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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故이반 교수 ‘그날, 그날에’ 제13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수상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오태근)가 개최한 제13회 대한한국 연극대상에서 철학과 교수로 재직한 이반 작가가 1979년 창작한 희곡 ‘그날, 그날에’로 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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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DMZ, 심연과 예술
최범 디자인 평론가 옛날 사람들은 배를 타고 바다 멀리 나가면 세상 끝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땅이 평평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지구가 둥글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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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떠난 기지, 생태·안보공원으로”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민통선(민간인통제선) 안에 있는 25만㎡ 규모의 옛 미군기지 ‘캠프 그리브스’. 한국전쟁 휴전 직후인 1953년 7월 30일 미군에 공여(供與)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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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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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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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비무장지대 미술전
비무장지대 예술문화운동 협의회 (대표 이반)가 비무장지대의 문화적 의미를 생각하자는 뜻에서 기획한 네번째 전시. 올 전시의 테마는 '해체와 소생' 이다. 평면의 김봉성.김홍주.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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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상징」을 조형언어로 해석
서울시립미술관(736-2025)에서 23일까지 열리고 있는「비무장지대 예술문화운동 작업전」은 분단의 상징인 비무장지대를 문화예술운동의 차원으로 끌어올려 일반인들의 인식을 환기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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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환경보호」 주제-대규모 기획전 "눈길"|8월 엑스포 기간 중
평화와 환경 보호를 내건 두개의 대규모 전시회가 대전 엑스포 기간 중 민간 주도로 나란히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비무장지대 예술 문화 운동 협의회 주최로 8월11∼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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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 예술전」여는 덕성여대 이반 교수|"순수 예술인도 「분단」 극복에 동참"
『예술인도 우리민족의 분단상황을 인식하고 참여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남북분단은 결코 「장벽」이 아니고 열려야 할 「문」입니다. 승화된 예술 속에 순수한 「만남」만이 그 「열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