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헬기·항공기 도입 사업 해경 간부 ‘줄줄이 뇌물’

    2005년 8월 당시 해경 항공기획계장 김모(52·구속) 경감은 해양경찰청 수색정찰기(터보프롭 항공기) 도입 업무를 맡고 있었다. 김 경감은 항공기 수입 대행업체 A사의 대표 이모

    중앙일보

    2008.01.04 05:05

  • [밀착취재] “조사하면 다 나온다” 흥신소 백태

    ■ 미행·추적의 단서… “필요한 것은 휴대전화 번호와 사진” ■ 소재 파악의 비밀… “대포폰 친구찾기로 위치 추적 가능” ■ 떼인 돈 수금 비법… “채무자 회사에 후배들 취업 조

    중앙일보

    2008.01.03 13:39

  • '윤상림 사건' 게이트로 번지나

    '윤상림 사건' 게이트로 번지나

    법조 브로커 윤상림씨 사건이 '게이트'로 번지는 양상이다. 최광식 경찰청 차장의 수행비서인 강희도 경위가 21일 강원도 원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것이 결정적 계기다. 최

    중앙일보

    2006.01.23 05:17

  • MBC 직원 4명 "돈·향응 받았다"

    MBC 직원 4명 "돈·향응 받았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MBC의 일부 관계자들이 사기 혐의로 구속된 홍모(64)씨에게서 돈과 술 접대 등을 받은 사실을 대부분 시인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18일 소환한 MB

    중앙일보

    2005.08.20 04:42

  • MBC 거액 금품·향응 받고 인력송출업체 비리 방영 의혹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구속된 홍모(64)씨가 청탁의 대가로 방송사와 수사기관 관계자들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이 포착돼 수사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네팔에 있

    중앙일보

    2005.08.19 05:32

  • '철갑 항운노조' 부산 항운노조 왜 영향력 셀까

    '철갑 항운노조' 부산 항운노조 왜 영향력 셀까

    부산 항운노조 전 간부 등이 지난 9일 노조의 채용비리 등을 폭로하는 양심선언(본지 3월 10일자 10면)을 하면서 항운노조의 실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항운노조는 부산지역 경제

    중앙일보

    2005.03.10 18:15

  • [문창극 칼럼] 사람을 위한 통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만 15년, 겉모양의 동과 서는 비슷했다. 흥겨운 크리스마스 마켓, 자동차 물결, 부산한 건축과 리모델링…. 역시 통일은 할 만한 것이었다. 그러나 보이지

    중앙일보

    2004.12.07 09:57

  • [문창극 칼럼] 사람을 위한 통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지 만 15년, 겉모양의 동과 서는 비슷했다. 흥겨운 크리스마스 마켓, 자동차 물결, 부산한 건축과 리모델링…. 역시 통일은 할 만한 것이었다. 그러나 보이지

    중앙일보

    2004.12.06 18:32

  • [한국을 비즈니스 메카로] 6. 시장이 바로 서야

    [한국을 비즈니스 메카로] 6. 시장이 바로 서야

    세계 굴지의 음반유통회사인 미국 워너뮤직의 한국법인(워너뮤직코리아) 김영만 사장은 불법복제만 생각하면 화가 난다. 불법복제에 밀려 인기가수 조성모의 음반 판매가 해마다 반토막났기

    중앙일보

    2004.02.12 18:19

  • [열린사회 NGO] 옛 동독 독재현장서 시민의식 키워

    남북통일과 북한의 인권문제, 이라크 파병, 새만금 사업, 원전센터 건설…. 우리 사회의 당면 과제지만 사회적 합의 도출은 여전히 어렵다. 민주시민 의식과 토론문화 부재가 원인이란

    중앙일보

    2003.09.29 17:42

  • [삶과 추억] '6월 항쟁' 불지핀 민주화 운동가

    1970~80년대 군사정권 시절 한국 민주화 운동 현장을 지켜온 김승훈(金勝勳.본명 마티아) 신부가 2일 오전 2시35분 숙환으로 선종(善終)했다. 64세. 고인은 87년 5월 1

    중앙일보

    2003.09.02 17:46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김문수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경기 부천시 소사구 김문수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중앙일보

    2003.07.11 20:07

  • 김영완씨 집 떼강도 은폐 요청 박종이 경감 규정 고쳐 특진 의혹

    지난해 3월 전직 무기거래상 김영완(金榮浣.50)씨 집 떼강도 사건을 경찰청에 비밀 수사하도록 처음 요청했던 박종이(朴鍾二.사진) 경감의 특진을 놓고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중앙일보

    2003.07.02 06:10

  • [김영완씨 집 떼강도] 상식 밖 비밀수사 배후는?

