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병풍' 김대업씨 이번엔 땅 사기

    '병풍' 김대업씨 이번엔 땅 사기

    이른바 '병풍 사건'의 주역 김대업(46.사진)씨가 사기 사건 피의자로 경찰에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따르면 김씨는 2005년 토지 거래에 브

    중앙일보

    2007.04.26 04:16

  • 장기 밀매 수법도 진화

    장기 밀매 수법도 진화

    '위조한 주민등록증을 제출해 장기 밀매자를 속이고, 닮은 사람으로 바꿔 치고, 두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붙이고…'. 경남경찰청 외사수사대가 5일 서류 위조 등을 통해 친인척의 순

    중앙일보

    2007.03.06 05:09

  • [이코노미스트] 표적 1호 '첨단 대한민국' 노린다

    세계 곳곳에서 산업스파이 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첨단 정보기술(IT)산업 왕국인 한국은 산업스파이들의 표적 1호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만 수조원 규모의 산업 기밀이 유출

    중앙일보

    2006.12.02 17:45

  • "경찰청 치안감급 간부 뇌물수수 혐의 조사 중"

    수원지검 형사 2부는 인사 청탁 명목 등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경찰청 고위 간부(치안감급) A씨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자신이 알고

    중앙일보

    2006.11.25 04:27

  • '김홍수 사건' 연루 검사출신 변호사들 "검사 강요로 허위자백"

    법조 브로커 김홍수(58.수감 중)씨로부터 사건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허위 자백을 했다고 법정에서 주장했다. 부장검사 재직 시절인 2

    중앙일보

    2006.09.15 04:46

  • 전·현직 판검사, 경찰 15명 브로커 김홍수씨 돈 받아

    전.현직 판사와 검사, 경찰관 등 15명이 법조브로커 김홍수씨에게서 사건 청탁 또는 알선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3일 조관행(49.수감 중)

    중앙일보

    2006.08.24 04:49

  • 무너진 사법부 신뢰 재판 불복 사태 오나

    무너진 사법부 신뢰 재판 불복 사태 오나

    전 고법 부장판사 조관행(50.구속 수감)씨의 재판 개입 의혹을 둘러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조씨의 구속영장에 따르면 조씨는 4건의 형사.민사.행정소송에서 법조 브로커 김홍수(5

    중앙일보

    2006.08.11 04:42

  • [이슈추적] 성형·학교까지 '뒷거래 해결사' 유혹

    [이슈추적] 성형·학교까지 '뒷거래 해결사' 유혹

    별로 친하지도 않은 고위직과의 친분과시 등 허세 수법은 브로커들이 단골로 쓰는 방법이다. 박종근 기자 서울 대치동의 주부 박모(35)씨는 올 초 딸(7)을 사립초등학교에 입학시키면

    중앙일보

    2006.07.15 04:25

  • 검찰 "윤씨 인맥 끝도 없이 나오는 화수분"

    검찰 "윤씨 인맥 끝도 없이 나오는 화수분"

    강희도 경위의 자살을 계기로 윤상림씨 사건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22일 청와대를 비롯한 현 정부 인사들의 연루설을 제기하며 윤씨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했

    중앙일보

    2006.01.23 05:03

  • 의사 등 중국으로 '마약 관광'

    서울 마포경찰서는 19일 중국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로 치과의사 박모(44)씨, 의사 정모(45)씨와 전직 국회의원 아들 김모(35.무직)씨

    중앙일보

    2006.01.19 19:52

  • [굼벵이 '온라인 거래법'] 하. 온라인 거래 옥죄는 오프라인 법

    [굼벵이 '온라인 거래법'] 하. 온라인 거래 옥죄는 오프라인 법

    온라인 거래가 소비생활의 큰 흐름으로 자리잡았으나 오프라인 위주의 법.제도 때문에 온라인 쇼핑에 여전히 불편이 크다. 기업은 기업대로 온라인 거래의 특성을 무시한 규제가 많아 사업

