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경기 온다…가슴 부푼 유업계

    축산 진흥 시책에도 불구하고 침체상태에서 허덕이던 유업계가 외제분유의 일체 수입금지(72년부터)조치에 따라 땀기를 되찾은 것 같다. 국산우유는 지금까지 거의 시유로 판매돼왔지만,

    중앙일보

    1970.12.09 00:00

  • 백6개 복지 시설 중 99개소가 부실단체

    보사부는 26일 전국의 사회복지법인체 53개와 이들이 지원하고 있는 양로원 및 불구아 수용시설 53개소 등 모두 1백6개의 복지시설을 감사한 결과 7개소를 제외한 나머지 99개소

    중앙일보

    1970.09.26 00:00

  • (24)수색동

    서대문구 수색동과 상암동을 잇는 유일한 통로에 있는 수색굴다리는 폭이 3m밖에 안 되는 데다 길가 물이 그대로 굴 안으로 흐르고있어 비만 오면 사람들은 신을 벗고 바지를 걷어올리고

    중앙일보

    1970.07.13 00:00

  • 시정돼야 할 점과 그 가능성(7)|한남동

    뒷골목까지 보도블록으로 단장된 한남동에 사람이 가장 많이 다니는 한남시장길만 포장이 안돼 비만오면 한남1동 동민들이 큰 곤란을 겪고있다. 시내에서 제3한강교 못미쳐 강변 4로와 연

    중앙일보

    1970.06.04 00:00

  • 개설한달…교육상담「홀」에 비친 실태

    시 교육위원회는 중학교 무시험 추천진학과 육성회 조직등을 계기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교육문제 상담을 위해 지난 4월 교육상담「홀」을 청사 2층에 설치, 많은 이용을 바라고 있다. 4

    중앙일보

    1970.05.08 00:00

  • 소문단에 「동토시대」부활|「쿠즈네초프」망명계기로

    자유화를 지향하는 전체적 움직임과 이를 억누르려는 소련당국자들 사이의 갈등이 최근 영국으로 망명한 작가 「아나틀리·쿠즈네초프」의 행동적 반발을 계기로 다시 표면화하고 있다. 최근에

    중앙일보

    1969.08.19 00:00

  • 시민은 내막이 궁금하다|이상비대…서울시예산|내년도 650억원을 계상

    김현옥서울시장은 내년도 서울시의 예산규모를 대충6백억원내지 6백50억원으로 늘려 시정의 방향도 지금까지의 건설중심을 피하고 사회복지와 교육사업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현단계

    중앙일보

    1969.07.24 00:00

  • (117)오늘의 초점(17)

    국민학교교육이 의무화한지 19년. 아직도 「유상의무교육」이란 딱한 테두리를 벗어나지못한채 올해도 79만8천5백명의 어린이가 국민학교를 졸업했다. 이들중 중학교에 진학하는수는 불과

    중앙일보

    1968.02.27 00:00

  • 국민교 기성회비 50%를 줄여

    오르기만 하는 각종 공납금 가운데서 국민학교 기성회비만은 종전의 50%가 줄어 즐거운 소식이 됐다. 올해 서울시교위는 지금까지 국민학교 아동 1인당 1년에 2천1백60원씩 부담하던

    중앙일보

    1967.03.09 00:00

  • 좁고 비싼 의무교육|전국 주요도시 학교의 형편|교실난과 잡부금 사태

    문교부는 67년을 기점으로 의무교육 5개년 계획을 추진, 71년까지는 전국의 국민하교 운영을 1부제로 정상화하고 잡부금을 일소. 명랑한 교육환경을 이룩하겠다고 발표했다. 새 학년도

    중앙일보

    1966.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