    경찰의 김영완씨 집 떼강도 사건 수사가 갈수록 의혹의 꼬리를 물고 있다. 서울경찰청 고위간부까지 개입됐고, 호텔 객실에 비밀 수사본부까지 차린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액수가 1백억원

    중앙일보

    2003.06.27 06:04

  • 끊이지 않는 軍 비리사슬

    올들어 국방부와 군의 현역장성 등 고위간부들이 연루된 비리 사건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12일 경찰이 발표한 군관련 비리는 전.현직 장성 등이 국가 기간시설의 경계시설 공사를

    중앙일보

    2003.06.13 03:35

  • 꼬리 무는 軍 비리사슬

    올들어 국방부와 군의 현역장성 등 고위간부들이 연루된 비리 사건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12일 경찰이 발표한 군관련 비리는 전.현직 장성 등이 국가 기간시설의 경계시설 공사를

    중앙일보

    2003.06.12 21:39

  • [나사 풀린 권력기관]내부정보 줄줄… 통제가 안된다

    청와대·국가정보원·검찰·경찰 등 권력·정보기관들이 이상하다. 군도 예외가 아니다. 내부 정보가 쉽사리 유출되는 것은 물론 조직원들이 조직의 입장과는 정반대의 견해를 밝히는 일이

    중앙일보

    2002.10.07 00:00

  • [뉴스위크]특종: 최규선의 秘파일

    최규선은 왜 몰락했나 DJ 비서진 5인방으로 잘나가던 그가 왜 하루아침에 ‘정권의 혹’이 됐을까. 그의 부상과 추락과정을 추적한다. “그는 나를 버렸다. 나는 이 정권과 DJ에게

    중앙일보

    2002.05.07 11:36

  • [뉴스위크]섹스와 탐욕으로 얼룩진‘엔론 왕국’

    엔론社 파산사태에 관한 청문회를 진행하던 상원의원들은 증인의 뻔뻔스러운 태도에 당황한 듯했다. 지난주 청문회에 출석한 제프리 스킬링 엔론社 前 최고경영자(CEO)는 묵비권을 행사하

    중앙일보

    2002.03.11 15:15

  • 이용호 수사정보 이수동에 알려준 혐의 특검,고검장급 집중 수사

    이수동(李守東·사진)전 아태평화재단 상임이사가 검찰·경찰·군 인사 등에도 영향력을 가져 그에게 줄을 대려는 시도가 많았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용호씨 수사 정보를 알려줬다"고

    중앙일보

    2002.03.08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 (4)

    4. 외압에 굴복한 검찰 박철언(朴哲彦)안기부장 특별보좌관은 인천지검 김수장(金壽長)특수부장을 만난 다음날인 7월 10일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 "金부장으로부터 사정을 잘 들었다.

    중앙일보

    2001.12.06 00:00

  • "남로당 핵심 이강국·임화 미군방첩대 스파이였다"

    해방 직후 결성된 조선공산당의 당수인 박헌영 직계인 이강국(초대 북한 외무성 부상).임화(작가) 등 남로당의 일부 핵심간부들이 주한 미군방첩대(CIC) 요원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4

    중앙일보

    2001.09.05 00:00

  • 춤추는 대수사선

    줄거리 살인, 절도, 납치... 사상 최악의 3일, 수사망을 좁혀라! 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다! 1st day : 이른 아침 완강 경찰서 관할의 강에서 변사체가 떠오른다. 부검을

    중앙일보

    2000.07.17 19:02

  • [월간중앙] 남북정상회담 막전막후

    웃음과 울음이 함께 꽃핀 감동의 대드라마 힘있게 써내려간 正史 뒤에는 언제나 미처 기록하지 못한 野史가 있게 마련이다. 분단 55년만에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도 예외는 아니다.

    중앙일보

    2000.07.0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