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수업 중 불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소년중앙] 민방공 경보 때 가장 먼저 할 일은…국가적 재난 대처법 배웠죠
지난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훈련이 진행됐어요. 1975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한 민방위 훈련은 비상사태와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과 정부,
-
"환자 있는데 어쩌죠?" 애~앵 소리에 20분간 전국이 멈췄다
"우리나라 전역에 훈련 공습경보를 발령한다" 23일 오후 2시 귓가를 때리는 사이렌 소리에 이어 행정안전부(행안부)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는 방송을 통해 이렇게 알렸다. 통제소는 “
-
"오늘 2시 사이렌 울리면 대피하세요"…공습대비 민방위훈련
지난 5월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414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 훈련에 참여한 청사 푸르미어린이집 원아들이 머리를 가방으로 가린 채 심폐소생술 실습을 기다리고 있
-
23일 2시 '애~앵' 대피하세요…北위협에 6년만에 민방위 훈련
‘애~앵’ 귓가를 때리는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전국에 울려 퍼진다. 군(軍)과 경찰·소방·자치단체 공무원 등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전 국민은 대피 장소로 향한다. 서울
-
새벽 요란한 경보…그런데 어디로 대피?
서울시가 31일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직후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를 발령했으나 행정안전부가 약 30분 만에 “서울시 경계경보는 오발령”이라고 정정하면서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
-
"무슨 일?" 새벽 뒤흔든 사이렌…軍이 거꾸로 서울시에 물어봤다
북한이 31일 오전 6시29분경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학생들이 수학여행
-
北 미사일 쏜날, 행안부 "핵·화생방 공격 대비" 공문 뿌렸다
북한이 지난달 25일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탄도미사일 발사를 공식 확인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북한이 ‘신형전술유도탄’을 시험 발사한 날 행정안전부
-
[소년중앙] 안전불감증은 이제 그만 모두 함께 준비하는 슬기로운 안전생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수업 중 불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나요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부평안전체험관을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다양한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
[실미도 50년]기관총탄이 발뒤꿈치 박혔다, 지옥문이 열렸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탕탕탕!” 굵은 기관총 실탄은 발뒤꿈치를 노렸다. 잔가지가 얼굴을 따갑게 치며 눈을 찔렀다. 탕탕탕! 푹-! 등
-
[실미도 50년]기관총탄이 발뒤꿈치 박혔다, 지옥문이 열렸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탕탕탕!” 굵은 기관총 실탄은 발뒤꿈치를 노렸다. 잔가지가 얼굴을 따갑게 치며 눈을 찔렀다. 탕탕탕! 푹-! 등
-
서울 성동·중랑·강북·노원·도봉구에 11일 오전 산사태주의보
산사태. 연합뉴스 서울 성동·중랑·강북·노원·도봉구 등 동북부 지역에 11일 오전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 각 자치구는 이날 오전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하고 재난 문자로 주민들
-
태풍 링링, 6~7일 위험···9년전 곤파스처럼 당하지 않으려면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6∼7일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링링’은 9년 전인 2010년 ‘곤파스(인명피해 6명, 재산 피해액 1673억원)’에
-
커지는 전쟁 가능성, 비상시 대피법과 생존팩
한반도 안보위기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프로그램을 막을 시한이 3개월뿐이라고 최근 보고했다
-
전국 40개 도시에 북한 전투기 공습 가상, 내일 민방공 훈련
23일 오후 2시 서울을 비롯한 전국 40개 도시에서 북한의 전투기가 출현하는 상황을 가상한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유색 연막탄을 사용하는 등 실제 공습상황과 같은 분위기가 조성된다
-
김정남 살해한 북한의 생화학 위협 대비해 국민안전처, 대응조직 만들었다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맹독성 신경작용제(VX)가스를 사용한 북한 공작원들의 김정남 살해 등 각종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조직이 정비됐다.국민안전처는 북한 위협 대응능력을
-
정부도 안 알려주는 생존배낭…이렇게 싸면 된다
도시재난연구소 우승엽 소장이 제시한 생존배낭. [사진 우승엽 소장]경북 경주에서 잇따라 지진이 일어나면서 생존배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생존배낭을 싼 뒤 현관문 옆에 놓는
-
[뉴스룸 레터] 중요한 건 디테일
어젯밤의 지진으로 진원지 부근 원전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가동 중지된 월성원전 주변엔 지진 가능성이 있는 활성단층이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설 당시엔
-
[TONG] 안전은 좋지만 '반쪽짜리' 수학여행 아쉬워요!
by 김윤재·유혜민지난 10월 14일, 대전 전민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고대하던 2박3일의 수학여행을 떠났다. 반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고자 했던 기대와는 달리 5팀으로 나뉜 ‘반
-
법제처 "당일치기 캠핑체험도 야영장업 등록대상. 안전규정 지켜야"
숙박을 금지하는 야영장이라고 해도 관광진흥법상 야영장업 등록대상이라는 법령 해석이 나왔다. 피크닉 장소로 애용되는 당일치기 캠핑체험장도 등록기준상 안전 및 위생 관련 규정을 지켜야
-
[진로 찾아가기] 항공기 객실 승무원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유아용 좌석에 아이에게 안전벨트를 매주고 있다. [사진 아시아나항공·진에어 한국항공전문학교] 탑승 2시간 전 업무 시작해 비행 중엔 ‘3분 식사’ ‘2시간
-
"운항 거리 30분인데 뭘" 트럭 '고박'않고 배가 달렸다
아직도 차량을 고정시키지 않는 여객선 이 상당수였다. 지난 11일 전남 진도군 조도를 떠나 진도 팽목항으로 가는 여객선에서는 차량이 고박장치(붉은 원 안)에 묶여 있지 않아 파도가
-
연기 감지 못하는 경보기 … 일반 아파트도 불안하다
백동현(左), 이용재(右)12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A아파트 8층의 한 집안 거실. 소방안전설비를 점검하던 백동현 한국화재소방학회장(가천대 설비소방공학과 교수)이 말했다. “예
-
여객선 안전은 … 부산~제주, 포항~울릉 노선 타보니
포항~울릉도를 오가는 썬플라워호 비상탈출구를 막고 잠을 자는 승객들.지난 11일 오후 7시5분 부산에서 제주로 가는 서경아일랜드호(5223t·정원 890명)의 대형 객실. 부산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