    중앙일보

    2005.09.13 05:17

  • 장기매매 알선 거액 수수 전직 간호사 등 3명 구속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장기매매를 알선하고 거액을 챙긴 혐의(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윤모(47)씨 등 브로커 2명과 전직 간호사 신모(44.여)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

    중앙일보

    2005.09.12 06:09

  • 매각 금지 출자전환 주식 낙찰 받아주고 13억 챙겨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26일 장내 매각(증권거래소를 통한 매도)이 금지된 하이닉스반도체 출자전환 주식을 싸게 사주고 13억여원을 받아 챙긴 J투자회사 대표 이모(32)씨와 펀드매

    중앙일보

    2005.08.27 04:20

  • 학생 100만명 신상정보 화상강의 업체 등에 팔아

    경기도 수원 남부경찰서는 20일 학교 관계자와 졸업앨범 인쇄소 직원 등에게서 학생 100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빼내 인터넷 화상 강의 업체 등에 팔아넘긴 혐의(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이

    중앙일보

    2005.04.21 05:36

  • '도망자' 탈북자 중국서 검거

    한국에서 40대 여인 등 세 명을 살해하고 태국으로 달아났던 탈북자 윤경석(44)씨가 이달 초 중국에서 현지 공안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우리 수사 당국이 인터폴을

    중앙일보

    2005.02.28 09:38

  • '도망자' 탈북자 중국서 검거

    '도망자' 탈북자 중국서 검거

    한국에서 40대 여인 등 세 명을 살해하고 태국으로 달아났던 탈북자 윤경석(44)씨가 이달 초 중국에서 현지 공안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씨는 우리 수사 당국이 인터폴을

    중앙일보

    2005.02.28 06:13

  • 중국동포 여성 위장결혼 알선 조직등 120명 적발

    중국동포 여성들을 국내에 입국시키기 위해 위장 결혼을 알선해 온 조직책과 이들을 통해 위장결혼을 한 '가짜 부부' 등 120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지방경찰청은 15일

    중앙일보

    2005.02.15 19:10

  • 기아차사장·노조위원장 "국민에 머리 숙여 사과"

    기아자동차 김익환 사장과 박홍귀 노조위원장은 1일 광주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채용 비리에 대해 노사 모두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달 안에

    중앙일보

    2005.02.02 01:26

  • 기아차 광주노조 대의원 채용 대가 2억여원 받아

    기아차 광주공장 채용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은 1일 채용을 대가로 14명에게서 2억6000여만원을 받은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노조 대의원 박모(46)씨에 대해 구속영장

    중앙일보

    2005.02.01 18:58

  • 기아차 화성공장 노조간부 건강검진 유치해주고 돈 받아

    '취업 장사'로 물의를 빚고 있는 기아자동차 노조와 회사 간부가 노조원들의 특수건강검진을 특정 병원에 유치해 주고 금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31일 수원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중앙일보

    2005.01.31 18:58

  • 기아차 광주공장 채용 비리 '채용장사'브로커 2명 검거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채용 비리를 수사 중인 광주지검은 28일 노조지부장 부인에게 돈을 주고 청탁자를 취업시킨 혐의로 강모(49.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강

    중앙일보

    2005.01.29 09:33

  • 기아차 인사과 직원도 '취업 장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취업 장사'에 노조뿐 아니라 회사 직원과 취업알선 전문브로커까지 개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공장의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광주지검은 지난해 5~7월

    중앙일보

    2005.01.26 18:43

  • '편입시험 무전기 부정'…수험생 집행유예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선혜 부장판사는 12일 대학 편입학 시험에서 브로커와 짜고 무전기로 전송받은 답을 베껴쓴 혐의(업무방해 등)로 불구속 기소된 김모(24)씨 등 수험생 23

    중앙일보

    2004.12.12 18:55

  • 미군부대 용역경비 대장이 토익 성적표 위조 알선

    부산지방경찰청은 3일 브로커와 짜고 미군부대 용역경비 직원들에게 위조 토익성적표를 알선해 준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미8군 용역경비 영남지구대장 김모(46.대구시 서구 중리동)씨

    중앙일보

    2004.12.03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