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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지원
19일 민주통합당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한명숙 대표(오른쪽)와 문성근 최고위원이 공천에 불만을 갖고 항의하는 당원들을 바라보고 있다. [오종택 기자] 1989년 평양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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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례대표에 김미화 '깜짝 카드' 만지작
민주통합당은 이르면 19일 4·11총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한다. 민주당은 18일 밤 최고위원 회의를 열어 비례대표 후보 확정을 위한 최종 작업을 벌였다. 이와 관련,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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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풍의 추억’… 제주서 경선 시작
민주통합당은 28일 새 대표 선출을 위한 첫 합동연설회를 제주에서 시작했다. ‘노풍(盧風·노무현 바람)’이 일어났던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추억’ 때문이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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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안정권에 친박 두 명만 있자 박근혜 “더는 친이 쪽에 사정하지 말라”
강창희 전 한나라당 의원은 30년 현장 정치인이다. 육군 소령이던 1980년 정치에 뛰어들었다. 이른바 ‘신군부’의 막내였다. 36세에 처음으로 배지를 단 그는 민정당-자민련-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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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비례대표 공천 때 무슨 일이 …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右와 홍준표 원내대표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감세안에 대한 임태희 정책위의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 한나라당의 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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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포커스] “딸 키우고 싶어 비례대표 추천 … 잘못했다”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와 양정례·김노식 의원이 12일 첫 재판에서 ‘당에 낸 돈은 공천헌금이 아니라 대여금’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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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연예인 김을동 “장군님 덕분에…”
탤런트 김을동이 제18대 국회에 입성해 사상 첫 부녀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친박연대 비례대표 5번으로 나선 김을동은 9일 총선결과 8번까지 주어지는 금배지를 달았다. 김을동의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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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비례대표 의석은 한나라 20석 이상 … 민주당 15석 안팎
9일 총선의 또 다른 변수는 비례대표였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각 정당의 득표율을 기준으로 추산할 경우 한나라당은 20석 이상, 통합민주당은 15석 안팎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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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최대 170석',민주당 90석 어려울 듯
여야가 '과반안정론'과 '거여견제론'을 내걸고 격돌했던 4.9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8일 4.9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각 정당의 자체분석과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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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손녀’ 김을동, 친박연대 비례대표 ‘5번’
27일 각 당이 18대 총선의 비례대표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친박연대’에서 5번을 배정받은 김을동(62)씨가 화제다. ‘장군(김좌진)의 손녀’로 널리 알려진 김씨는 190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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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당락 뒷얘기
#“포기하고 있었어요. 감히 다른 분들과 비교해 보니 공천 신청을 한 게 무모한 짓 아닌가 하고.” 임두성(58) 한빛복지회장은 25일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한센병을 앓았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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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한나라 비례대표 명단 발표
18대 총선 후보 등록이 25~26일 이틀간 전국 각 지역선관위에서 실시된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27일 0시부터 13일간이다. 후보 등록을 앞두고 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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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례대표 접수…1번타자 강금실?
통합민주당이 비례대표 선정에 나선다. 민주당은 오는 17~18일 4.9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공모한다. 비례대표 선정은 당의 총선 전략과 맞물린 고도의 정치적 결정. 당 지지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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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누가 신청했나 … 인수위 이경숙·민동필 친박 차동세·이정현
11일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마감한 한나라당엔 ‘거물급’ 인사들의 이름이 속속 올라왔다. 12대 1에 이르는 사상 최고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엘리트 정치 예비군’이 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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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650여 명 북적 “27명 당선은 무난” 비례대표 경쟁률 12:1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 후보자 접수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 신청자들이 서류 접수를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10년 만의 보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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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묵언수행’ 끝났나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 후보였던 정동영(얼굴) 전 통일부 장관이 27일 자신의 당내 계보 인사들과 계룡산 등반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산행에는 ‘정동영계’로 분류되는 일부 현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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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좁혀지던 李-朴 격차 다시 '훌쩍'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정치가 아닌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 전 시장이 박 전 대표와 격차를 벌리며 '1위 고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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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수능 안정권 점수 공개 찬성" 51.5%
고려대의 수능 안정권 점수 공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 51.5%가 안정권 점수 공개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8일 실시된 제47차 풍향계 결과 수능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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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D-2] 각당 비례대표 목표치 재조정
▶ 12일 부산시 기장읍에서 한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월내장의 건어물 가게를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기장=신동연 기자] 각 당이 12일 비례대표 목표치를 조정했다. 총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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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비례대표 40여명 일단 내정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왼쪽에서 둘째)가 29일 오전 중앙선대위 발대식에서 열심히 뛰자는 의미로 운동화 끈을 매던 중 넘어지려 하자 박세일 선대위원장(左)과 이상득 선대본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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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비례대표 1번에 여성 장애인
▶ 28일 대전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선거위원회 출범식에서 비례대표 1번으로 내정된 장향숙 후보(中)등 여성 후보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열린우리당은 장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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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3당 '울고 웃고'
26일 한나라당 천막 당사와 열린우리당 공판장 당사. 요즘 양 당사에는 낯선 얼굴들이 당직자를 붙잡고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4월 1일 비례대표 등록마감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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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공천 잡음 '시끌시끌'
*** 한나라 崔대표 비례대표 '입김' 논란 심사위 구성하려다 반발 일자 보류 한나라당이 또 시끄럽다. 비례대표 공천문제 때문이다. 최병렬 대표는 18일 열린 운영위원회의에서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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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비례대표 '즐거운 고민'
열린우리당이 또 하나의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비례대표 선정을 놓고서다. 당 지지율이 급등해 당선 안정권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전체 56석 중 30석 이상을 차지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