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바마 ‘미국 뒷마당 중남미’ 복원 외교에 나섰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와의 관계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중남미는 과거 미국의 뒷마당으로 불릴 정도로 미국의 절대적인 영향권에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주창으로 중남미
-
미국서도 장기밀매 기승, 대형병원서 이식수술 성행
미국 대형 병원에서 불법적 유통 경로를 통해 입수된 인체 장기에 대한 이식 수술이 성행하고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12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국제 장기 브로커들
-
![[e칼럼] 무덤 속 ‘죽음의 천사’를 처벌하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901/htm_2008123116364210001010-001.JPG/_ir_410x230_/aa.jpg)
[e칼럼] 무덤 속 ‘죽음의 천사’를 처벌하다
생명과학의 DNA연구가 활발하다. 인구유전자 암호를 풀어내는 게놈 프로젝트가 그렇다. 이 뿐만이 아니다. DNA는 아주 훌륭한 범죄 수사관이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과학수사 드
-
[성화대] IOC “러 육상 도핑은 조직적인 듯”
○…베이징 올림픽 개회식이 당초 알려진 8일 오후 8시8분8초가 아닌 8시(이하 현지시간) 정각에 시작되는 것으로 확정 발표됐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BOCOG) 개·폐회식 담
-
[에디터 칼럼] ‘위대한 직접 민주주의’의 그늘
촛불집회에 몇 차례 나갔었다. 하루는 광화문 네거리에서 밤새 시위대를 지켜보기도 했다. 사람들은 누가 지시해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화딱지’가 나서 뛰쳐나온 것 같았다. 애초에 광
-
[배명복시시각각] 브라질을 다시 본다
리우데자네이루의 12월은 한여름의 시작이다. 어제 한낮 기온은 섭씨 37도까지 올라갔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브라질 사람들이 자랑하는 코파카바나에선 비치 파라솔들의
-
“일단 튀자” 7년간 2594명 도주… 송환은 40명 뿐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달아난 사람이 매년 늘고 있다. 하지만 송환되는 경우는 드물다. 해외도피 사범은 2001년부터 지난 8월까지 2594명. 범죄인 인도를 청구한 것은 이 중
-
![[취업 성공 전략] 기업, 실력만큼 '애정, 열정' 본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sunday/200710/htm_20071008134801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취업 성공 전략] 기업, 실력만큼 '애정, 열정' 본다
“이 회사 직원이라는 게 행복합니다.” 미국계 물류기업 페덱스에 근무하는 한송이 차장은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한다. “무엇이 그렇게 마음에 드느냐”고 물으면 예상외의 답변이 나온다
-
3명중 한명꼴 1년내 사표
“이 회사 직원이라는 게 행복합니다.”미국계 물류기업 페덱스에 근무하는 한송이 차장은 입버릇처럼 이렇게 말한다. “무엇이 그렇게 마음에 드느냐”고 물으면 예상외의 답변이 나온다.
-
[심층해부] 사이버수사대 ‘네탄’ 24시
사이버 범죄는 인터넷 기술 혁신의 어두운 이면이다. 누구나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 참여하면서 범죄도 점차 지능화·첨단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쫓는 경찰은 최첨단이다. 사이버 세상
-
"일본, 다인종 사회로 바뀌는 중"
일본이 저출산.고령화 대책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받아들이면서 다인종 사회로 변하고 있다고 11일자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현재 일본의 외국인 수는 전체 인구의 1.57
-
'대한민국' 축구화 신고 김남일은 펄펄 날겠네
○…'진공청소기' 김남일이 독일 월드컵 본선에서 '대한민국' 'Dynamic Korea' '오 필승 코리아'가 새겨진 축구화(사진)를 신고 뛰게 된다. 독일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
![[사진] 불안한 상파울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605/htm_2006051620574340004700-001.JPG/_ir_410x230_/aa.jpg)
[사진] 불안한 상파울루
브라질 상파울루시 남부 지역에서 15일 방탄복 차림의 무장 경찰관들이 지나가는 자동차를 검문하고 있다. 12일 상파울루시 교도소에서 범죄 조직 주도로 발생한 폭동은 진정세를 보이
-
브라질 상파울루 닷새째 폭동
브라질 상파울루시 외곽에서 범죄 조직이 폭동을 일으킨 지 나흘째인 15일 소방관들이 불탄 버스를 살펴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상파울루시에서 서쪽으로 850㎞ 떨어진 두라두스의 교
-
![[week& 영화] 가족 外](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9/htm_20040909161507a000a300-001.JPG/_ir_410x230_/aa.jpg)
[week& 영화] 가족 外
*** 가족 감독 : 이정철 주연 : 주현.수애.박지빈 등급 : 15세 장르 : 드라마 홈페이지 : (www.gajok2004.com) 내용 : 딸 정은이가 감옥에서 나와 집으로
-
![[변하는 남미] 4. 빈부 격차 처방은 있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8/htm_2004081818382340004010-001.JPG/_ir_410x230_/aa.jpg)
[변하는 남미] 4. 빈부 격차 처방은 있나
▶ 브라질 상파울루 외곽의 빈민촌. 염태정 기자 "거지끼리 비교하면 미국 거지가 브라질 거지보다 훨씬 낫지만 부자사회에선 브라질 부자가 미국 부자를 우습게 안다." 브라질의 빈부
-
경찰 사이버테러와 전쟁
국내에 테러 비상이 걸렸다. 김선일씨가 이라크 무장단체에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한 데다 이라크 파병이 본격화될 경우 한국을 표적으로 한 테러 가능성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최근
-
美 마피아 두목 돈 타노 사망
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시칠리아계 마피아 두목의 하나인 가에타노 바달라멘티(80)가 마약 밀매 혐의로 미국 교도소에서 복역 중 숨졌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1일 보도했다. 돈 타노라
-
[분수대] 파토 인간
파토(破土) 장군-. 중국 남부와 히말라야에 사는 포유동물 '귀 천산갑'(穿山甲)의 별칭이다. 온몸이 비늘로 덮여 있고 주로 개미를 먹고 사는 이 동물은 한 시간에 7m 가량의 굴
-
국제 마약조직 운반책 하다 한국여성 해외 수감중
한국 여성 10명이 국제 마약조직의 운반책 역할을 하다 해외에서 붙잡혀 복역 중이다. 서울지검 마약부(부장검사 鄭善太)는 2일 "영국.브라질.일본.네덜란드 등 네 나라에 한국 여성
-
[복습]2002…나라 밖 일들 얼마나 알고 있나요?
매주 '틴틴월드'를 통해 국제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함께 고민해 본 틴틴 여러분! 올 한해 틴틴월드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 해를 마감하는 뜻에서 그동안 틴틴월드에서
-
10대 수천명 싸움에 희생
브라질의 대도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지난 14년 동안 4천여명의 어린이가 범죄조직 간의 영역 다툼에 휘말려 살해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BBC방송이 9일 보도했다. 이같은 숫자는
-
[월드컵] 유엔, 남북한·일본 '아동축구캠프'추진
2002년 한·일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에서 남북한과 일본의 아동이 참가하는 '국경없는 축구' 캠프가 유엔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의 스포츠담당 특별보좌
-
[새천년 emerge] 2002년 월드컵의 글로벌 사회학
오늘날 축구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종목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NBA 농구나 메이저리그 야구, 골프 등이 때로 세계인의 관심을 끌기도 하지만 그 열기는 특정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