 나온 영화 ‘오스틴 파워’를 기억하시는지. 주인공인 닥터 이블(남성)과 잠자리를 한 여성은 “이제 당신 말고 다른 남자는 사랑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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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놀란 14세 소녀, 은퇴 미셸 위에 가장 불행한 순간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2014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미셸 위. [AP] 전 세계가 깜짝 놀랐다. 2004년 1월 17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 오픈 2라운드에서 만 14세 소녀가 2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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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사막에 두고 떠나는 LPGA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18번 홀 그린 포피의 호수 옆에 있는 다이나 쇼어의 동상. 성호준 기자. 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쉐브론 챔피언십이 31일 개막한다. 대회는 지난해까지는 ANA 인스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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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호수에 풍덩, 더는 못 보나
고진영이 2019년 4월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확정한 뒤 포피의 호수로 뛰어드는 세레모니를 펼치는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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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여인 사라진다...LPGA 가장 화려한 전통 역사 속으로
2013년 당시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REUTERS=연합뉴스]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내년 셰브런 챔피언십으로 이름이 바뀐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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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심은하가 했던 그 머리 장식…스타일은 돌아오는 거야
1990년대 TV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의 헤어스타일은 당대 최신 유행의 산실이자 보고였다. 그중에서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전설적인 헤어 액세서리가 있었다. 바로 심은하,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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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박인비의 도전 "작년 아쉬움? 오히려 자신감으로..."
지난해 12월 새 시즌 포부를 밝힌 박인비. [뉴스1] "훌륭한 역사가 있고, 대단한 세리머니도 있다. 그만큼 기억에 많이 남고, 좋아하는 대회 중 하나다" 미국여자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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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레이싱-요트-명상... "취미 덕에 골프도 늘었어요"
대형 앰버잭을 들고 활짝 웃는 타이거 우즈. [사진 우즈 트위터] "낚시와 골프는 공통점이 많다." 21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에서 우승한 브룩스 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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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그 맬런, 베스 대니얼 커밍아웃
26일 명예의 전당 입회 연설을 하는 메그 맬런. [AFP=연합뉴스] 은퇴한 LPGA의 스타 메그 맬런(54)이 커밍아웃했다. 그는 명예의 전당 입회를 한 27일(한국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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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다가서는 데 5년 … 김인경, 마침내 웃다
김인경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최종 3라운드가 열린 5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장. 합계 11언더파로 우승을 확정지은 김인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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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벌타에 눈물 흘린 톰슨 … 32개월 만에 눈물 씻은 유소연
LPGA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이 가족들과 함께 호수에 빠지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며 자축하고 있다. 렉시 톰슨(22·미국)이 12번홀에서 홀아웃하는 순간 미국여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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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트럼프에 대한 한국의 걱정들
김창준전 미국연방하원의원올 2월 초 아이오와주와 뉴햄프셔의 첫 대결 결과만 보고는 트럼프가 공화당 경선에서 이기리라고 아무도 상상조차 못했었다. 3월 1일 수퍼 화요일에 자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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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우열반’으로 반쪽 된 K리그, 득점왕 김신욱도 찬밥
지난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축구 K리그 시상식. 기자단 투표로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을 가리는 ‘베스트11’의 공격수 부문 결과가 발표되자 장내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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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파괴자 리디아, 최연소 메이저퀸 도전
리디아 고의 도전은 계속된다. 이번 주엔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에도 도전한다. 2일 열린 프로암에서 샷을 하고 있는 리디아 고. [란초 미라지 AP=뉴시스] “메이저도 일반 대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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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웅권(전 성창문화인쇄 대표)씨 별세, 경석(경희대 중국어학과 교수)·경욱(비스코미디어 대표)·경희(재 캐나다)·경원(주부)씨 부친상, 박명룡(큰나무교회 담임목사)씨 장인상=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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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웅권(전 성창문화인쇄 대표)씨 별세, 경석(경희대학교 중국어학과 교수)·경욱(비스코미디어 대표)·경희(재 캐나다)·경원(주부)씨 부친상, 박명룡(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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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서 배웠다 … 깨어나는 김인경
한국 여자 대표팀이 올해 창설된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3위에 머물렀다. 김인경이 28일(한국시간) 열린 4라운드 1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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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설경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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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중앙포토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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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코브라푸마골프, 마스터스 기념 드라이버 100개 한정 판매 外
▶코브라푸마골프가 마스터스 기념 드라이버를 100개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바이오셀 드라이버의 헤드를 마스터스의 상징 색인 녹색으로 장식했다. 한편 용품 계약 선수인 렉시 톰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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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0분 동안 메이저 우승컵 모두 모였다
1일(한국시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18번 홀 스윌컨 브리지에 4개 메이저 대회 트로피가 깜짝 등장했다. 앞줄 왼쪽부터 나비스코 챔피언십, 웨그먼스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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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불편 … 미셸 위 ‘90도 퍼트’ 비꼬는 말말말
미셸 위가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 5번 홀에서 특유의 90도 숙이기 폼으로 버디 퍼팅을 성공하고 있다. [란초미라지 AP=뉴시스]허리를 90도로 굽힌 미셸 위(24)의 퍼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