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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손 보내고, 히딩크 모셔라'… 잉글랜드 팬들 "축구종가 부활 확실한 대안" 주장
'히딩크만이 잉글랜드 축구를 되살리는 유일한 대안이다' '축구종가' 잉글랜드 팬들이 스웨덴 출신의 스벤 예란 에릭손(57.사진) 현 대표팀 감독 대신 거스 히딩크(59)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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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국제음악제 철원·용평서 19일까지
대관령국제음악제가 3일 철원 옛 노동당사에서 DMZ 평화.생명 콘서트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용평리조트 등에서 열린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음악제에는 피아니스트 블라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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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이적 '모든 가능성 열려있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매직 드리블' 이영표(28·PSV에인트호벤)의 이적이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영표의 에이전트 ㈜지쎈 김동국 대표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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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중원 공백' 실마리 찾았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거스 히딩크 PSV에인트호벤 감독이 미드필드진 문제에 대한 해법을 발견했다. 네덜란드 지역언론인 '에인트호벤 다흐블라드'는 22일(한국시간) '히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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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이적 임박…맨유는 아니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매직드리블' 이영표(28)가 소속팀 PSV에인트호벤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네덜란드 지역 언론 '브란반트 다흐블라드'는 11일(한국시간) 이영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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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에버튼 등 3개팀서 관심 표명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박지성(24)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진출할 것으로 보도됐던 이영표(28·PSV에인트호벤)가 에버튼,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영입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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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차한잔] "어떻게 하면 멋지게 놀까, 이게 내 화두"
"나는 본래 베짱이형 인간이지요. 열심히 놀아야 할 본분을 잊고 개미처럼 일을 해야할 때면 비애와 함께 고통까지 느낍니다. 본분을 잊고 있다는 자각 때문이지요." 사진가 윤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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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트호벤 2005년 7월 방한
거스 히딩크(58) PSV 에인트호벤 감독이 내년 2년여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네덜란드 신문 '알게메네 다흐 블라드'는 22일(한국시간) 내년 7월 한국에서 열리는 피스컵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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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결과 3일 오전 11시쯤 윤곽
미국은 오늘 대통령을 선출한다. 9.11테러 이후 팽배해진 미국의 보수.우경화 분위기는 계속될 것인가. 유권자들은 대통령을 선출하면서 미국의 진로도 결정한다. 공화당의 조지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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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흡연, 만성신부전 위험
장기간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점진적으로 신장기능이 손상되는 만성신부전(CRF)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역학-생물통계학과의 엘리자베스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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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러시아 꽃미남 듀오 '스매쉬'
지난해 러시아의 두 10대 소녀가 세계를 강타했다. 레즈비언으로 알려진 듀오 타투(t.A.Tu)가 주인공이다. 타투는 러시아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영국 UK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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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유로2004 방송 해설 맡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오는 6월 열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4) 때 해설자로 나선다. 네덜란드 현지 언론인 알게메네 닥 블라드는 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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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히딩크, 감독 겸직 최고자리에
한국축구를 월드컵 4강에 올려놓아 국내에 '히딩크 경영학' 바람을 불러일으켰던 거스 히딩크(58)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진짜 최고경영자(CEO)가 된다. 네덜란드 현지 신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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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성탄절 화제] 성탄 우편물에 다이아몬드 깜짝 선물
성탄절을 앞두고 화제가 만발이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일부 가정에선 지난 주말 쓰레기통을 뒤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유명 보석상인 요한 드보어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련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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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에 살다] (20) 돈키호테 손칠규
손칠규씨는 피아노를 팔아 등산장비를 샀다. 이는 등산장비를 팔아 피아노를 샀다는 것보다도 상식 밖의 일이다. 손씨의 행위는 가계 형편상 피아노를 팔아 등산장비를 살 여유도 없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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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출판]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그는 누구인가?' 外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그는 누구인가?/로베르 델피르 외 지음, 정진국 옮김/까치글방, 8만원 사진사 드라마 50/진동선 지음/푸른세상, 1만5천원 사진은 1백60년 전에 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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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개막후 40일 열전… NBA 중간판세는 西高東低
서풍의 기세가 4년째 꺾일 줄 모른다. 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초반 판도는 '서고동저(西高東低)'다. 서부지구 중서부조에 속한 댈러스 매버릭스가 개막 후 파죽의 14연승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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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홍삼, 당뇨와 위암에 큰 효과"
국산 홍삼이 비만에 의한 성인 당뇨병(제2형 당뇨병)과 위암환자의 생존율 향상에 효과가 크다는 임상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블라드미르 벅산(Vladmir Vuk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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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자신감 "세올" 핵돌풍
월드컵이 끝난 지 석달반이 지났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4강 신화' 이후 태극전사들은 다투어 유럽으로 진출했고, 지금도 진출을 모색 중이다. 설기현·송종국·차두리 등은 세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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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테마공원 계획 지연
드라큘라 공원이 어떤 종류의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것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환경보호주의자들이 트란실베이니아에 '드라큘라 테마 공원'을 짓겠다는 루마니아 정부의 계획에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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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키드이어 주포 밀러도 부상
미국이 농구 종가(宗家)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세계 농구팬들의 이목이 3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개막하는 제14회 세계농구선수권대회로 쏠리고 있다. 4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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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과 사랑에 빠지다
낙하점 (EBS 오후 2시)=바닷가의 허름한 집에 3인조 납치범이 소녀를 가둔다. 소녀는 자신을 감시하는 블라드(조니 할리데이)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두목(로베르 오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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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김정일도 엄지를 치켜세우며 "동양 최고 사진가"
세 계를 흔드는 인물들이 이 남자 카메라 앞에서 흔들렸다. 성(聖)과 속(俗)의 구분도 의미를 잃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부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까지, 그가 찍은 사진에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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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에 '드라큘라 테마공원' 만든다
블라드 왕자 루마니아 정부가 드라큘라 테마공원 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건설부지 선정은 뒤로 미뤄두고 있는 상태다.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와 영국의 찰스 황태자는 유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