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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팔 없는 니콜, 아름다운 미스 아메리카 도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 홀에서 10일(현지시간) '미스 아메리카'가 열렸다. 미국 각주에서 선발된 여성들은 인터뷰, 수영복, 이브닝 드레스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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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팔 없는 니콜, 아름다운 미스 아메리카 도전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 홀에서 10일(현지시간) '미스 아메리카'가 열렸다. 미국 각주에서 선발된 여성들은 인터뷰, 수영복, 이브닝 드레스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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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내음 그윽한 재즈로 돌아오다
사진 유니버설뮤직 지난해 12월 5일 서울에는 7.8cm의 폭설이 내렸다. 대부분의 음악관계자들은 당일 예정되었던 스팅의 내한공연이 실패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했다. 하지만 노파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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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내음 그윽한 재즈로 돌아오다
지난해 12월 5일 서울에는 7.8cm의 폭설이 내렸다. 대부분의 음악관계자들은 당일 예정되었던 스팅의 내한공연이 실패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했다. 하지만 노파심이 기우에 그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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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 두드린 뒤 14년, 다시 설레는 에딘버러
‘뮤직쇼 웨딩’이 지난달 31일 ‘2013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출연진이 악기 연주까지 1인 다역을 해야 한다. [사진 PMC프로덕션] 1999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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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아래쪽 없는 여성 '미스 아이오와'
태어날 때부터 왼쪽 팔 아래쪽이 없는 여성이 미국 아이오와주 대표 미인으로 뽑혔다. 대학에서 연극연출을 전공한 니콜 켈리(23·사진)가 사흘 간의 경쟁 끝에 ‘미스 아이오와’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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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퀸' 신디 로퍼 잊혀진 팝가수에서 뮤지컬 퀸으로 부활
‘연극?뮤지컬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제67회 토니상의 주인공은 ‘킨키 부츠’였다. 2005년 동명의 영국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이 작품은 최우수 뮤지컬·작곡작사상?안무상 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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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뮤지컬 '레미제라블'
이변은 없었다.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을 받은 ‘레미제라블’은 2013년 상반기 공연계의 최고 화제작이었다. 원작의 깊이 있는 메시지와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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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들이 격돌한다
‘명불허전(名不虛傳)’의 경쟁이다.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백미인 ‘올해의 뮤지컬’ 부문에선 이미 세계 무대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 격돌한다. 올 초 문화계 키워드로 떠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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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연
몬테크리스토 6월 7일~8월 4일, 충무아트홀 대극장 5만~13만원, 문의 02-6391-6333 2010년 국내에서 초연돼 유럽 뮤지컬의 매력을 알렸던 ‘몬테크리스토’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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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지각 선물' … 카드사 이벤트에 묻어 가 볼까
가장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때란 말이 있다. 일주일 남은 ‘가정의달’에 아직도 전하지 못한 마음이 있다면 이번 주가 마지막 기회가 된다. 특히 신용카드사들이 5월에 맞춰 기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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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뇌에 찬 음색, 현란한 연기 … 왕좌는 누구에게
딱 11일 남았다. ‘삼성 스마트 TV와 함께하는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다음 달 3일 뚜껑을 연다. 여성팬들의 지지가 큰 남우주연상은 매년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올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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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공연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6월 9일까지. 샤롯데씨어터 5만~13만원. 문의 1577-3363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6년 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지저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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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선 ‘오페라의 유령’ 스크린에선 ‘맘마미아’
임주리 기자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을 본 관객이 570만 명(2월 11일 기준)을 넘었습니다. 관객 수 450만 명을 기록하며 그간 뮤지컬 영화 흥행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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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아티움 현대카드홀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공연
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대중에게 친숙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가 3월 17일까지 코엑스아티움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은 왼쪽부터 주인공 엘 우즈 역으로 캐스팅 된 제시카, 최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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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이라면 … 올해 기대작 4편
올해도 쇼는 계속된다. 2013년 뮤지컬 시장엔 대형 신작이 잇따른다. 대부분 물 건너 온 것들이다. 4대 뮤지컬이 다 수입됐고 ‘라이온킹’ ‘위키드’ 등도 들어왔는데, 아직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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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10주년 특별기획] 가난ㆍ차별 딛고 주인으로
1903 사탕수수밭의 한인들 1903년 1월부터 1905년 7월까지 하와이에 온 한인 노동자는 7800여 명으로, 이들은 대부분 사탕수수와 파인애플 농장에서 일했다. 한인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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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서 막 오르는 ‘지킬 앤 하이드’
‘지킬 앤 하이드’의 매력은 역동성이다. 사진은 2010년 공연 중 한 장면. MBC ‘나는 가수다2’에서 김연우가 기립박수를 받았고, 뮤지컬 배우 출신인 연기자 조정석이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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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깊게 생각한 적 없어 … 아이에게 냉정한 캐릭터 쉽지 않았죠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 3류 음악감독 유일한 역을 맡은 배우 김래원. 그는 “이 영화가 내 대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영화 ‘마이 리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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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신의 소녀들감독: 크리스티안 문쥬배우: 크리스티나 플루터, 코스미나 스트라탄등급: 15세관람가올해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각본상을 수상한 작품. 보육시설에서 자란 두 소녀 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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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바꾸고, 노래 추가하고, 가격 내리고 … 검증된 수작들, 옷 갈아입고 관객에 손짓
2012년 겨울, 한국은 뮤지컬 대전의 조짐이다. 특이한 점은 신작보다 이미 검증된 레퍼토리 작품이 많다는 점이다. 뜨거운 한여름을 뚫고 순항 중인 ‘맨 오브 라만차’를 필두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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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라고 당당히 말하게 했죠”
관련기사 뮤지컬 ‘라카지(La Cage aux Folles: 새장 속의 광대들)’ 올 상반기를 수놓은 대작 뮤지컬이 조승우의 ‘닥터 지바고’와 김준수의 ‘엘리자벳’이라면 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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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예산 뮤지컬‘원스’토니상 8개 부문 석권
뮤지컬 ‘원스’(Once)로 10일(현지시간)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스티브 카지. [로이터=뉴시스] 영화 ‘원스’(Once)의 감동이 마침내 브로드웨이까지 강타했다. 한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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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파리의 연인’
‘잘해야 본전이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파리의 연인’은 시청률 57%를 넘긴 드라마였다. 무려 8년 전 드라마지만 주요 장면은 아직도 시청자들의 뇌리에 생생하다. 무엇을 더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