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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낙태와 피임을 허용하라!' 반라 여성들 거리로 나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27일(현지시간) '슬럿 워크' 거리 시위가 벌어졌다. 이날은 브라질을 방문 중인 교황이 가톨릭 청년축제 '세계청년대회' 참석차 코파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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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낙태와 피임을 허용하라!' 반라 여성들 거리로 나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27일(현지시간) '슬럿 워크' 거리 시위가 벌어졌다. 이날은 브라질을 방문 중인 교황이 가톨릭 청년축제 '세계청년대회' 참석차 코파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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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경책만 보여' 해변가 걷는 신부
가톨릭 신자들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기다리고 있다. 교황은 이날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연설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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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권력·쾌락과 같은 덧없는 우상 멀리하라" 교황, 해외서 첫 미사
검은 성모상을 들고 있는 교황.“덧없이 사라질 우상을 멀리하라. 더 공정하고 우애로운 세상을 만드는 데 힘써라.” 브라질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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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게 바로 '예술 시위' 입니다.
여성용 하이힐을 신은 남자들이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걷고 있다. 해변 주변을 걷던 이들이 브라질 작가 카를로스 드루몬드 동상 옆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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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미 출신 교황 오셨네 …
환호하는 브라질 중남미 대륙이 배출한 최초의 교황인 프란치스코가 22일(현지시간) 첫 해외 방문지로 선택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해 환영 인파에 인사하고 있다. 가톨릭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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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미 출신 교황의 첫 남미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의 브라질 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관광객들이 교황을 본뜬 모래조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교황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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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황 방문 앞둔 브라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나 축구장에서 21일(현지시간) 프루미넨스와 바스코아가마 팀 간의 축구경기에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이 인쇄된 대형 현수막이 펼쳐졌다. 현수막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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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자, 처형 400년 만에 ‘저항 아이콘’으로 부활
1 2006년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한 장면. 무정부주의자 ‘V’가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독재 정권에 맞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2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아이즈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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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자, 처형 400년 만에 ‘저항 아이콘’으로 부활
1 2006년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한 장면. 무정부주의자 ‘V’가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쓰고 독재 정권에 맞서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2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아이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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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브라질 국민이 월드컵 반대 ?
이안 부루마미국 바드대 교수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브라질 국민이 2014 월드컵의 자국 개최를 반대하는 데모를 벌인 것이다. 그것도 2013 페더레이션컵 결승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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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춘택씨(전 산업은행 총재)별세 外
▶정춘택씨(전 산업은행 총재)별세, 이경재씨(이마산업 부회장)장인상=26일 오후 3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2227-7556 ▶주순명씨(전 강경경찰서장)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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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노 ‘다산의 힘’… 지구촌 게임 메이커로
교황 프란치스코 선출과 2012년 말 미국 대선. 지구촌이 주목한 두 사건엔 모두 라티노(Latino) 파워가 작용했다. 라티노란 흔히 중남미 20개국, 혹은 이곳에서 해외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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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구 22억명으로 '최다'
◆전세계 종교 분포를 한눈에 본다. 최근 미국 유명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The Pew Research Center)가 '글로벌 종교 경관(The Global Relig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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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00주년 화장품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
‘오피치나 프로푸모 파르마체우티카 디 산타 마리아 노벨라(Officina Profumo Parmaceutica di Santa Maria Novella)’.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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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뉴스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캡슐 출시 캡슐커피 머신 카피시모는 리미티드 에디션 커피캡슐 ‘벨로소 브라질’을 출시했다. 카피시모는 세계 5대 커피제조업체인 독일치보의 브랜드다. 치보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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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열대야 때 올림픽 잠 설치다 몸 해친다
스포츠 마니아인 이명훈(37·서울 종로구)씨. 6월 9일부터 한 달간 이어진 유로2012 축구경기를 시청한 뒤 잠을 설치는 날이 늘었다. 개최국인 폴란드·우크라이나와의 시차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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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연인의 후손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부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한국을 국빈 방문하고 돌아갔다. 스웨덴 왕실은 그의 할아버지인 구스타프 아돌프 6세가 왕세자 때인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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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피라미드' 北서 짓고 있는 섬뜩한 건물
건축은 인간의 생활을 담는 공간예술이다. 잘 만들어진 건축물은 그 자체로 역사적·문화적·예술적 가치를 지닌다. 최근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관광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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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브라질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무엇일까. 현지 신용정보 분석기관인 ProScore의 발표에 따르면 마리아(Maria)다. ProScore는 최근 1억6500만명의 브라질 납세자등록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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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톱스타' 저스틴 비버, 조지타운대학 진학?
10대들의 영웅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17)가 워싱턴 DC의 조지타운대학을 진학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돌고 있다. 명문 대학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어린 10대 나이에 많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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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非종교인 늘고, 기독교에도 ‘차이나 파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6~18세기 계몽주의 시대 이후 국가와 종교의 미래에 대해 ‘과격한’ 전망을 내놓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계몽주의자들과 그 후예들 중에서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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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非종교인 늘고, 기독교에도 ‘차이나 파워’
일부 학자는 종교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종교적 본능은 인간 뇌에 뿌리내린 실체라는 것이다. 인간은 궁극적인 실체, 진리, 진상(眞像)을 추구한다. 미국 미래학자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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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다됐다'는 말은 ‘준비 중’이라는 의미
섬유기계를 취급하는 A사는 브라질에 진출하기 위해 수개월에 걸쳐 협상했으나 성과가 없었다. 실마리는 의외의 곳에서 풀렸다. 우연히 브라질 바이어 아들의 숙제를 돕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