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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건강 캠페인 ③ 배 둘레를 재자!
비만도 직업병일까. 단정하기는 힘들지만 강력한 위험인자라는 사실을 추정하기는 어렵지 않다. 비만은 생활습관병이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은 신체활동량에 비례한다. 외근을 하는 영업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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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이기는 간질환 – 지방간, 간경변, 간암
간세포의 지방이 지나치게 축적된 상태 지방간 '간'은 인체의 신진 대사, 그 중에서도 지방 대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간의 구성 성분 중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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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다고 대장암 안심하면 안돼
- 17,000 여명 대장내시경 조사결과 대장암은 증상 유무보다 나이와 상관관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대장암을 안심하면 안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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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상 3분의 1이 심·뇌혈관 질환 가능성
30대 이상 연령층 가운데 3분의 1정도가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4-6월 전국의 1만2천 가구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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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고교생 아침 결식률 높아"
농촌에 비해 도시 지역 고등학생들이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양의대 예방의학교실팀이 최근 서울 거주 고등학생 525명과 경기도 양평군 거주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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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비만 치료약 건보 적용 추진
정부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달 중 민.관 합동 '국가비만관리위원회'가 설치되고 심한 비만 환자의 비만 치료약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어린이 취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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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의전쟁국가가나선다] 중증 비만 치료약 건보 적용 추진
정부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달 중 민.관 합동 '국가비만관리위원회'가 설치되고 심한 비만 환자의 비만 치료약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어린이 취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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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두렵나요 뱃살부터 빼세요
'발기부전,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지난 4~8일 호주 케언스에서 학술대회를 연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가 남성들에게 주는 메시지다. 대회 슬로건은 'Old Problem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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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잠자리 두렵나요 뱃살부터 빼세요
'발기부전, 더 이상 고민하지 마세요'. 지난 4~8일 호주 케언스에서 학술대회를 연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가 남성들에게 주는 메시지다. 대회 슬로건은 'Old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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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방 개혁도 돈이 문제다
윤광웅 국방장관 주재로 그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선 국방개혁에 따른 여러 가지 우려가 제기됐다. 무엇보다 예산 확보 문제가 심각하게 논의됐다. 특히 "국방개혁을 위한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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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조손 가장에 '사랑의 손길'
▶ 이기영 LG화재 사장(왼쪽)이 김석산 위 스타트 운동본부 공동대표에게 후원금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 후원금은 보험 6만5000건을 판매해 마련한 것이다. 김태성 기자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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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밥 먹는 초등생 급증
경기도 성남의 정모(초등학교 6)양은 자칭 '라면 대장'이다. 하루에 한 번 이상 라면을 끓여 먹기 때문이다. 부모가 8년 전 이혼해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정양은 "가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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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작은 얼굴…한국인 체형 서구화
한때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가운데 상당수는 교실에서 의자를 뒤로 빼고 다리를 옆으로 벌려 앉아야 했다. 예전에 비해 학생들의 키가 매우 커졌는데도 1973년에 정한 학교 책.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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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라디오 출연 발언 전문
노무현 대통령이 5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프로그램'여성시대'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3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에 초대손님이 된 것이다. 노대통령과 두 진행자의 방송내용 전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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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라디오방송 출연내용 전문
노무현 대통령이 5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프로그램'여성시대'에 출연했다. 프로그램 3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에 초대손님이 된 것이다. 노대통령과 두 진행자의 방송내용 전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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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男 대장암 "위험"… 국내서 첫 입증
비만인 성인남자는 대장에 종양의 일종인 '용종'이 생길 가능성이 커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만이 대장암의 위험요소라는 지적은 외국의 연구사례를 통해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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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5명중 1명 저체중
영양부족 등으로 노인 5명중 1명이 저체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인문제연구소가 19일 발표한 '장기요양보호대상 노인의 실태파악 및 케어(Care) 욕구조사'에 따르면 노인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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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패스트푸드의 역습
"햄 모듬찌개.스파게티.돈가스.스테이크.감자 튀김.치킨을 학교 급식에 내놓으면 거의 남기지 않지만 흑미.검정콩.나물.김치는 손도 대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요." 지난달 8일 취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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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7. 패스트푸드의 역습
▶ 패스트푸드의 영향으로 청소년들이 달고 짜고 기름진 것을 즐겨찾게 됐다. 이를 학교 급식이 보완해 건전한 식생활 환경을 지키도록 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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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녀 2명중 1명은 비만
우리나라 50대 남녀 2명중 1명이 비만체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해 하반기 전국 342개 시.군.구에 거주하는 8천500명을 대상으로 키, 몸무게,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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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비만 어린이 증가 추세
제주도 농어촌지역인 북제주군내 미취학 어린이 비만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제주군보건소는 지난 99년부터 올해까지 만 3-5세 어린이 9천933명을 대상으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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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의 전쟁' 아시아 강타
비만은 한때 전형적인 '서구형 질병'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세계 곳곳에서 비만으로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남태평양 군도 및 호주 중부 사막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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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고혈압 낮추고 간기능 높이고 암예방 효과있어
쌀은 억울하다. 쏟아져 들어오는 서양 대체식과 각종 건강 식품에 밀려 소비가 감소하는데다 비만의 주범인양 인식돼 식탁에서도 적잖이 소외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쌀은 우리 민족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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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암예방 효과있어
쌀은 억울하다. 쏟아져 들어오는 서양 대체식과 각종 건강 식품에 밀려 소비가 감소하는데다 비만의 주범인양 인식돼 식탁에서도 적잖이 소외되고 있기 때문. 그러나 쌀은 우리 민족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