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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0월호] “친박·친문 장악한 여야, ‘이종교배’ 가능성 커졌다”
사진·중앙포토19대 대통령 선거를 1년 3개월여 앞두고 ‘제3지대론’이 여의도 정가를 떠돈다. 역대 대선 때마다 제3후보는 늘 존재했지만 이번만큼 빨리 제3지대론이 부상한 적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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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슈] 다시 뭉쳤다! 친이계의 총선 올인 전략
지난해 12월 중순, 1주일 새 이명박 전 대통령 참석한 모임 4차례 가지며 전의 다져… 이동관·임태희·김두우·박선규·진수희 등 각자도생하다 ‘스타트라인’ 앞으로이명박 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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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정대철과는 냉면만 먹었다" 야당 혁신위는 광주로
김상곤 위원장이 이끄는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가 21일부터 2박3일간 광주에서 워크숍을 연다. 혁신위의 첫 워크숍 장소가 광주로 잡힌 것은 당 안팎에서 꾸준하게 제기되는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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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온건파 "국회 정상화 우선 … 패배 방정식 끊자"
새정치민주연합 중도세력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당내 중도성향 의원들의 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민집모)’ 회원들은 1일 오찬 회동을 갖고 당의 진로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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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상화 우선…패배의 방정식 끊자” 새정치련 온건파, 세력화 움직임 빨라져
새정치민주연합 중도세력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당내 중도성향 의원들의 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민집모)’ 회원들은 1일 오찬 회동을 갖고 당의 진로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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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합류한 범여권 후보 중심 새판짜기 급물살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합류로 범여권의 판도가 후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열린우리당과 탈당파가 내세운 '대통합'과, 민주당과 통합신당이 추진하는 '소통합' 논쟁이 일순간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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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은 열린우리 '분당의 날'
열린우리당 문학진 의원, 정대철 고문과 김덕규 의원(왼쪽부터) 등 ‘2차 탈당파’ 의원들이 30일 여의도에서 모임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종택 기자 열린우리당에서 2차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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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갑 '당권 포기' … 민주 勢대결 새양상
민주당 내 친노(親盧) 개혁파 의원들의 동교동계 퇴진 압력이 거세진 가운데 한화갑(韓和甲)대표가 25일 당권 불출마 의사를 밝힘에 따라 민주당 내 세력대결 양상은 급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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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盧·反盧·非盧 勢규합 분주
민주당 내에서는 9일 하루 동안 여의도·마포·광화문 등에서 무려 다섯차례의 다양한 계파 모임이 개최됐다. 신당 창당을 둘러싼 친 노무현(盧武鉉)세력과 반노(反盧)·비노(非盧)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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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중진들 新黨당권 쟁탈전 양상
신당 창당을 둘러싼 민주당내 분란이 당 중진들의 신당당권 쟁탈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1년8개월 앞으로 다가온 차기 총선에서의 공천권은 물론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이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