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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5300만원짜리 55평형 '힐스테이트' 서갑원 청와대 전 비서관 당첨
노무현 정부 초기 청와대 의전 비서관을 지낸 열린우리당 서갑원(44) 의원이 분양가 12억5300만원짜리의 서울 성수동 서울숲 힐스테이트 아파트 55평형에 본인 명의로 23일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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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살면서 강남 욕한다" 야, 청와대 참모 이중적 태도 비난
노무현 대통령은 2004년 강원도를 방문해 "강남 사람과 아침.점심 먹고 차 마시며 나온 정책이 분권적 균형발전 정책일 수 없다"고 말했다.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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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 칼럼] 空城之計
"이거 국정을 가지고 장난하는 거야 뭐야?" 지난 10일 재신임을 묻겠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기자 회견 보도를 대하는 순간 반사적으로 튀어나온 말이었다. 재신임을 위한 국민투표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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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땅 특별공급 위법/감사원 발표/건설부서 택지개발법 확대해석
◎노 대통령 백지화 지시 노태우 대통령은 8일 수서택지지구 문제와 관련,『행정조치에 잘못이 있으면 백지화하고 진상을 철저히 파헤쳐 하루속히 국민의 오해를 풀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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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법무장관 거취 놓고 설왕설래
○…11일 이현재 총리의 내정이 발표되자 법원·검찰간부들은 김용철 대법원장과 정해창 법무장관의 거취를 놓고 설왕설래하는 등 인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들. 법원의 경우 김대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