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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DTI 퇴로 있다는데 … 분할상환 대출 거의 안 하는 서민들은 혜택없다
3·22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이 나오자 부동산·주택 업계는 저마다 이해득실을 따지기에 바빠졌다. 정부는 대출 조건과 취득세 완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으로 가계 빚도 잡고 시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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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 없는데 활성화 방안이라니
[함종선기자] 3ㆍ22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이 나온 이튿날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심드렁했다. 거래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서울 서초동 오현숙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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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대책에 강남은 웃는다?
[박일한기자]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부활을 골자로 지난 22일 발표한 ‘주택거래활성화방안’이 사실상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 규제완화 방안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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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 규제 ‘원위치’
지난해 8월 도입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조치가 당초 예정대로 이달 말 끝난다. 그러나 서민·중산층의 실수요 주택거래에 애로가 생기지 않도록 고정금리·비거치식·분할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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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폐지, 주택공급 늘어 전세난 해소 기대
정부와 여당이 22일 내놓은 주택거래 활성화 방안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아파트 단지상가 내 부동산 중개업소들. [연합뉴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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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만원 대출금액 9000만원 늘어
[윤창희기자] 정부가 총부채상환비율(DTI) 자율적용을 골자로 한 8.29 대책을 종료하되 DTI 비율을 완화키로 결정함에 따라 앞으론 주택구입 시 금융회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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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제 폐지로 주택공급 늘 듯
[함종선기자] 당정이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완화를 이달 말로 종료한다고 밝히자 건설ㆍ부동산업계는 간신히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주택시장에 찬물을 끼얹는 조치라며 크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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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수 금융위원장 인터뷰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중단, 현대건설 매각 문제 등으로 금융권이 뒤숭숭하다. 연말이어서 그런 게 아니다. 올해 초부터 KB금융지주 회장 선출 파동, 신한금융지주의 내분 사태, 하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