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부산지구 헌병대장 구속/군수사 중령 2명도

    ◎“사령관 수뢰여부 흔적 못찾아”/폐장비 유출사건/부인이 상납받았는지 계속 조사중 군수사령부 폐장비 불하 및 뇌물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육군본부 특별조사단(단장 이상도법무감·준장)은

    중앙일보

    1992.11.19 00:00

  • 군 폐장비 불하 거액 수뢰/군수사장교들,부품 해체않고 넘겨줘

    ◎범죄수사단 적발하고도 축소의혹 군수사령부(사령관 배일성중장)산하 중앙수집근무대 전 현직 지휘관들이 군용 폐장비를 민간업자에게 불하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육군범죄

    중앙일보

    1992.11.12 00:00

  • 정보사땅사기가 남긴 교훈(뿌리깊은 사회부조리… 이대론 안된다:3)

    ◎밀실행정이 빚는 구조적 부패/비뚤어진 특권층 행태가 부채질/은밀한 뒷거래로 대형화·고질화 정보사땅 사건에서 오간 뇌물이 보통 10억원대이고 유흥비로만 5억원을 탕진했다는 얘기는

    중앙일보

    1992.07.27 00:00

  • “땅사기 배후는 없다”/정보사부지 사건

    ◎윤 상무,박 회장에 2억 상납/검찰 수사결과 발표 정보사부지 매각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23일 이번 사건이 『전 합참군무원 김영호씨(52) 일당과 성무건설 회장 정건중씨

    중앙일보

    1992.07.23 00:00

  • 전문가들이 말하는 「토지사기」대비책

    ◎“국·공유지 매각방법 경쟁입찰 바꿔야” 토지브로커 사기는 과도기일수록,부동산경기가 침체될수록 늘어나는 것이 통례. 전문가들은 『지금이 바로 이같은 때』라며 정보사땅 사기 같은 일

    중앙일보

    1992.07.13 00:00

  • 정보사 땅 사기 배후 있나 없나/가상 시나리오

    정보사부지매각 사기사건은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는 대로 「배후가 있는 비밀거래 미수극」인가,아니면 그야말로 「봉이 김선달식 단순사기극」인가. 검찰수사가 막바지로 들어섰으나 사건의 진

    중앙일보

    1992.07.13 00:00

  • 성역없는 수사로 의혹 해소를(사설)

    정보사부지 불하 사기사건의 초점은 결국 이 사건에 어떤 흑막이나 배후가 있느냐,없느냐 하는 것이다. 이 사건은 부동산전문사기꾼들에 의한 단순사기사건으로 끝날 가능성도 물론 있다.

    중앙일보

    1992.07.08 00:00

  • “합참군무원과 만나고 믿게됐다”/제일생명 윤 상무 일문일답

    ­정씨 등을 알게된 경위는. ▲제일생명의 부동산 담당이사로 재직하며 본사사옥 신축부지를 3년전부터 물색해오다 일이 뜻대로 잘 안되던중 91년 3월 당시 부동산 사정에 밝은 박영기를

    중앙일보

    1992.07.06 00:00

  • 정보사부지 사기 철저규명을(사설)

    정보사 부지사기 사건은 갈수록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제일생명의 피해액도 당초 2백30억원을 훨씬 넘는 4백73억원에 이르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개인도 아닌

    중앙일보

    1992.07.06 00:00

  • 부당 이득 꾀한 피해자도 잘못|정보사 부지 불하 사기

    중앙일보 4월27일자「정보사 부지 헐값 불하 사기」기사를 읽고『아직도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이익을 얻으려 하는 사람이 많구나』하는 느낌이 들었다. 사기를 치는 사람이 엄중한 처벌

    중앙일보

    1992.05.04 00:00

  • 권력층 사칭,피해자도 책임있다(사설)

    최근 권력기관,특히 청와대비서관을 사칭하는 사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사회의 경각심이 요구된다. 26일 청와대 정치자금 담당관과 사정비서관을 사칭하는 일당 5명이 중소기업등

    중앙일보

    1991.10.27 00:00

  • 수도권 캠퍼스 대학생은 괴롭다(5)|동서도로 건설등 교통대책 시급

    「등·하교때마다 겪어야 하는 교통전쟁」 「도서관·캠퍼스촌이 없는 기형대학」 「기숙사부족에 따른 닭장 자취생활의 불편함」 등은 서울지역 대학들이 경기남부지역에 제2캠퍼스를 본격실립하

