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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좇는 오수재보다 소시민 대변하는 우영우에 열광
━ 화제의 법정드라마 두 주인공 요즘 방송중인 법정드라마 두 편이 눈길을 끈다. 채널 ENA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SBS의 ‘왜 오수재인가’. 둘 다 비범한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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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독직폭행' 무죄로 뒤집혔지만…法, 정진웅 꾸짖었다
‘채널A 사건’(이른바 검언유착 사건)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48‧사법연수원 27기) 법무부 장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정진웅(54‧29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차장검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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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융범죄 엄단 의지 보인 옵티머스 판결
━ 주범에게 징역 40년, 추징금 751억 확정 ━ 증권범죄합수단 부재 속 이성윤 수사지휘 ━ 피해자들 “재수사로 배후 철저히 밝혀야” 1조원대 펀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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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대표 “최윤길 성과급 40억원, 도시개발사업선 일반적”
화천대유 대표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최윤길 성남시의회 전 의장에게 지급하기로 한 40억원대 성과급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선 일반적인 액수라고 밝혔다. 12일 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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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신격호 롯데 회장, 2126억원 증여세 불복 소송 2심도 승소
고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사진 롯데지주]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국세청의 2000억원대 증여세 부과에 불복해 제기한 소송에서 항소심도 승소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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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감춘 꼼수" 피해자 분개…'무면허 뺑소니' 前서장 무슨일 [사건추적]
지난달 24일 오후 1시4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한 교차로에서 전직 경찰서장 A씨가 무면허 상태로 BMW 차량을 몰다 접촉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도주하고 있다. 사진은 피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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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서 진중권 본뒤 서울 갔다? 조국 아들 '스펙쌓은 날' 의문 [法ON]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 비리 혐의 재판이 지난 3일부터 재개되면서, 동양대 수료증과 상장이 다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들 조원씨의 입시에 쓰인 서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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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바꾼 조국家 자산관리인 "檢, 영장친다 위협"→"변호사 얘기" [法ON]
지난 2019년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의혹 수사 당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자택과 연구실 PC 하드디스크를 숨긴 혐의(증거은닉)로 유죄가 확정됐던 김경록씨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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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검찰공화국 될 것"…이런 걱정 키웠다, 尹의 이 발언 [권경애가 고발한다]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검사 출신 고위 공직자들. 배경은 서울 용산의 대통령실 청사. 그래픽=신재민 기자 ■ 「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인사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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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건설노조 "위원장이 횡령해 아파트 구입"...'사퇴요구'에도 버티다 구속
노조비를 횡령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진병준 위원장이 구속됐다. 진 위원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노조원들 요구에도 버티다 결국 구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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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과거 민변이 도배” 야당 “나도 할래식 1차원적 접근”
“그게 법치국가 아니겠습니까.” 8일 오전 9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입구 앞. 출근하던 윤석열 대통령은 새 정부의 검찰 쏠림 인선 문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기자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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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징계 왜 미뤘나"…교육부, 오세정 서울대 총장 징계요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입시비리 의혹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고등법원은 지난 11일 조 전 장관의 딸 조민 관련 입시비리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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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동양대 표창장 위조, 조국은 몰랐다" 증거 다시 다툰다 [法ON]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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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 5개월만에 법정 간 조국…직업 묻자 "대학교수"
자녀 입시비리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업무방해, 사문서위조 등 혐의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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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9시간, 정경심 유죄 이끈 그 검사...조국 재판 시작됐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재판이 오는 3일부터 5개월 만에 재개된다. 검찰은 조 전 장관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유죄 확정판결을 이끌었던 강백신(49‧사법연수원 3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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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서부지법 수사기밀 누설’ 혐의 현직 판사, 기소유예 취소”
유남석 헌법재판소장(가운데)을 비롯한 재판관들이 26일 오후 헌법소원·위헌법률 심판이 열린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입장해 착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의 수사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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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아빠 찬스' 전남대병원 직원 아들 임용취소 정당"
전남대병원. 중앙포토 이른바 '아빠 찬스'를 이용해 고용됐다는 의혹을 받은 전남대학교병원 직원 아들에 대한 임용 취소는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광주고법 민사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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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만 '尹복심' 아니다...이상민 장관 임명에 숨은 뜻[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한덕수 총리 인준안이 국회에서 극적으로 통과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초대 내각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윤 정부 국무위원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두 장관을 꼽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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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수본 임기 보장할까…3년전 "검찰춘장" 조롱 떠오른다 [뉴스원샷]
━ 김승현 사회2팀장의 픽 : 대통령은 국수본부장 임기를 보장할까 “그게 안 지켜지면 아마 조직 전체가 동요할 겁니다.” 최근 경찰의 한 핵심 간부가 이런 걱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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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입건했다 '빈수레 공수거' 공수처…고발사주 '본고사' 남았다 [뉴스원샷]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이 지난 4일 경기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고발사주' 의혹 수사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스1 ━ 하남현 사회1팀 차장의 픽 :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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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부 내달 다시 법정에… 입시비리 재판 5개월 만에 재개
자녀 입시비리 사건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부부가 내달 3일 다시 법정에 선다. 올해 1월 14월 이후 5개월 만이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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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재판 편파적"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에, 檢 재항고 포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왼쪽)과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비리 사건 재판 진행이 편파적이라며 두차례 재판부 기피신청을 했던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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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특보' 박민식, 분당갑 출마 선언…"대장동 진상 밝히겠다"
박민식 전 의원.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보인 박민식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1일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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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김창우 사회·디지털 에디터 2020년 7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김태년 당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자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