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말 컴퓨터 사용법「비디오 테이프」첫선
16비트 컴퓨터의 사용법을 해설한 우리말 비디오 테이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지은묵씨(31·데이타뱅크대표)가 직접 강의와 실습을 맡은 이 테이프는 90
-
소자본 점포경영에 주부관심 높다
적은 자본을 들여 소규모의 자기 점포를 운영해 보겠다는 주부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들 주부들의 일반적인 경향은 단지 돈벌이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약간의 목돈과 남는 시간을 활용
-
카톨릭 비디오인협회 매 토요일 비디오 교실
카톨릭 비디오인 협회는 12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명동 평화방송빌딩 107호에서 비디오교실을 연다. 비디오 기초이론·카메라 워크·비디오와 사진의 조화 등 강의와 야외실습을 갖
-
"문예중앙 시선"5권 출간|유하의『무림 일기』조윤호의『첫 번째 나무』등
계간『문예중앙』은 특정한 경향이나 유파에 구애받지 않고 힘있는 시로써 우리 시단을 젊고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시인을 발굴,「문예중앙시인선」을 퍼내기로 하고 1차로 최근 5권을 출간
-
비디오성서통신대학 10월 설립
한국비디오선교회 (회장 곽선희 목사)는 1년 2학기 과정의 비디오성서 통신대학을 오는 10월 설립한다. 비디오성서 통신대학은 영상매체인 비디오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교인들에게 신앙
-
제 1 회 민족 춤 위 무용예술 대 강좌
한국 민족예술인 총 연합산하의 민족 춤위원회(위원장 채희완)가 주최하는 첫 번째 행사인 무용예술 대 강좌가 18∼22일 신촌예술극장 한마당에서 열린다. 변혁기를 맞은 오늘의 한국
-
건전 비디오가게 경영
비디오 가게 경영자를 위한 미디어 교육이 서울 YMCA 주최로 11∼13일(오전 9시30분∼낮 12시30분)Y강당에서 개최된다. 강의 내용은「불법·음란 비디오의 문제점과 대책」「불
-
방북 이틀 앞당긴건 김일성 일정 때문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북한방문 기간중 최대의 관심사였던 김일성과의 면담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그간 철저한 함구령속에서 베일에 가려져 추측이 난무하던 「정회장의 북한체류 9박10
-
IOC 3개 분과위 "신호탄" 스포츠회의 본격화
올림픽패밀리가 하루 1천5백 명씩 입국, 올림픽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0일 호텔신라에서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재원개발·재무·문화 등 3개 분과 위원회가 열림으로써 각종
-
「해적출판국」불명예 씻었다|저작권시행 1년…어떻게 달라졌나|등록건수 1년새 97건 늘어|권리찾기위한 단체 결성도 활기
1일로 개정 저작권법이 시행되고 우리 나라가 세계저작권협약에 가입한지 꼭 1년이 지났다. 그러나 일반국민의 저작권에 대한 관심은 아직도 낮고 출판계나 학계의 연구활동 역시 극히 미
-
일본 금연산업 짭잘
최근 일본에서는 금연 관련 비즈니스가 붐을 이루고 있다. 서구사회와 마찬가지로 일본사회도 혐연권이 대두되면서 동경시내 지하철 전구간이 24시간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애연가들을
-
유학안가고도 미국학위 딴다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미국 유명 대학의 학위를 딸 수 있게 된다. 물론 일정기간 강의도 받고 소정의 시험과 논문심사를 거쳐야 하지만 유학을 가지 않고도 세계적인 석학이 강의하는 첨단
-
여성 시민의식 고취·취업강좌에 주력|올핸 민족의 정기가 상승하기를|각 단체의 올해 주요 사업을 보면…
88년 한국여성계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망의 올림픽 경기와 사회전반에 걸친 선거 및 민주화운동의 영향으로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여전히 영성들의 사회 및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각
-
"국민의 뜻이면 백번이고 항복"
16년만의 직선제 대통령선거를 치른 금년은 유난히도 「말」이 많았던 한해였다. 정초부터 박정철군 고문치사 사건으로 얼룩진 출발을 하더니 범양사건, 4·13조치, 6·29선언으로 숱
-
위성중계로 강의한다
위성통신등 뉴미디어를 이용해 산업계의 기술인력에 재교육 및 학위과정을 주는「캠퍼스없는 대학」이 등장했다. 미국 24개 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한 국가기술대학(NTU)은 인공위성과 마이
-
「라이사」의 사치
「라이사」를 처음 본 세계의 매스컴들은 깜짝 놀랐다. 갈색머리를 짧게 자르고 마춤복을 단정하게 입은 소녀처럼 날씬한 모습. 지금까지 신문의 토픽 난 같은데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 뚱
-
덕수궁 석조전 사회교육 새 "명소"로|문예진흥원 연수원 9일 개관
덕수궁 석조전이 새로운 사회교육의 명소로 등장했다. 문예진흥원은 국립현대미술관이 과천으로 옮기자 석조전을 인수받아 지난해 12월 초부터 두 달 동안 4억 원을 들여 건물을 대폭 개
-
「관악모의국회」의 화전
『내무장관! 국민들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선수촌의 외국선수에게는 비디오·사우나·디스코등을 공짜로 쓰게하고 그것도 모자라 몇억대의 「빠이빠이 선물」까지 주면서 관악민중에게는 대책없는
-
젊은 시민들|외국 문화원|한국 속의 문화 이방지대
「한국 속의 이방지대」외국문화원은 바다를 건너지 않고도 외국문화를 맛보려는 젊은이들로 항상 붐빈다. 영화· 비디오를 감상하고 최신 잡지· 신문을 뒤적이고 어학강의에 참가하면서 이들
-
비디오·오디오 문화 생활속에 파고든다
최근 비디오 및 오디오 기기의 보급이 급증하면서 생활 정보와 스포츠 레슨, 자연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각종 테이프들이 쏟아져 나와 비디오 및 오디오 문화시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
건강 통신 강좌 큰 인기 자연의 학연, 녹음테이프·교재 매달 우송
「건강대학통신강좌」가 생겨 주부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자연의약연구회 (회장 한영채) 가 인체의 생리와 구조, 질병에 대한 예방과 대책, 식이요법등에 대해 직접강의 외에도 녹
-
중앙박물관 사회교육기능 높인다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한병삼은 오는 8월15일 중앙청자리로의 이전개관과 함께 지금까지 보존·전시·연구에만 매여왔던 박물관 기능에서 탈피하여 사회교육적 기능을 충실히 하기로 했다.
-
초·중·고 학급당 인원 줄어|문교부 올해 업무보고 내용
문교부가 올해 추진할 주요시책은 초 중 고교의 학급당 인원을 줄이고 대학생 정원을 동결, 교육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교수의 역할증대와 대학의 학문연구 분위기조성을 통해 학원안
-
신정연휴…문예행사"풍성"
정부는 27일 국민들에게 건전한 새해정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위해 각종 공연·전시·민속축제·문예강좌등을 휴일에도 쉬지않고 공연하기로 했다. 중앙및 지방의 문화공간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