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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최고급 식재료, 럭셔리 분위기 임금님 잔칫상 안 부러워요
마카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최고의 식재료로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셰프들의 경연장이다. 사진은 광둥요리 전문점 디 에이트의 해물영양밥. 『미슐랭 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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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총과 닮은 점 많은 사진, 남발하면 안 돼요
장전(loading), 조준(aiming), 발사(shooting). 사진과 총은 서로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필름(총알)을 장전하고, 피사체(목표물)를 정확하게 조준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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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떨리는 페스티벌…표값은 피로 지불해야
“음악 페스티벌 티켓 값을 피로 지불하세요” ‘드라큘라의 고향’인 루마니아의 음악 페스티벌이 헌혈을 하는 사람에게 공짜 티켓을 제공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AP통신은 20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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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향수를 담다, 3800만원짜리 유광 카메라
필름 카메라 1대와 기본 렌즈 2개, 합쳐서 3800만원짜리 카메라가 나왔다. 전문가급 기능을 갖춰 이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팔리는 카메라나 렌즈도 상당수다. 렌즈만 1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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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러 취소의 속내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의 급작스런 러시아 방문 계획 취소 배경과 관련해 “북한 내부 문제는 아닌것 같다”고 국방부 당국자가 1일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오는 9일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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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더 비싸니 … 더 끌리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9층 가전제품 매장 한켠에 자리한 스웨덴 카메라 브랜드 ‘핫셀블라드’ 매장. 언제나 한산해 보이지만 월 매출액이 2억원을 훌쩍 넘는다. 개당 가격이 최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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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재 러시아대사 "김정은, 푸틴 정기적 메시지 교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정기적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다고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가 공개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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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을 기업에 꿔 줘야하는 러시아
흉년일 때는 어김없이 돌아오는 끼니가 더 고통스럽다. 요즘 러시아 상황이 그렇다. 미국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지난달 27일 러시아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인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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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운명의 숫자 63
블라드미르 푸틴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 10월7일 63번째 생일 케이크를 받았다. 정치·경제적으로 순탄했으면 그의 나이인 ‘63’이란 숫자는 세상의 관심거리가 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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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에게 운명적인 숫자 63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 10월7일 63번째 생일 케이크를 받았다. 정치·경제적으로 순탄했으면 그의 나이인 ‘63’이란 숫자는 세상의 관심거리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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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의 저주 … 러시아 110조원 손해
러시아가 1000억 달러(약 110조원) 정도를 손해 봤다. 서방의 경제 제재 탓이 아니다. 영국 BBC 방송은 “지난해 여름 이후 국제 유가가 30% 정도 떨어진 탓”이라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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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서 회화로 무궁무진 앵글 속 세계
니콜라 닉슨이 40년간 네 자매를 찍은 ‘브라운 자매들(The Brown Sisters)’이 걸려 있는 프라앤켈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 사진 파리 포토 세계 최고이자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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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20 정상회의를 주제로 한 햄버거 등장
G20 정상회의가 14일(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막했다. 브리즈번의 음식점들은 ‘빅 배드 블라드(Big Bad Vlad)’, ‘오바마 버거(Obamarama 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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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블화 추락 막아라 … 푸틴, 또 다른 전쟁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긴급 명령을 내렸다.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병력을 물리라는 지시였다. 이제 우크라이나 사태는 진정되는 것일까. 아니다. 로이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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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의 원류를 찾아서] 기념비 없어도 … ‘비틀스 건널목’ 찾는 순례자 매일 수천
더 비틀스! 영국 리버풀 출신의 이 4인조 밴드는 1962년 10월 5일 발표한 첫 싱글곡 ‘Love Me Do’와 함께 주목받기 시작하더니, 이듬해 1월 11일 선보인 싱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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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금요일] 제2의 유로 달러 시장될 이슬람 금융
비상이 걸렸다. 러시아 은행가들이 줄달음치고 있다. 새 돈줄을 찾기 위해서다. 미국과 유럽의 자금줄(Credit Line)은 막혔다. 경제제재 탓이다. 자금 절벽이 점점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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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가 이를 갈고 있다 … 홍명보와 동갑내기 빌모츠
6월 27일 한국의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상대 벨기에는 H조 최강으로 꼽힌다. 특히나 마르크 빌모츠(45) 감독의 열정적이고 치밀한 월드컵 준비 과정이 높은 평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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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홍명보호, 5월 28일 튀니지와 평가전 外
홍명보호, 5월 28일 튀니지와 평가전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60위)이 5월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44위)와 평가전을 한다고 31일 대한축구협회가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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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뛰어본 사람? 감독님뿐이네요
각 대륙별로 하나씩 상대를 정한 평가전, 정밀한 정보 분석…. 벨기에는 치밀하게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17일 브뤼셀 남쪽 헤이젤에 위치한 벨기에축구협회에서 스티븐 마르텐스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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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가 키우면 빅클럽이 믿고 쓴다
지난해 10월 11일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예선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12년 만의 본선 진출을 확정한 벨기에 선수단. 벨기에는 예선 10경기에서 18골을 넣고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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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지금 할 수 있는 건 기억해내는 것
스기모토 히로시 1948년 일본 도쿄 출생 릿쿄대학(立敎大學)에서 정치학·사회학 공부 미국 LA 아트센터 디자인 칼리지에서 사진 전공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1995), 독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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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스킨십 경영' 10년 … 이익은 4배, 빚은 3분의 1로
정지선(41·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좀처럼 외부에 잘 나서지 않는다. 그래서 40대 초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은둔형 최고경영자(CEO)라는 말도 종종 듣는다. 하지만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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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통신] 맥캘란 이진오 홍보대사
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90% 이상이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다. 위스키 산지는 하이랜드(Highland), 로랜드(Lowland), 캠벨타운(Campbel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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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서 마시는 싱글몰트 90%가 스코틀랜드산
전 세계에서 소비되는 싱글몰트 위스키 90% 이상이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다. 위스키 산지는 하이랜드(Highland), 로랜드(Lowland), 캠벨타운(Campbel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