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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新개념 스마트 모바일 기기
글로벌 스마트폰 리딩 업체 삼성전자가 '마켓 크리에이터(Market Creator)'로서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 개척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8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삼성전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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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고발’ 물티슈 대란! 대안은?
연간 40만 명 이상의 신생아가 탄생한다. 이중 90%이상이 일회용 물티슈를 사용한다. 요즘은 일상생활에도 요긴하게 쓰인다. 이런 물티슈가 피부질환과 폐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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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미술의 새로운 발견
벤 퀼티의 The Evo Project No. 14(2011), Oil on linen, 190X140cm, Courtesy Jan Murphy Gallery 아시아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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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일점일획도 허투루 하지 않는다’ … 서예가 하석(何石) 박원규
“아날로그의 꽃 서예가 디지털의 궁극적인 미래다.” 서예가 하석(何石) 박원규(64)는 ‘일필휘지(一筆揮之)’ 하지 않는다. 글씨는 ‘나’의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점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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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그리스 문명이 동양과 관계없다? 그건 서구인들의 독선
문명 이야기 윌 듀란트 지음 왕수민 등 옮김 전 11권 22책 각 책 600쪽 내외 2만5000원 내외 총 11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의 첫 회분만 봐도 실로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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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디테일’ 꼼꼼함이 완성도 높여
‘거침이 없다’. 대만 스마트폰업체인 HTC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낯설었던 HTC가 이젠 스마트폰 시장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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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계간 문예지 ‘문예중앙’ 장편소설상 공모 外
◆계간 문예지 ‘문예중앙’이 장편소설상을 공모한다. 아직 등단하지 않은 신인은 물론 기성작가도 응모할 수 있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700쪽 이상, 이달 말까지 우편으로만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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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미의 아티스트 인 차이나 (5) 차세대 블루칩 작가 인차오양
도시개발로 아틀리에가 강제철거 당하는 바람에 3개월 전 베이징 예술특구 798에 새로운 둥지를 튼 작가 인차오양(尹朝陽·41). 아직 페인트 냄새가 가시지 않은 새 스튜디오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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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을 처음 든 순간 내 속의 재능을 느꼈고 자신감을 가졌다”
‘중심에서 퍼지다’(2007), 캔버스에 유채, 250200㎝ 도시개발로 아틀리에가 강제철거 당하는 바람에 3개월 전 베이징 예술특구 798에 새로운 둥지를 튼 작가 인차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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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선택의 과정 명쾌하게 … 『디시전 메이킹』 출간
삶은 판단과 결정의 연속이다. 붓터치 하나하나가 모여 멋진 그림이 되듯 결정 하나 하나가 모여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든다. 결국 제대로 된 결정, 좋은 결정이 인생이란 그림을 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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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열린 '월천리 솔섬' 임채욱전
'월천리 솔섬' ‘월천리(강원도 삼척) 솔섬’ 사진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장식했던 사진작가 임채욱이 홍콩 미술가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있다. 21일 오후 홍콩 신화갤러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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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라이프] 우울증 예방 블루터치 콘서트 外
① 내용 ② 일시 ③ 장소 ④ 대상 ▶ 우울증 예방 블루터치 콘서트 ①‘노영심과 친구들’의 노래와 이야기 ②8일 오후 7시 ③강남구 백암아트홀(02-3444-9934) ④직장·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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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하지만 선명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설원기(59) 교수는 캔버스 대신 합성수지의 일종인 얇은 불투명 폴리에스테르 판을 이용한다. 일종의 플라스틱 종이다. 물감 흡수율이 적어 맑고 투명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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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을 달리는 연기 뿜는 기차, 모네의 근대문명 예찬
1 그네(1876),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1841∼1919) 작, 캔버스에 유채, 92×73㎝, 오르세 미술관, 파리 클로드 모네(1840~1926)의 작품 중에는 ‘아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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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대신 손으로 그려낸 유화, 스크린 속에서 생명을 찾다
러시아 유화 애니메이션의 거장 알렉산더 페트로프(53·사진)가 처음 한국을 찾았다. 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7월 21~25일)이 그의 대표작 5편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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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하다 못해 초라한 몸뚱아리, 그것은 인간의 껍질일 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Working at Night (2005)Photographie - 56.7*6cm ⓒDavid Dawson, courtesy of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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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하다 못해 초라한 몸뚱아리, 그것은 인간의 껍질일 뿐
1 Working at Night (2005)Photographie - 56.7?6cm ?David Dawson, courtesy of Hazlitt Holland-Hib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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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종·아키야마준·이선돈의 ‘하모니전’
만물이 태어나고 새롭게 조화를 이루는 계절, 봄이다. 앤갤러리(분당구 서현동)가 봄을 맞아 내달 6일까지 한국·일본·대만 3국의 작가 3인을 한데 모은 ‘하모니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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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암환자 외모 관리] 핑크 파우더로 화사하게…샴푸는 저녁에 하는 게 좋아
[중앙포토] “엄마, 웬일이야. 왜 이렇게 예뻐졌어! 딴사람 같아.” 학교에서 돌아온 딸(9)이 오랜만에 곱게 화장한 엄마(김해경·가명·37) 얼굴을 보고 놀라 요리조리 고개를 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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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 마스코트는 삽살개 ‘사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로 한국의 토종견이자 천연기념물 제368호인 삽살개가 선정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D-500일’을 기념해 마스코트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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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그림 보고 그림 그리고 … 아이 손잡고 가는 미술관
유럽에 가면 작은 동네에도 버젓한 미술관이 있고, 이런 작은 미술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당장 써먹을 수는 없지만 예술 작품을 쉽게 접해 문화적 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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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너판 중앙일보 1년 됐습니다
이상봉 패션 디자이너 “아름다운 지면을 옷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나에게 꼭 맞는 신문’을 옷으로 표현한다면 ‘피부 같은 옷’이라고 생각했다. 입었을 때 거슬림 없이 내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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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와 문인의 마리아주, 문학에 묻는 미술의 길
1 그림 윤종석(40)+글 이원(42) 시인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다. 그림에도 불구하고다. “그린다는 것은 쓰는 것이다. 뒤집어보면 쓴다는 것은 그린다는 것이다. 미술은 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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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건강 선물 어떻게 고를까
동원F&B ‘천지인 초고압 홍삼정’(上),동국제약 ‘인사돌’(左),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칼 ‘원터치 울트라이지’(右) 맞닥뜨린 현실에 부모님을 자주 찾아 뵙지 못하는 자식들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