    중앙일보

    1991.09.28 00:00

  • (4)시장경제 대실험|사회주의서 자본주의로 가는 길|인플레·실업이 대병

    동유럽 사회주의의 실패는 정치적 실패에 앞서 경제적 실패에서 비롯됐다. 40년 이상 계속된 경직된 사회주의 체제하에서 동유럽의 경제는 인적·물적 낭비를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파탄

    중앙일보

    1991.07.18 00:00

  • 권력층 업은 사기행각의 책임(사설)

    최근 권력층과의 연줄을 이용한 사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사회에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민자당 소속 박철언 의원이 고문으로 있는 월계수회 산하 단체의 책임자가 고위층 인사와 친밀한

    중앙일보

    1990.11.17 00:00

  • 광맥보다 뇌물에 “눈독”/구속된 윤승식 광진공 사장

    ◎자리 최대한 이용 이권 뒷거래/부하직원에 승진사례비까지 챙겨 8일 구속수감된 광업진흥공사 사장 윤승식씨는 청와대 특명사정반의 서슬이 한창 시퍼렇던 올 5월이후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중앙일보

    1990.08.08 00:00

  • 민방TV허용·교육방송신설 골자/방송제도연구위 최종보고서 제출

    민영방송을 허용하고 KBS채널의 일부독립및 MBC의 민영화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방송제도연구위원회(위원장 김규 서강대교수)의 최종보고서가 31일 오후 확정,발표됐다. 이 보고서에 따

    중앙일보

    1990.04.01 00:00

  • 군임야 만평 헐값 매입

    【창원=연합】경남도는 19일양산군 전부군수 조모씨(65)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82년12월부터 88년3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군소유임야 1만5백여평을 부인유금주씨 (65) 를 앞

    중앙일보

    1990.03.19 00:00

  • (2)상계 3, 4동'달동네"개발바람

    지하철 4호선 연장구간 종착역이 들어서게 될 상계3, 4동 달동네 판자촌 시장인「도깨비시장」에도 개발바람이 조용히 일고있다. 지금의 4호선 종착역인 상계역에서 북쪽으로 1·27km

    중앙일보

    1989.12.23 00:00

  • 공직사회 기강 말 아니다

    공직사회의 윤리와 기강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그 방대한 구성원의 수로 보면 뿌리를 뽑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은 그 정도나 규모가 위험스런 수준으로까지 떨어졌다

    중앙일보

    1989.11.08 00:00

  • 헌물품 돌려쓰기 "알뜰바람" |아동복·장난감·가구등… 절약에 큰보탬|자녀엔 근검습관·연대감 키우는테도 한몫

    과소비 시대에 맞서는 알뜰 바람으로 젊은 주부들사이에 쓰고 난 헌 물품을 돌려 쓰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주로 친구나 친척간에 행해져 오던 이 「돌려 쓰기」는 근래들어 이웃주

    중앙일보

    1989.11.01 00:00

  • 국유지 불하사기 8천만원 가로채

    서울지검북부지청은 26일 국유지를 불하해주는 것처럼 공문서를 위조, 8천여만원을 가로챈 중량구청 재무과 서기 황재일씨(28)를 공문서위조협의로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중앙일보

    1989.08.26 00:00

  • 군 접근금지 해제…새 흐름 보여|무너진 「성역」

    국방위는 12일까지 국방부·육군 및 공군본부·정보사·3군사 등에 대한 감사를 끝마쳤다. 보안사·안기부 등 「특별지역」을 남겨두곤 있지만 군 일반에 대해서는 일단 한차례 짚은 셈이다

    중앙일보

    1988.10.12 00:00

  • 전씨 일가 27명 재산공개 요구

    국회 5공 비리 조사특위는 9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가 요구한 1천 여건의 조사자료제출을 정부측에 요구하는 한편 곧 현지 출장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5공 특위의 조사자료 제

    중앙일보

    1988.08.09 00:00

  • (6)학생 고용해 시위 연출까지|선거운동 백태

    선거 전이 가열되면서 유권자의 표를 낚는 갖가지 전술이 속출하고 있다. 여론조사를 빙자한 선거운동이 유행이고 머리 깎고 나선 후보도 몇몇 있다. 일부 후보들은 학생운동권의 지지를

    중앙일보

    1988.04.13 00:00