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경기 중 낙뢰 날벼락…브라질 아마추어 21세男 숨졌다
지난 2017년 7월 23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공원에 강한 비와 함께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연합뉴스 브라질에서 한 아마추어 축구선
-
속옷만 입고 마트 쇼핑한 여성…몸에 쓴 이 문구에 브라질 분노
브라질의 한 대형마트에서 흑인 여성이 속옷만 입은 채 쇼핑을 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했다. 이 여성은 해당 마트에서 인종차별적 대우를 받은 데 항의하는 차원
-
[라이프 트렌드] 지금 마신 삼바 커피, 오리지널 맛 아닐걸요?
━ 브라질 부에노 카페, 곧 한국 상륙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 브라질의 원두가 한국 커피 시장에 직접 도전장을 내민다. 순수 브라질 원두 고유의 맛을 살린 커피로 승부수를
-
‘전력+디지털’로 1조 달러 가치 찾는 GE
━ 신산업 이끌 핵심 기술 트렌드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브라질 이타이푸 댐은 총 길이 7.9㎞에 달한다. 이 댐에는 GE의 수력발전 터빈이 설치되어 있다
-
리우 올림픽 1위는 미국? 브라질 '인수 금메달'은 중국
금메달 35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32개.미국은 19일 오후 현재 리우올림픽 메달 레이스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올해 브라질 자산을 놓고 벌이는 ‘인수 게임’의 승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난 사업가 출신 … 한국 경제개발 노하우 배우고 싶어"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대통령 관저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지난 18일 오후. 파라과이 수도 아순
-
[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난 사업가 출신 … 한국 경제개발 노하우 배우고 싶어”
오라시오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대통령 관저에서 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 관련기사 “파라과이는 백지 상태, 남
-
태곳적 대자연의 외침 '이구아수 폭포'
지난 2월 휴가를 받아 남미 브라질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일정을 일부로 브라질 삼바축제에 맞췄습니다. 매년 2월 말부터 3월 초, 리우데자네이루는 이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
[노트북을 열며] MB정부, 성공 조급증 거둬야
2016년 여름올림픽 개최지로 리우데자네이루가 결정되자 한 사내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올림픽 유치는 브라질 국민의 승리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
[월요인터뷰] "쾌적한 삶의 공간 만드는 게 바로 국가경쟁력"
만난 사람 = 김종혁 사회부문 부에디터 한국의 대도시에는 폭력이 가득하다. 건물들마다 덕지덕지 나붙어 아우성치는 조잡한 간판들, 야비하고 거친 내용의 플래카드, 현기증 나게 알록달
-
[사진] 실개천된 아마존 지류
브라질 아마존 지류가 말라붙었다. 아마존 강의 주요 지류인 파라나 데 마나퀴리 강이 오솔길 같은 실개천으로 줄어든 모습이 9일 항공사진에 포착됐다. 강물에 떠 있던 수상가옥(사진
-
'지옥의 조' 불운…스위스전에 총력 집중
"한국이 힘들게 됐다. 하지만 2, 3위는 노려볼 만하다." 지옥의 조에 배정된 한국의 불운에 히딩크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U-20)대표
-
[지구촌 시민통신] "브라질 판타날 습지를 살리자"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열대습지 생태계 중의 하나인 브라질 판타날 습지를 살리기 위한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다국적 기업감시 시민단체인 '코퍼릿
-
강을 함께 쓸 땐「공생」이 상식|공유수로 이용… 국제관례를 알아본다
강 하나를 두 나라 이상이 공유할 경우, 상류 쪽 국가에서 수리학적으로 영향을 미칠 시설물을 건설할 때에는 이웃 이해당사국과의 협의와 양해를 얻는 것이 국제관례로 확립돼 있다. 위
-
21세기-서울서 런던까지 자동차로 달린다
한국과 일본사이가 해저터널로 연결돼 동경에서 영국 런던까지 자동차로 달린다. 이것은 장차 지구표면을 재편성하게 될 25개의 초대형 개발계획중 하나. 이 지구적인 개발계획은 주요국이
-
무게 3,300t…세계최대 수력발전기
■…오는 88년부터 연간 7백50억kmh의 전력을 뿜어낼 세계최대의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제너레이터 1호기 (서독지멘스사 제품) 가 설치되고 있는 광경.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을
-
세계최대의 이다이프 수력발전소 준공
20세기의 피라미드, 콘크리트의 만리장성이라고 말해지는 세계최대의 「이다이프」수력발전소. 브라질과 파라과이 양국이 국경을 따라 흐르는 파라나강에 건설한 이발전소의 시설용량은 무려
-
브라질 천 2백만kw짜리 수전 곧 완공|코댁사, ASA l,000컬러필름 개발|인도, 서방세계의 대소무역 창구로 부상
브라질 정부의 최대 야심작인 세계 최대 수력발전용 댐 「이타이푸」가 서서히 그 위용을 드려내고 있다. 브라질 파라나강 유역 포즈 도 이과쿠에 새로 건설되고 있는 이 댐은 공사비
-
(27)어느 브라질 교포의 입지
「파젠다·엔제뇨·데·페호」(Fazen da Engenho de Ferro)브라질말로 페호(철)강 농장이란 뜻이다. 농장 기슭을 스쳐가는 강에서 따온 이름이다. 먼지를 뒤집어 쓴 입
-
(81)「파라과이」의 목재 왕 최진곤씨(끝)
【아순시온=김재혁 특파원】「파라과이」목재인 연합회의 통계에 따르면 74년 현재 제재소숫자는 1백52개소. 지난 72년과 73년의 목재호경기로 크고 작은 공장이 거의 배로 늘어났으며
-
브라질 지상관광
남미의 관광이라면 남국의 풍정이 흠뻑 젖은 「브라질」의 「코파카바나」해변, 「산토스」와 「이탕양행」사이에 뻗은 8백「마일」의 모래사장과 「이구아수」폭포수를 빼놓을 수 없다.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