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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
한.미 관계와 북.미 관계가 가장 민감한 시기에 부임한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한국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려고 애쓰는 모습이 역력하다. 장기인 드럼 연주로 부드러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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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한·미 관계 좋은 쪽으로 북돋아야"
한.미 관계 밑바닥의 이상 기류를 전하는 전문가가 늘고 있다. 체감온도가 과거에 비해 차갑게 느껴진다는 얘기다. 미 워싱턴에서 20년 이상 변호사 활동을 하며 한.미 관계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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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터뷰] 스트로브 탤벗 브루킹스 연구소장
지난달 30일 열린 한.미 안보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스트로브 탤벗 브루킹스 연구소 소장이 미국의 대이라크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김상선 기자 미국의 이라크 점령의 종말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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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북한 선전에 놀아나는 트로이 목마"
미 의회 한반도 전문가인 데니스 핼핀 하원 외교위원회 전문위원이 북한에 유화적인 한국의 분위기를 '트로이의 목마'에 비유하며 최근의 한.미관계를 통렬히 비판했다. 핼핀 위원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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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993. 01. 01 북한·체코, 북한·슬로바키아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1993. 01. 02 김일성, 범민련해외본부의장 겸 재독음악가 윤이상 면담 1993. 01. 08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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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뚫린 NPT(핵확산금지조약)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 유지에 적신호가 켜졌다. 미국 정부가 18일(현지시간) 조약 비가입국이면서 핵무기 보유국인 인도에 대해 민간 핵기술 제재조치를 철회키로 함에 따라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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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위기론과 가능성 진단]
다음은 2005년 6월 22일 '한반도 시나리오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평화네트워크 월례포럼에서 조성렬 평화재단 연구위원장이 발표한 '한반도 전쟁위기론과 가능성 진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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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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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국 종식 겨냥한 '민주주의 증진법' 미국 상.하원에 동시 상정
미국 상.하원이 3일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자유.인권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 '민주주의 증진법(Advance Democracy Act of 2005)'을 동시에 상정했다. 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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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취임 2주년 국회 국정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국회의장과 의원 여러분, 저 자신에게 지난 2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세월이었습니다. 선거 중에 북한의 우라늄 농축 의혹사건이 터지고, 이어서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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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외교·국방장관 연석 회의] 미·일 관계 '밀월' 과시
일본을 태평양 지역에서 최대의 안보협력 파트너로 삼는 것과 함께 양국 간 동맹의 범위를 극동을 벗어나 세계적 규모로 확대시킨다는 미국의 계획이 다시 확인됐다. 19일(한국시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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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정우가 만난 사람] 크리스토퍼 힐 주한 美 대사
美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 차관보 내정자 ■ “북한의 6자회담 계속 블응에 거듭 연기할 수 없는 일” ■ “주한미군 쓰나미 복구지원 투입 놓고 한국정부와 조율” ■ “북한에만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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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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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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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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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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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 사진=신인섭 기자 역시 마당발 외교 사령탑이었다. 지난 13일 회갑을 맞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가족끼리의 잔치는 못하고 최근 두차례나 국제적인 회갑연을 하게 됐다. 세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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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군 변동 협의제 논의중"
정부가 19일 주한미군 전투병력의 이라크 차출을 놓고 사전협의제의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는 "지난 50여년간 사전협의 절차 없이 주한미군의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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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이웃 나라를 보라
아시아에서 정치를 잘하는 나라들은 좋은 경제실적을 내고 있다. 그 대표적 예가 중국.인도.태국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경제우선의 국가관리, 깨끗한 지도자, 개방 및 대미 신뢰를 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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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미 안보포럼] 한·미동맹 과거와 미래
세종연구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한 제1회 '한.미 안보포럼'이 10일 워싱턴 웨스턴 앰버시 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한.미 양국의 민간 전문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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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미 안보포럼] 한·미동맹 과거와 미래
▶ 왼쪽부터 닉 애버슈타트 AEI 선임연구원, 전봉근 통일부 정책보좌관, 잭 프리처드 전 북핵특사,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윌리엄 드레넌 USIP 부소장 등. [김종혁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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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核과 한반도⑨-(1)국내외 전문가 32인 설문조사
응답자 84% "6자회담 통한 북핵 해결 낙관" = 50%, "미,북 공격시 한국은 지원거부나 수동적 지원" = 퀴노네스 "핵협상 타결후에도 전쟁 가능성 남아" 미국, 일본,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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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美 전·후반엔 세일즈 외교
11일부터 6박7일로 예정된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 일정은 '북핵'과 '경제'의 두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짜여 있다. 워싱턴에서의 일정은 북핵 관련 행사들로 꽉 차 있다. 부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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訪美 전·후반엔 세일즈 외교
11일부터 6박7일로 예정된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 일정은 '북핵'과 '경제'의 두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짜여 있다. 워싱턴에서의 일정은 북핵 관련 행사들로 꽉 차 있다. 부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