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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11 테러 막을 수도 있었다
━ 책 속으로 레드팀 레드팀 마이카 젠코 지음 강성실 옮김, 스핑크스 레드팀을 만들어라 브라이스 호프먼 지음 한정훈 옮김, 토네이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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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월드컵 추락 독일 대표팀에 '레드팀’이 있었다면
지난 6월 러디사 월드컵 한국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된 뒤 경기장을 빠져 나가는 독일 선수들. 내부의 적 '레드팀'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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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브라질의 비극] 호세프 탄핵 주도한 테메르 탄핵 위기
브라질 최대 육류가공 업체 뇌물 스캔들로 타격... 세계 8위 경제대국 위상 흔들 브라질에선 연일 테메르 퇴진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한때 세계 7위의 경제 규모를 자랑하던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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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렴, 일제 때 자료로 지분협상 근거 만들어 내
━ [중앙은행 오디세이] 뚝심으로 이뤄낸 국제 금융기구 가입 1953년 12월 1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개소식. 민간 부문 최초의 탈(脫)아시아 사무소였다. 유창순 사무소장(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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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종교 이야기 ②] 구약성경의 대표적인 지혜문학서
는 상충되는 해석이 끊임없는 논란을 낳고 있는 책이다. 아래 사진은 올리브 산에 있는 유대인 묘지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전경으로 황금빛 돔은 ‘Dome of the Rock’,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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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방아쇠’ 당긴 미국…세계 달러 끌어당긴다
━ 글로벌 자금 대격변 예고하는 ‘쌍권총’ 옐런·트럼프 방아쇠는 당겨졌다. 총구는 전세계에 흩뿌려진 미국 달러를 향하고 있다. 미국이 의도했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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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이메일 폭로…힐러리 캠프 '흔들'
위키리크스의 이메일 폭로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AP] 위키리크스가 지난 7일과 9일, 11일 그리고 14일에 폭로한 이메일 내용이 논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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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성모 성화, 김우빈 슈트, 샤이니 반지…누가 잡을까요
━ 위아자 나눔장터 오늘 열립니다 국내 최대 규모 나눔 축제인 ‘2016년 위아자 나눔장터’가 10월 16일 개최된다. 2005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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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성인 된 날…교황, 노숙인 1500명과 피자 점심
4일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에서 수십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테레사 수녀의 시성식과 시성 미사가 열렸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시성식에서 “테레사 수녀는 자비를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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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성인이 된다
81년 한국을 방문한 마더 테레사 수녀가 서강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테레사 수녀는 4일 성인품에 오른다. [중앙포토]1997년 선종한 테레사 수녀는 오랫동안 성녀로 불렸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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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등불' 마더 테레사 수녀…오늘 성인품에 오른다
81년 한국을 방문한 마더 테레사 수녀가 서강대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테레사 수녀는 4일 성인품에 오른다. [중앙포토]‘빈자의 등불’ 마더 테레사 수녀(1910~1997)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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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수상과 차별되는 리우 예수상에 담긴 의미는
2016 하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리우)의 예수상은 브라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축물이다. 브라질을 찾는 이라면 가톨릭 신자가 아니더라도 높이 38m, 양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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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미학이 대중문화 경쟁력 표준화된 한국적 美 대량생산
성형외과 의사와 인생을 설계하는 젊은 여성(재현 의사 최웅철 원장). [사진 마이클 허트] 중앙SUNDAY는 세계한류학회와 공동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의 본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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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모기와의 전쟁?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
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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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나눠 먹는 빵이 제일 맛있죠, 매달 3000만원어치 나눠줘요
임영진 대표는 빵집 외길을 걸어왔다. “마케팅을 전공하지도, 경영대학원을 나오지도 않았지만 기업은 돈만 버는 곳이 아니라는 걸, 세상에 좋은 일을 전파하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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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성의 날, 아기 안고 낙태권 요구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아이를 안은 여성들이 낙태 합법화 요구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가톨릭 국가인 브라질에선 임신부가 합병증 위험이 있거나 성폭행 당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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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 피하기 위한 피임…교황 “절대악 아니다”
“피임은 덜 사악하다. 낙태는 덜 나쁜 일이 아니고 범죄다.” 프란치스코(사진) 교황이 6일간의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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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지카바이러스 확산하자 "피임은 덜 사악하다"
피임은 덜 사악하다. 낙태는 덜 나쁜 일이 아니고 범죄다."프란치스코 교황이 6일 간의 멕시코 순방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신생아 소두증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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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임신부 2116명 감염, 소두증 신생아 공포 확산
150만 명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브라질에서 소두증 아기 출산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브라질 헤시피 슬럼가에서 모기 퇴치제도 없이 지내는 임신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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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공포 확산…중남미 가톨릭국들 낙태 고민
신생아의 소두증(小頭症)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 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콜롬비아 국립보건연구소는 30일(현지시간) 2만 297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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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 휴양도시의 화려한 변신, 세계 3대 축제 현장 속으로
l 프랑스 니스 카니발 해마다 2월이 되면 전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성대한 축제가 열린다. 그중에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Carnevale di Venezia), 브라질 리우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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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더 데레사 수녀 내년에 시성된다
마더 데레사 수녀가 내년에 시성된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7일 복녀 데레사의 전구(기도를 대신 전할 것을 구함)를 통해 기적이 일어났다는 내용의 교령에 서명했다. 시성을 위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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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내년 성인 된다 … 뇌종양 치유 기적 인정
1978년 인도 콜카타 고아원에서 두 팔이 없는 아기를 안고 있는 마더 테레사. [AP=뉴시스]1997년 타계한 ‘빈자의 성녀’ 테레사(사진) 수녀가 성인(聖人)으로 추대된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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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성인(聖人) 추대된다
기차 안에서 신의 목소리를 듣고 수녀회를 벗어나 빈자를 돌보는 길로 나선 테레사 수녀. [AP=뉴시스]1997년 타계한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가 성인(聖人)으로 추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