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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난 여전히 화형대 위 마녀…박원순 피해자 힘내시라"
2018년 3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한 김지은씨.[JTBC캡처] "여전히 전 온라인에서 화형대 위에 사로잡힌 마녀였죠.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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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깡패들아, 시장실 침대 없다는데…" 멈추지않는 2차 가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A씨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2차 가해 발언이 계속되고 있다. A씨를 공격하는 논리는 4년여에 걸쳐 비서실에 근무하다 최근 사건을 신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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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보 정권에 ‘옐로카드’ 집어 든 문화ㆍ예술인들
7월 7일 발표 안치환 신곡 ‘아이러니’에 진영 떠나 공감대 권력을 질책하는 평범한 시민들간의 연대를 꾀하는 움직임도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등의 노래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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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사태 본 남성들, 요즘 돌려보는 책 '김지은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책 '김지은입니다' 구매 인증.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의 한 서점. 직장인 김모(30)씨는 “회사에 다니는 여자친구와 여동생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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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 아나운서, 안희정 때도 "김지은이 한 가정 파탄냈다"
tbs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는 프리랜서 방송인 박지희씨. [사진 박지희 인스타그램]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에게 “대체 뭐를 하다가 이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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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조차 처음 본다는 표현, 청와대·여권의 '피해 호소인'
민주당 이해찬 대표. 임현동 기자 “피해 호소인께서 겪으시는 고통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 번 통절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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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원순 피해자 보호 조치中" 이랬던 여가부, 논의도 안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가운데)과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왼쪽)이 6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여성가족위원회 당정청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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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책 '김지은입니다' 알고 돌려보낸 적은 없다"
사진 교보문고 홈페이지 청와대가 최근 네티즌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책 『김지은입니다』를 반송했다는 보도에 대해 15일 "해당 책을 인지하고 돌려보낸 적은 없다"며 "퀵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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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조화 보낸 靑, 성폭력 고발책 '김지은입니다' 반송 논란
지난 7일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올라온 책 '김지은입니다'. 사진 교보문고 홈페이지 캡처 청와대가 최근 네티즌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책 『김지은입니다』를 반송했다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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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12년 그들만의 '소왕국'···'나홀로 집무실'이 위험하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왼쪽), 오거돈 전 부산시장(가운데)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투 논란에 휩싸였다. 연합뉴스·뉴스1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로 사퇴했다. 피해자 부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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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상가 文조화에 뿔났다…'김지은입니다' 베스트셀러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씨가 쓴 『김지은입니다』가 온라인 서점가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은 지난 3월 봄알람 출판사에서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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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사퇴… 2년 전엔 '마투 운동' 불러온 안희정 사건
오거돈(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이 23일 여직원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하면서 2년 전 발생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 사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안 전 지사는 광역단체장 가운데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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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성폭력’ 김지은씨 ‘참여연대 의인상’ 명단에 포함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씨가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수여하는 ‘의인상’을 받는다. 참여연대는 ‘2019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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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논설위원이 간다] 회사 CEO가 ‘족장’…유튜브 조회 37억 신화를 일구다
━ ‘아기 상어’ 히트의 비결 스마트스터디 서초동 사무실 모습. 최승식 기자 눈을 뜨니 함박눈이 소복이 쌓여 있었다. 신입 디자이너는 회사에 연락했다. “오늘 오전에 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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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연관짓지 마라" 안희정 대법 판결에 손사래 치는 충청권
안희정(53) 전 충남도지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확정판결을 받자 충청권에서는 “이제 끝났으니 더는 연관 짓지 말라”는 반응이 나왔다. 일부에서는 “안타깝지만,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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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전 충남지사 9일 대법원 판결 받는다
1일 지위이용 비서 성폭력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수행비서를 상습 성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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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오는 9일 최종 판결
도지사 지위를 이용해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는 9일 내려진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2일 오전 "피감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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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준 "김지은씨 외 피해자 더 있어" 민주원측 "사실 무근"
안희정 전 충남지사.[뉴스1]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부인 민주원씨가 최근 "김지은씨는 미투가 아닌 불륜"이라 주장한 것 관련, 안 전 지사의 대선캠프 출신 인사가 반박문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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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 "진단서 허위" 2건 공개…김지은 측 "개인정보 침해"
━ 민주원 “김지은 진단서 허위” 페북에 2건 공개…김씨 측 “민씨, 심각한 개인정보 침해”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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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김지은씨 진단서 2개 공개하며 "허위" 주장…공대위 "심각한 2차 피해"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부인 민주원씨 [중앙포토] 자신의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55)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55)씨가 21일 자신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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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측 “예상했던 것이 그대로 등장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연합뉴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최근 안 전 지사와 수행비서 김지은씨가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또다시 ‘불륜’을 주장하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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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또 판결 비판 “재판부, 피해자 주장만 일방적으로 받아들여”
비서 성추행 혐의로 2심에서 법정 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아내 민주원씨. [중앙포토] 비서 성폭행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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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김지은 피해자 아니다”…김씨 측 “2차 가해 유감”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김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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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부인 “김지은, 피해자 아니다"···김지은측 "2차 가해"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김씨를 피해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공개적으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