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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옷도 패션?' 민망한 반전 뒤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2일 걸그룹 티아라의 뮤직비디오 '나 어떡해' 시사회가 열렸다. 티아라 멤버 효민이 앞뒤 반전이 있는 의상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멤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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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옷도 패션?' 민망한 반전 뒤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2일 걸그룹 티아라의 뮤직비디오 '나 어떡해' 시사회가 열렸다. 티아라 멤버 효민이 앞뒤 반전이 있는 의상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멤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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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시술소 출입 의혹 남친 세븐, “박한별 불쌍하다”
가수 세븐(29)과 상추(31) 등 연예 병사의 군 규율 위반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세븐의 10년지기 여자친구 박한별(29)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25일 SBS ‘현장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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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문화콘텐트 진흥 업무 효율적으로 일원화해야
양성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한때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최강자였던 노키아. 산타클로스와 함께 핀란드의 대표적인 브랜드였다. 그러나 삼성과 애플이 주도한 스마트폰 경쟁에서 처참하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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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영화를 캐스팅하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쯤 되면 ‘패션 필름’을 어엿한 하나의 장르라고 이름 붙여도 되겠다. 궁금한 패션계 인사를 소재로 삼았다거나(‘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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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다 싶으면 아낌없이 ‘지르는’ 킹메이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하비 와인스타인.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인 그는 지난해에도 ‘킹스 스피치’를 맹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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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영화를 캐스팅하다
영화라 하지 않고 굳이 ‘필름’이라고 하는 건 대부분 분량이 10분 미만으로 아주 짧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보다 큰 이유는 유명 감독이 아무리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한들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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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 대박으로 반전 드라마 시작…운명의 장난
스티브 잡스의 젊은 날 행적을 되짚어 보면 의외로 단순하고 무모한 사람이란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순수함과 강한 자아를 가진 잡스였지만 애플 창업 신화의 유명세를 타면서 성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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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같은 영화 다신 못 한다 … 주연 윤계상 도망갈까 겁났다”
‘풍산개’의 전재홍 감독(왼쪽)과 전윤찬 프로듀서는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겨 무보수로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에게 골고루 수익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변선구 기자] 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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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의 경제 실험 … 아이폰으로 찍어도 돈 된다
박찬욱 감독이 11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파란만장’시사회장에서 촬영에 사용됐던 아이폰4를 들어 보이고 있다. [김상선 기자] 유명 상업영화 감독이 스마트폰으로 상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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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구 아들 꼭 만나고 싶다, 치대 다닌다니 고마워”
“마지막 펀치가 치명타였습니다.” 김득구의 뇌수술을 집도한 로니 함그렘 박사는 김득구가 뇌사 상태에 빠져 소생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레이 맨시니는 순간 자신의 두 손만 뚫어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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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구 아들 꼭 만나고 싶다, 치대 다닌다니 고마워”
레이 맨시니가 샌타모니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매년 11월만 되면 그때 생각이 나 울적해진다. 11월 13일에는 김득구와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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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아이돌 앞세워 1000억 중·일 시장 공략”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김흥수 SK텔레콤 3D공연사업팀장은 “콘텐트 확보만 잘된다면 한국이 3D공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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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아이돌 앞세워 1000억 중·일 시장 공략”
김흥수 SK텔레콤 3D공연사업팀장은 “콘텐트 확보만 잘된다면 한국이 3D공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연 기자 “2014년까지 한국·중국·일본에서만 공연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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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문자로 “이혼하자” 통보…간접화법의 나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아무래도 이 여인, ‘일본 스포츠 신문 1면 장식’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닐까. 영화 ‘박치기’, 드라마 ‘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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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문자로 “이혼하자” 통보간접화법의 나라
아무래도 이 여인, ‘일본 스포츠 신문 1면 장식’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닐까. 영화 ‘박치기’, 드라마 ‘1리터의 눈물’ 등에 출연했던 일본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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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왕국 살려낸 ‘앨리스’ 키운 사람은 …
지난달 4일 개봉한 팀 버튼 감독의 3D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3주 동안 전미 흥행 1위를 달리며 2억6580만 달러(약 300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제작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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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삶·문화 오롯이 … ‘제주판 워낭소리’ 잔잔한 감동
영화 ‘어이그 저 귓것’의 한 장면. 귓것(모자란 놈) 하르방(할아버지)이 마을 밭길을 헤매고 있다(왼쪽). 주인공 용필이 어머니 묘로 착각하고 엎드리고 있고(가운데) 집 나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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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아카데미 시상식
해마다 이맘때면 전 세계 영화팬들과 영화산업 관계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행사가 있습니다. 7일(미국시간)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입니다. 1929년 영화인들의 조촐한 파티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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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도 영화 시사회 열리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화랑에서 고객들이 김용호 사진전을 무료 관람하고 있다. 스포츠 스타나 예술인 등 국내 명사를 촬영한 사진이 전시됐다. [롯데백화점 제공]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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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 ‘퀸’의 에너지, 스크린으로 만나다
7080 팝송 세대라면 한번쯤은 이 땅에 태어난 걸 원망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퀸’ 같은 록 그룹이 일본은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우리나라에는 한번도 오지 않을 때는 특히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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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공동체] “아내는 외국계” 셀프 다큐로 찍은 사랑가
난생처음 비디오카메라를 접한 다문화 가정 부부가 미니 영화를 만들었다. 그리고 일반 관객들에게까지 선보였다. 외국인 주부와 한국인 남편·일반 시민 사이에 의미 있는 ‘소통’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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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아이콘’ 체 게바라, 스크린을 달구다
전설적 혁명가 체 게바라의 삶을 다룬 영화 ‘체’의 한 장면. 아래 사진은 22일 칸 영화제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한 주연배우 베네치오 델 토로(왼쪽에서 셋째)와 줄리아 오몬드(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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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영화든 음악이든 사람을 놀라게 해야
[사진=박종근 기자]사회자가 그를 소개하자 극장 안 300여 객석이 일시에 자지러졌다. 능숙한 중국어로 환호성을 보내는 팬들도 있었다. 9일 중앙극장에서 열린 영화 ‘말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